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애니팡’을 활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전개한다. 올해 애니팡 IP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NFT 기반의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달 31일 애니팡 IP를 활용해 NFT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매자들에게 게임 서비스와 NFT 이용 혜택을 부여하는 ‘애니팡 클럽(가칭)’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애니팡 클럽은 NFT 보유에 따른 멤버십으로
위메이드가 국내 캐주얼 게임 개발사 ‘선데이토즈’를 인수한다. 블록체인 사업에 힘을 실어왔던 위메이드는 선데이토즈 인수를 통해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응하고 블록체인 기반 게임 사업을 보다 확장해 시장 입지를 선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 게임 포트폴리오 확보… 단기간 수익성까지 잡을 듯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메이드이노베이션과 선데이토즈는 지난 20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위메이드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PTE의 100% 자회사
선데이토즈의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가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는다. 이와 함께 국민 게임으로 평가받으며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애니팡3의 주요 기록들도 공개됐다.선데이토즈는 23일 애니팡3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이 세운 다양한 기록들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5년간 애니팡에서 사용된 하트수는 약 117억개로 집계됐다. 퍼즐 1회 당 하트 1개가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640만여건의 퍼즐 플레이가 진행된 것이다.애니팡3의 ‘도전낚시왕’, ‘팡팡운동회’ 등 미니게임은 하루 약
선데이토즈가 자사의 인기 시리즈 애니팡 신작 ‘애니팡4’를 출시했다. 직전 시리즈 애니팡3보다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만큼 흥행성적표를 받아들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애니팡4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 퍼즐 게임으로 하루 평균 60만명이 즐기는 이전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기대작이다. 전작 애니팡3가 출시된 이후 선데이토즈가 3년 9개월만에 선보인 시리즈 신작이기도 하다.애니팡4는 고도화된 퍼즐과 플레이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퍼즐 플레이의 경우 애니팡3에서 인기를 이끌었던 회전
올해 상반기를 장식할 마지막 신작들이 쏟아진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신작 라인업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는 다른 장르와, 그래픽으로 승부수를 띄운 신작들이 받아들 성적표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포츠 장르 모바일 신작 ‘피파모바일’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10일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기존에 출시돼 있는 피파모바일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다.피파모바일은 36개의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만7,0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국민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으로 잘 알려진 선데이토즈가 간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디즈니 IP 기반의 퍼즐게임으로, 지난해 출범한 김정섭 대표 체제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최근 모바일퍼즐게임 ‘디즈니팝’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이는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의 취임 후 선보이는 첫 타이틀이다.선데이토즈의 전작인 ‘위 베어 베어스’는 작년 1월 출시됐다. 반면 김 대표는 2017년 12월 창업주 이정웅 전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에 오른 뒤, 작년 1월 이 전 대표의 사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