폴리틱스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이 예술단 참여가수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공연 말미에 배경음악으로 로이킴의 ‘봄봄봄’을 사용한 것에 대해 현송월 삼지연악단 단장에게 뒤늦은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탁현민 행정관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상 감독과 가수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윤도현 밴드, 백지영, 김광민, 정인, 알리, 서현, 연주를 맡은 밴드 위대한 탄생, 코러스와 스탭 등을 열거하며 “고맙다”고 했다.탁 행정관에 따르면 조용필 씨는 심한 감기에도 후배들의 공연을 챙겼고, 이
정계성 기자
2018.04.05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