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의 만남은 이번에도 옳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1회는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4.5%, 최고 5.9%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높은
‘믿고 보는’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이 뭉쳤다. 새로운 신드롬 탄생을 예감케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다.10일 케이블채널 tvN 새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원호 감독과 배우 조정석‧유연석‧정경호‧김대명‧전미도가 참석했다.‘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
상반기 안방극장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인공들의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연출한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 번 의
극장가 여름 대전에 나란히 출격한 두 편의 한국영화 중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먼저 웃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는 이날 49만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사자’(감독 김주환)가 38만100명을 모으면서 개봉 첫날 정상의 자리에 등극,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특히 ‘엑시트’는 역대 오락영화 최고 흥행작인 ‘극한직업’의 오프닝 스코어인 36만8,582명과 ‘베테랑’의 오프닝 스코어 41만4,219명을
쉴 틈이 없다. 지난 1월 영화 ‘뺑반’으로 시동을 걸더니,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녹두꽃’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그리고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와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조정석의 이야기다.조정석이 ‘엑시트’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31일) 개봉한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
재기 발랄한 재난 탈출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의 이야기다. 신선한 설정에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올여름 극장가에 짜릿하고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색다른 재난 영화를 표방하는 ‘엑시트’가 관객 취향 저격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극히 ‘주관적’ 주의)◇ 시놉시스짠내 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조정석 분)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배우 임윤아로 완벽히 거듭났다.임윤아는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공조’(2017)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그는 ‘엑시트’로 첫 스크린 주연 자리까지 꿰차며 본격적인 스크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신예 감독의 등용문인 미장센 단편영화제
배우 조정석이 임윤아(그룹 소녀시대 윤아)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료 배우 공효진의 말을 빌려 ‘상대 배우 복이 좋다’고 표현했다.27일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경인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상근 감독과 조정석, 임윤아가 참석했다.조정석과 임윤아는 ‘엑시트’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임윤아는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고의 파트너로 조정석을 꼽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정석 “나도 그 방송을 봤다”면서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
신선도 100%를 자랑하는 현실 재난 영화가 온다. 재기 발랄한 설정에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 쾌감, 배우 조정석과 임윤아(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신선한 조합까지. 색다르고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는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의 이야기다.‘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신예 감독의 등용문인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3회나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