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가 돌아온다.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지금껏 본 적 없던 국세청을 배경으로 통쾌한 스토리를 완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임시완부터 고아성, 박용우 그리고 손현주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베테랑 배우 손현주가 그
조인성·손현주·엄정화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예능까지 섭렵한다. 이들의 예능 ‘주연’ 도전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조인성은 tvN ‘어쩌다 사장’으로 데뷔 이래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어쩌다 사장’은 제목처럼 어쩌다 슈퍼마켓 사장이 된 조인성과 차태현의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이다. KBS2TV ‘1박 2일’, tvN ‘서울촌놈’ 등을 제작한 류호진 PD가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무엇보다도 ‘어쩌다 사장’은 ‘1박 2일’ ‘서울촌놈’ 등
“사건보다 ‘사람’ 좇는다.”형사들의 리얼한 세계가 안방극장에서 펼쳐진다. 수사물로서의 장르적 쾌감은 물론, ‘사건’보다 ‘사람’에 중점을 둔 묵직한 메시지까지 담아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한단 각오다. 여기에 이미 완성된 호흡을 자랑하는 ‘연출 장인’ 조남국 감독과 ‘연기 장인’ 손현주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다.6일 ‘모범형사’(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연
‘믿고 보는’ 손현주와 장승조가 상극의 콤비를 선보인다. JTBC ‘모범형사’를 통해서다.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손현주‧장승조 외에도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손병호, 신동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다수 캐스팅되며 ‘연기 맛집’을 예고하고 있다.무엇보다도 파트너로 맺어진 손현주(강도창 역)와 장승조(오지혁 역)의 시너지가 작품의 핵심 관전
영화 ‘명량’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7년간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크랭크인 한다. 배우 박해일부터 안성기까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 기대를 더한다.2014년 7월 개봉한 ‘명량’은 1,76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김한민 감독이 ‘명량’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명량대첩 5년 전 수세에 몰린 조선을 방어하기 위한 이순신(박해일 분) 장군과 조선수군들의
배우 손현주가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조선 최고의 지략가 한명회를 연기한 손현주는 스크린 첫 사극임에도 남다른 내공으로 완벽한 활약을 펼친다.손현주는 다수의 연극 무대를 거친 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드라마 ‘첫사랑’에서 밤무대 가수 주정남을 연기한 그는 히트곡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까지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손현주는 매 작품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해
배우 손현주가 후배 조진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손현주는 19일 진행된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조진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2009)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이날 손현주는 조진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너무 오래된 동료이자 동생이자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조진웅은) 욕심이 많고 자기의 것은 확실히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10년 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만났는데, 그때부터 친해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로 49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끌었던 김주호 감독이 7년 만에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으로 돌아왔다. 세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역사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기상천외한 ‘팩션 사극’을 완성했다. 여기에 조진웅·손현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까지.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늦여름 극장가를 흔들 수 있을까. (*지극히 ‘주관적’ 주의)◇ 시놉시스세조실록에 기록된 40여건의 기이한 현상, 그 뒤에는 바로 광대들이 있었다?!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기상천외한 ‘팩션 사극’(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새로운 장르)이 온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를 통해 흥행을 이끈 김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손현주가 의기투합했다.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이다.‘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돼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다. 세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현상을 바탕으로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흥미진진하게 재해석한 ‘팩션 사극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와 최진혁이 만남, 제대로 통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이야기다.확 바뀐 수목극 대전에서 새로운 왕이 탄생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방영한 ▲SBS ‘닥터탐정’ ▲KBS2TV ‘저스티스 ▲MBC ’신입사관 구해령‘ 중 ’저스티스‘가 시청률 6.4%(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청률 1위를 달성한 것. SBS ’닥터탐정‘과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각각 시청률 5.7%,6.0%를 기록했다.‘단, 하나의 사랑’ 열기를 ‘저스티스’가 이어간다. KBS2TV 새 수목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