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잘하는 배우 안재홍은 연출력도 남달랐다. 그가 직접 연출하고 출연까지 한 단편영화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특별할 것 없는 짧은 이야기 안에 소소한 웃음과 깊은 공감, 잔잔한 여운까지 모두 담아내 호평을 얻고 있다. ‘감독’ 안재홍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는 장거리 연애를 하던 울릉도 남자 철수(안재홍 분)와 육지 여자 영희(이솜 분)의 이별을 담은 이야기로, 지난 21일 개막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한국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됐다.”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 분)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 분)와 기훈(최우식 분) 그리고 상수(박정민 분)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하지만 미래를 향한 부푼 기대도 잠시,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박해수 분)이 나타나 목숨을 노리며 이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드디어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영화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드디어 공개된다. 또 스페셜 온라인 GV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사냥의 시간’이 오는 23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이날 오후 윤성현 감독과 배우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박해수,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하는 온라인 GV가 진행된다.‘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영화 ‘파수꾼’ 윤성현 감독이 메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상현)이 극장 개봉이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23일 ‘사냥의 시간’ 배급과 투자를 담당했던 리틀빅픽처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잠정 연기한 영화 ‘사냥의 시간’이 오는 4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국에 29개 언어의 자막으로 단독 공개된다”고 밝혔다.한국영화 최초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첫 장편 영화 ‘파수꾼’(2011)으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윤성현 감독이 신작 ‘사냥의 시간’으로 돌아왔다.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네마틱 체험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여기에 배우 이제훈부터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까지 충무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더한다.윤성현 감독은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코믹 연기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배우 안재홍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관객 앞에 선다. 영화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를 통해서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능청스럽게 완벽한 완급조절로 웃음과 감동, 공감까지 선사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지난해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손범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안재홍은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해치지않아’와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개봉을 앞두고 있고,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로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2006), ‘이층의 악당’(2010)으로 독창적인 유머 코드와 탄탄한 연출력을 입증한 손재곤 감독이 돌아왔다.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설정의 영화 ‘해치지않아’로 설 극장가에 신선한 ‘웃음 폭탄’을 던지겠다는 각오다.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는 것이다. 동산파크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배우 안재홍이 다시 한번 ‘짠내’ 캐릭터로 돌아와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짠한 캐릭터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영화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를 통해 ‘웃픈’ 연기를 예고, 기대를 모은다.안재홍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한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족구왕’(2014)을 통해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2016) ‘쌈, 마이웨이’(2017)
배우 천우희는 “뭘 해도 웃긴 배우”라고 안재홍을 표현했다. 코믹 연기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 안재홍. 그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지난 9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열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극중 안재홍은 스타 드라마 PD ‘손범수’ 역을 맡았다.안재홍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 2014년 개봉한 영화 ‘족구왕’에서 익살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거듭났다. 이어 2015년 1
체중 감량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안재홍. 그가 반쪽 된 모습을 공개했다.안재홍은 8일 열린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에 댄디한 수트를 착용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안재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10kg에 가까운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던 바. 실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재홍은 반쪽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이에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박지선이 “몰라볼 정도로 날씬해지셨다”고 감탄을 연발하기도.안재홍은 ‘멜로가 체질’을 통해 2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