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대한전선은 지난 22일 ‘주식병합결정’을 공시했습니다.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호반그룹 2세 김대헌 호반건설 부사장이 엑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스마트시티 관련 업무협약에 모습을 드러내며 공개경영 행보에도 나섰다. 이미 호반건설 지분을 다수 보유한 상황에 신사업을 주도하며 2세 경영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2세 경영 키워드는… ‘스타트업’김대헌 호반건설 부사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김대헌 부사장은 지난해 출범한 호반그룹 내 엑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광폭행보를 보이며 존재감을
호반그룹이 연말 임원 인사에서 호반건설의 수장을 교체했다. 향후 이어질 IPO 작업과 지속 성장을 위한 인사라는 것이 그룹 측 설명이다.호반그룹은 지난 2일 연말 임원 인사를 통해 호반건설 대표이사에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대표를 선임했다. 최승남 대표는 그룹 총괄부회장에도 신규 선임됐다. 호반은 이외에도 호반산업, 호반호텔&리조트 등 각 계열사 대표이사에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특히 이중 호반건설의 ‘키’를 쥔 최승남 대표에 이목이 쏠린다. 그룹 총괄부회장에 신규 선임된 것을 넘어 향후 호반건설의 IPO
호반그룹이 그룹 내 엑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진행하는 ’2019년 하반기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팁스(TIPS)는 지난 2013년 중기부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 투자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지원 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구조다.이번 선정된 신규 운영사는 총 6년의 사업권을
10대 건설사 진입으로 창립 30주년을 자축한 호반건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다. 김상열 회장이 직접 나서 인수 의사가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잠재적 인수 후보자로 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 금호산업은 매각 주관사인 크레스디트스위스증권(CS)을 통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을 공고했다.업계에서는 현재 인수 의사를 보인 애경그룹 외 SK, 한화, CJ, 호반건설 등이 물밑작업을 마치고, 수면 위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분석한다
호반그룹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가 17일 서울 서초동 호반파크 2관에서 스타트업 보육공간인 ‘호반이노베이션허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부사장,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와 창업지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김상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은 지금, 호반의 성과는 저를 믿고 함께 한 임직원들과 창업 초기 어려울 때 사업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해 주신 협력사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큰 용기를 가지고
호반그룹이 28일 서초 신사옥 2층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을 비롯 임직원들과 협력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각 현장과 사업장에서는 전 임직원들이 기념식 중계방송을 시청했다.김상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호반그룹 성장의 주역이 되어 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사업의 동반자가 되어 아낌없는 노력으로 함께해 주신 협력사들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조금 불편하고 먼 길을 돌아오더라도 정직하게 원칙을 지켜온 것이 지난 30년
호반그룹이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신사옥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2019’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과 김대헌 부사장 등 호반그룹 임직원들을 비롯해 벤처기업 플랜에이치벤처스, 아이콘아카메디, ㈜텐일레븐, ㈜씨브이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플랜에이치벤처스를 기반으로 건설·기술 기반의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후 △아이콘아카데미의 건설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텐일레븐의 인공지능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