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이 완성한 감성 로맨스 ‘조제’(감독 김종관). 지난 10일 개봉한 뒤 섬세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영화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작품으로, 2003년 이누도 잇신 감독이 연출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영화 ‘미쓰백’(2018, 감독 이지원)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던 배우 한지민이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원작에 대한 부담감은 물론, 신체적 장애를 가진 인물이기에 움직임도 제한적이었다. 여기에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그만의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조제를 이해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한지민은 천천히 조제에게 다가갔고, 그에게 닿을 수 있었다. 원작 캐릭터와 다르게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새로움을 찾으려 하지 않았고, 느낀 그대로 조제를 담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집,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한지민 분).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남주혁 분)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하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는 한편 가슴 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을 밀어낸다.영화 ‘조제’(감독 김종관)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작품으로, 2003년 이누도 잇신 감독이 연출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영화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온 김종관 감독이 올겨울 극장가에 특별한 감성을 전한다. 배우 한지민‧남주혁이 다시 한 번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첨가물 없는 ‘민낯’의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다.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다.17일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종관 감독과 배우 한지민‧남주혁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
지난해 안방극장에 따뜻한 위로와 뭉클한 감동을 안겼던 ‘눈이 부시게’ 한지민‧남주혁이 스크린에서 재회한다.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올겨울 극장가에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영화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2003년 이누도 잇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실사영화로 만들어져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원작으로 한다.영화 ‘최악의 하루’
뜨거운 여름을 핑크빛 로맨스로 물들이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탄탄한 애청자층을 구축하고 있는 드라마 ‘봄밤’의 이야기다.지난 5월 22일 첫 방송된 MBC ‘봄밤’은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와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론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작품이다. 정해인(유지호 역), 한지민(이정민 역), 김준한(권기석 역) 등이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현재 MBC ‘봄밤’은 시청률 8.0%(닐슨코리아 기준, 6월 27일 방송분)를 기록, 수목극
한지민이 MBC 수목드라마 ‘봄밤’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19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도 ‘봄밤’ 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동영상에는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고양이로 변신한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을 한껏 머금고 정해인을 올려다보는 한지민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애정 어린 눈빛으로 정해인을 바라보는 한지민의 모습은 두 사람의 추후 행보에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해당 게시물은 게시된 지 약 2시간
정해인과 한지민이 첫 키스를 통해 본격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이다.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와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작품이다. 한지민이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정해인이 약사 ‘유지호’ 역을 맡았다.최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봄밤’ 17~18회 예고편에는 한지민의 남자친구 김준한(권기석 역)이 한지민과 정해인과의 관계를 확실하게 알게 되는 장면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준한은 정해인
배우 채정안과 한지민의 나이를 잊은 깜찍한 미모가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언니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채정안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짧은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채정안과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속 채정안과 한지민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효과를 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채정안(1997년생)과 한지민(1982년생)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
배우 김혜자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의 진심 어린 수상 소감에 후배 배우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김혜자는 지난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2019)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눈이 부시게’에서 갑자기 늙어버린 25살 김혜자 역을 맡아 인생이 녹아있는 연기로 전 세대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무대에 오른 김혜자는 “어떡해”라며 “생각도 못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이런 작품을 기획해주고 연출한 김석윤 감독과 인생 드라마를 써준 두 작가 김수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한지민의 러블리한 인증샷이 게재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긴 코트를 입은 채 아이스크림을 깜찍하게 먹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귀엽다”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한지민은 출연 중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11일 첫 방송된 ‘눈이 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