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삼각로맨스가 아니다. 한 여자를 둘러싼 네 남자의 로맨스, 이른바 ‘오각 로맨스’다. 더욱이 사랑스러움 하면 빠지지 않는 송지효가 여주인공으로 나섰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8일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도형 감독을 비롯해 송지효·손호준·송종호·구자성·김민준·김다솜이 참석, 유쾌한 분위기 속에 작품과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JT
“해보지 않았던 것,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이뤄냈을 때 성취감을 느낀다. 그때 느끼는 성취감이 너무 좋다.”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송지효는 배우로서 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러던 중 만난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유진은 심장을 뛰게 만들었고, 그 누구보다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했다. 그렇게 송지효는 유진이 됐다. 송지효는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MBC 드라마 ‘궁’에 출연하며
배우 송지효가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는 ‘런닝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송지효는 2일 오후 진행된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10년 동안 해오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송지효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이미지 고착화에 대한 우려는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런 생각은 잘 하지 않는 편”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그는 “오히려 예능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일 수 있어서 좋다”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나 개봉이 연기됐던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와 예상치 못한 반전,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관객 저격에 나선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업 영화로는 처음 선보이는 ‘침입자’가 침체된 극장가를 살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김무열 분)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송지효 분)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배우 송지효와 신혜선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나란히 출격한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두 배우가 관객의 마음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먼저 송지효는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 등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유쾌한 이미지를 쌓아 온 송지효는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예고, 기대를 모은다.‘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
배우 송지효가 본업으로 돌아와 관객과 만난다.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를 통해서다. 실종된 이후 25년 만에 집에 돌아온 미스터리한 인물 유진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베스트셀러 ‘아몬드’ 작가이자 단편영화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2005), ‘너의 의미’(2007),
“집 그리고 가족이라는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개념들이 비틀리는 순간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안에 담았다.”문학상을 휩쓴 베스트셀러 작가 손원평이 장편 데뷔작 영화 ‘침입자’로 상업영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낯선 인물이 가장 친밀한 가족의 일원이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치밀한 구성과 세밀한 전개로 담아내 ‘현실 공포’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여기에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이 새로운 얼굴을 예고, 기대를 더한다.‘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
송지효가 자신의 주특기인 로코물(로맨틱 코미디)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를 통해서다.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각각의 개성이 다른 4명의 남자가 나타나 말로만 듣던 썸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일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극중 송지효는 영화사 프로듀서이자 싱글 워킹맘 ‘노애정’ 역을 맡았으며, 손호준 송종호, 김민준, 구자성과 함께 썸 케미를 그려낼 예정이다.다양한 로맨스 작품을 통해 송지효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