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 자사의 첫 모바일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올해 다양한 신작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던파 모바일을 앞세워 흥행을 견인하고 재도약 발판으로 만드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넥슨은 24일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파 모바일을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던파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신작으로 과거 오락실의 수동 조작 손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귀검사‧격투가‧거너‧마법사‧프
넥슨이 대형 신작 ‘히트2’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합병 이후 선보일 첫 신작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작인 히트에 이어 흥행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넥슨은 14일 완성도를 높인 모바일‧PC온라인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히트2’를 공개하고 올해 2분기 사전등록을 예고했다. 히트2는 지난 2015년 출시돼 넥슨의 모바일 게임 최초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오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히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넥슨지티와 합병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하는 넷게임즈가 ‘한국판 원신’을 개발한다. 개발력을 키우고 있는 콘솔을 비롯해 PC온라인,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정조준한다.◇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 시동넷게임즈는 최근 개발 신작 ‘프로젝트 DW’의 채용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프로젝트 DW는 모바일, PC온라인, 콘솔 등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모험이 가득한 오픈월드에서 매
라인게임즈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신작 ‘언디셈버’의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이렇다 할 개발 신작을 선보이지 않았던 라인게임즈가 핵앤슬래시 장르를 앞세워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로 내년부터 성장세를 견인하는 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라인게임즈는 13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콘텐츠를 비롯해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언디셈버는 멀티플랫폼 기반 핵앤슬래시 장르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내년 1월 13일 정식 출시된다. 언디셈버는 트라움 대륙을 창조한 열두신과 열두신의 이면에서 태어난 13번째 존재 ‘서펜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20년 이상의 장수 지식재산권(IP) ‘리니지’ 기반의 멀티플랫폼 신작 ‘리니지W’를 공개했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리니지 IP 기반의 게임들을 서비스 해온 엔씨는 이번 신작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우는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 리니지W는 ‘친절한 리니지’… 국내외서 성장세 견인할까엔씨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티저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멀티플랫폼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를 공개했다. 리니지W는
국내 게임 시장에 멀티플랫폼 열풍이 불고 있다. 다양한 방식의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전개하는 게임사들도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서비스 및 사업 확장 방향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용자 니즈 높아… 개발 어려운 게임사도 다수1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멀티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을 출시하거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9일 출시 예정인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출시한다. 모바일과 PC온라인 환경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리니지의 뒤를 잇는 대표 지식재산권(IP)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를 공개했다. 기존 블소의 후속작 성격을 넘어 새로운 넘버링을 지닌 엔씨의 IP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년 만에 블소2 모습 공개… “새로운 블소 기대해달라”엔씨는 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블소2의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2018년 ‘블레이드&소울M’이라는 프로젝트로 선보인 후 2년 만이다. 블소2는 블소 IP의 전반적인 세계관을 계승해 새로
국내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미호요가 다시 한 번 국내 게임 시장을 흔들었다. 모바일 신작 ‘원신’은 출시 전부터 여러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미호요는 지난달 28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원신을 콘솔, PC,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동시 출시했다. 원신은 동화 같은 ‘티바트’ 대륙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별 스토리를 지닌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모바일 RPG ‘붕괴3rd’를 국내에 서비스한 지 3년만의 신작인 만큼 3D 카툰 랜더링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