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가수 아이비가 복면가왕 ‘집시여인’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아이비는 2005년 데뷔해 2년 뒤인 2007년 2집 타이틀곡인 ‘유혹의 소나타’로 가요계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2집 활동이 끝나가던 즈음 스캔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다. 한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아이비는 방황을 끝내고 뮤지컬 무대를 통해 배우로 다시 섰다.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아이비는 뮤지컬 무대를 통해 또 다른 꿈을 이루게 됐다. 2010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시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근육질 몸매, 강렬한 눈빛, 매력적인 중저음…. JTBC ‘미스티’에서 치명적인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케빈 리’ 역의 배우 고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배우 고준은 ‘미스티’에서 김남주의 옛사랑이자, 성공한 프로골퍼 케빈 리(이재영) 역으로 출연중이다. 과거 김남주에게 처절하게 버림받은 후, 독기를 품고 미국으로 건너가 골프에만 미친듯이 매진하며 마침내 골프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게 된 인물이다.고준은 첫 방송부터 김남주와의 격정적인 애정신을 펼쳐 세간의 화제를 불러 모았다. 고준은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과 김연아의 다정한 한 컷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사진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최다빈의 어깨를 감싸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최다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것이다. 두 사람은 마치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살갑고 훈훈한 모습이다.최다빈은 ‘포스트 김연아’ ‘제2의 김연아’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피겨 유망주다.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괴물신예‘로 떠올랐다.5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황금빛 내인생’ 서은수의 반전 섹시미가 화제다. ‘황금빛 내인생’에서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이태환(선우혁 역)도 깜놀할 정도.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게시물은 서은수가 bnt와 함께한 작업으로, 화보 속 서은수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블랙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은 깜찍하고 발랄한 서은수를 잊게 만든다. 특히 화려한 메이크업에 강렬한 눈빛은 팜므파탈마저 뿜어낸다. 박카스 CF에서 콜센터 상담원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서은수는 SB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허영란이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등장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허영란은 1996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동그란 얼굴에 큰 눈망울을 지닌 앳된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다.특히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 모았다. 허영란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신인시절을 떠올렸는데, “‘나’ 캐스팅 당시 김민선, 하지원, 최강희, 김래원 등 지금 내로라하는 분들이 많이 왔는데 내가 왜 뽑혔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차승원. 완벽에 가까운 이 남자에게도 다듬어지지 않은 풋풋한 시절이 있었을까.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인기를 끌면서 이승기를 비롯, 차승원, 오연서 등 출연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차승원의 학창시절 사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해당 사진은 차승원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이들. ‘삼시세끼’ 참바다 차줌마... 무지허게 젊다...”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것으로, 차승원과 그의 동갑내기 절친 유해진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겨있다.사진 속에는 짙은 눈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면서 출연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극중 최도경(박시후 분)의 여동생이자, 해성그룹의 막내딸 최서현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다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이다. 뽀얀 우윳빛 피부에 인형같은 외모로 이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이다인의 사진들은 뭇 남성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 귀여우면서도 인형같은 외모가 여성팬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순둥이 김제혁’은 잊어라?!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무던하면서 어리숙한 성격의 야구선수 김제혁을 연기하고 있는 박해수의 또 다른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배우 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의 캐릭터와는 달리, 이전 작품들에선 강렬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다수 선보인 바 있다.특히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이병헌 수하 중 ‘벙거지’ 역할을 맡았는데, 당시 박해수는 짧게 깎은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이미지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역할의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이병헌 옆에서도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채수빈의 ‘교복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게시물은 채수빈과 경수진이 교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경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두 사람은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특히 ‘절대 동안’을 뽐내고 있는 채수빈과 경수진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교복을 입고도 이렇게 이쁘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아버지의 힘.” 모든 이들이 두 사람의 수상을 이렇게 평가했다. 배우 김영철과 천호진. 2017 KBS연기대상에서 “김영철, 천호진” 두 사람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모든 사람들은 “아버지는 위대했다”고 입을 모았다.이들은 ‘아버지가 이상해(김영철 출연작)’와 ‘황금빛 내인생(천호진 출연작)’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의 고뇌와 외로움, 슬픔 등을 절절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배우 김영철은 지난 8월 종영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살인자의 누명을 쓴 뒤, 자식들에게 그 한을 물려주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지성이 SBS연기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상 대상 수상이 예견됐지만 2017년 한해를 빛낸 최고의 연기자임을 인정받은 상이라는 점에서 팬들과 네티즌들의 축하가 뜨겁다.지성의 대상 수상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가 출연한 드라마 ‘피고인’의 캡처화면을 비롯해 과거 작품, 화보 등 다양한 자료들이 대방출되고 있다. 그 중 지성의 어린시절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동그랗고 큰 눈에 똘망똘망한 모습이다. 예나 지금이나 초롱한 눈빛은 변함이 없다. 한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김상중은 최민수 못지않은 ‘카리스마’의 배우다. 묵직한 톤으로 “그런데 말입니다”를 읊조리며 날카로운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은 오롯이 ‘김상중만의 것’이다. 지난 30일 진행된 ‘2017 MBC연기대상’에서 보여준 모습은, ‘김상중의 카리스마’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드러낸 순간이었다.30일 진행된 MBC연기대상에서 김상중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역적’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김상중은 대상 수상자로서 자격이 충분했다.하지만 더욱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수상소감이다. 김상중은 이날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영화 ‘범죄도시’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배우 진선규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23일 방송은 ‘무한도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편으로 꾸며졌다. 유시민을 비롯해 윤종신, 송은이, 김생민, 그리고 진선규가 선정됐는데, 진선규는 영화에서 보여준 서슬퍼런 눈빛 대신 수줍음 많고 부끄러운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자 소녀팬처럼 어쩔줄 몰라하는가하면, 발을 동동 구르며 유재석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이어진 멤버들과의 인터뷰는 진선규의 순수함을 더욱 엿볼 수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김생민은 진짜 ‘짠돌이’일까. 김생민이 유재석의 영수증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그가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기준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김생민은 앞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MC 유재석의 영수증 분석에 나섰다. 돌직구로 유명한 그지만, 유재석이 부인 나경은과 조조영화를 관람하며 지출한 1만2,000원에 대해선 유일하게 ‘그뤠잇’을 외쳤다. 팝콘과 콜라를 사는데 6,500원을 추가지출했고, 이에 전현무가 “편의점에서 팝콘 살 수도 있는데 극장에서 팝콘 먹는 건 스튜핏 아니냐”고 문제제기를 했지만 김생민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서민정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JTBC ‘이방인’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선 한국을 떠나 타국에서 겪는, 추신수와 서민정의 ‘낯선 땅 적응기’가 다뤄졌다. 특히 서민정의 훈남 남편의 모습의 공개되면서 3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서민정과 ‘이방인’이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2일 첫방송된 JTBC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영화 ‘범죄도시’에서 소름돋을 정도로 잔혹한 캐릭터를 선보인 진선규(위성락 역). 그가 무대에서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따른 감격의 눈물인데, 특히 수상소감으로 자신의 아내 박보경을 언급하는 순간에는 울컥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화제가 되고 있다.진선규가 ‘제38회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흑룡파 조직의 보스 장첸(윤계상 분)의 오른팔로, 삭발한 머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무자비함을 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섹시, 도도, 시크…. 배우 고준희를 향한 수식어다. 그만큼 톡톡 튀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쭉쭉 뻗은 팔다리와 이기적인 팔등신 실루엣은 이런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부각시킨다.하지만 데뷔 당시 그의 모습은 ‘도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오히려 청순하고 풋풋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카페 등에 공개된 그의 과거 사진은 ‘같은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상반된 분위기를 뿜어낸다. 그만큼 고준희의 매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농익었고 세련돼 졌다.이번에도 세련된 숏컷 스타일링으로 시선강탈에 나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그야말로 94년생 여자 연예인들의 전성시대다. 수지를 필두로 채수빈, 손나은, 혜리 등 초특급 스타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엔 배우 서은수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해 ‘낭만닥터 김사부’를 시작으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까지 안방극장 루키로 떠오르며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어서다.서은수는 드라마가 아닌 CF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박카스 CF’에서 “주말에 뭐하느냐”는 짓궂은 고객에게 “네 고객님~ 저 주말에 바쁩니다”라고 재치있게 답변하는 콜센터 직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마녀의 법정’이 인기 절정을 향해 달리면서 드라마 속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극중 ‘안하무인 재벌 2세’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백철민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백철민은 모델이자 배우다. 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로 데뷔했다. 영화 ‘미스 와이프’를 비롯해 ‘내일을 향해 뛰어라’ ‘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았다.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아버지의 가정 폭력으로 비뚤어진 문제아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엔 KBS 1TV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그야말로 ‘대세’다. 톡톡 튀는 사이다 돌직구에 털털한 팔자걸음, 내숭없는 솔직함까지. 꾸밈의 덧칠이 전혀 없는데도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속 마이듬(정려원 분)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제 옷을 입은 것 마냥 마이듬 캐릭터와 정려원이 하나 된 때문이다.정려원은 지난 2000년 여성 4인조 그룹 ‘샤크라’로 연예계에 데뷔한 ‘가수’ 출신 연기자다. 하지만 이젠 오히려 ‘전직 가수’라는 사실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자연스럽다. 그만큼 구력이 길다. 2002년 KBS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