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2’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승팀 악동뮤지션이 콘서트 무대에 선다.매니지먼트 프로튜어먼트가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6월 7일 개최하는 ‘제 2회 정기 콘서트’에 함께 한다.프로튜어먼트 송준호 대표는 "악동뮤지션이 곧 프로 가수로 데뷔한다. 음악의 시작을 프로튜어먼트 가수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콘서트를
클래식 축제 ‘디토 페스티벌’의 초대권 경품 행사가 마련된다.서울 여의도 쇼핑몰 IFC 몰은 다음 달 5일까지 패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을 선물한다. 모두 70쌍에게 준다.5회째를 맞이하는 '디토 페스티벌'은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의 ‘황금듀오’ 공연이다. 신지아, 아드레엘 김의 ‘격정바흐’도 포함된다.디토는 리처드 용재오닐을
독일 영화 감독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작품이 무료로 공개된다.‘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전-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기획전이 한국영상자료원과 주한독일문화원 주최로 6월 1~12일 서울 상암동 DMC단지 시네마테크 코파에서 개최된다. 기획전에서는 그의 데뷔작 ‘사랑은 죽음보다 차갑다’(1969)와 국내서도 유명한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1974),
남태평양의 휴양지 피지가 영어 연수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이제까지 연수지역으로 사랑 받던 필리핀에서 최근 한국인을 상대로한 각종 강력범죄가 빈번, 유학을 준비 중인 이들이 피지 등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연수를 목적으로 필리핀을 방문하는 경우가 이전보다 많이 줄은 것으로 알려진다.영어 연수 지역으로 피지를 택하는 이유는 국민 99% 이상이 영어를 공용어
전 세계의 가면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가면축제'가 개최된다.오는 6월 10일~7월 2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유럽과 중남미 등지에서 쓰는 다양한 가면이 공개된다.전시에 등장하는 중남미 가면은 인디오의 화려한 색상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가면을 중심으로 화려함이 묻어나는 유럽 가면도 볼 수 있다.원시부족의 생활신앙과 관련된 아프리카 가면
과거의 불행을 극복하고 명강사로 등극한 구건서 노무사가 신간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를 내놨다. 그는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에서 직접 경험한 인생역전을 공개한다. 꿈 · 인맥 · 도전 · 재능 · 행동 · 기본기 · 준비 · 열정에 관한 그의 모든 것이다. 그 역시 불행한 삶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세상에 증오와 분노를 표출했던 시기가 있다. 어
왕실 문화를 엿볼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이 매주 토요일 관객과 만난다.25일~11월 2일 매주 토요일 ‘왕의 죽음과 탄생- 내가 왕이 되다’라는 주제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토요문화학교를 연다.이 프로그램은 왕의 탄생과 삶, 죽음 등 왕실문화를 조명한 것이다.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학교 밖
한국콘텐츠진흥원의 ‘K-루키즈’가 열린다.‘K-루키즈 2013’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신인을 발굴, 기획공연과 방송출연, 앨범제작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장기하와 얼굴들’, ‘국가스텐’ 등이 대표적이다.공개오디션 무대에 서는 이들은 제쉬, 리터, 그리고너 악단, 라운드헤즈, 치바사운드, 페이퍼트리 등 12의 팀이다. 이들은 1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
MBC 새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가 시청률 1위로 순조로운 출발에 나섰다.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조사에 따르면 20일 첫 방송된 ‘오로라 공주’의 시청률은 11%였다.60대 이상이 이 드라마를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점유율 22%로 확인됐다.'오로라 공주'가 첫 방송에서 거둔 성작은 전작 ‘오자룡이 간다’의 1회(5.9%) 보다 높다. 또
청소년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여행학교 ‘2013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밝은미소운동본부가 6월 14일부터 1박2일 간 강화둘레길에서 여행학교를 연다. 탐방은 강화둘레길과 함께 해파랑길, 통영 토영이야길, 풍류락도 영상가람길 등에서 개최된다. 6차례다.여행학교는 청소년, 가족, 외국인이 함께 걸으며 여러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여행가 매트 하딩이 방한한다. 남대문 복원을 축하하는 한편 한국을 알리는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다.매트 하딩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방한, 25일 오후 3시30분에 복원된 남대문 앞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을 찍는다.촬영에는 경복궁 수문장교대식 주인공들도 출연한다. 영상 속에 한국의 전통문화도 녹인다.관광공사 김갑수 구미팀장은 "이번 동영상 촬영이 남
성년의 날 데이트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송중기와 수지가 선정됐다.취업사이트 알바천국이 전국 남녀 대학생 1707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데이트하고 싶은 최고의 연예인’을 물은 결과 남학생은 수지, 여학생은 송중기를 지목했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남학생 691명 가운데 41%의 지지를 끌어내며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그룹 포미닛 현아로 조사됐다. 19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2편이 나왔다. 1편은 지난 해 말 출간, 공무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책은 공무원으로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말한다. 태도와 마음가짐, 순탄한 공직생활을 위한 실전적 전략, 노하우 등을 공개한다. 책에는 공무원의 노고와 삶의 애환도 담겨있다. 어려웠던 시절 묵묵히 일한 누군가의 가족이며 이웃인 어느 공무원의 삶 말
조수미가 ‘댄싱 위드 더 스타 3’의 특별 무대를 장식한다.조수미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3’에 출연, ‘봄의 소리’와 ‘레드 탱고’를 부를 계획이다. '레드 탱고'는 탱고 군무와 함께 한다. 또 ‘봄의 소리’는 왈츠 군무와 나란히 선보인다.방송에서는 조수미의 여러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다.그가 무대에 서기 전 목을 푸는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 국립중앙박물관이 다양한 ‘박물관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17~26일 간이다.17일에는 ‘행복한 박물관·미술관 공모 사진’ 전시회를 연다. 행복한 박물관을 주제로 공모한 작품 중에 선정한 23점을 공개하는 자리다.17, 18일 오후 3시에는 열린마당에서 ‘어제는 내일의 역사, 지금을 노래하고 오늘을 춤춰라’는 주제로 문화공연을
‘반구대 암각화’ 기획특별전이 연장된다.15일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기획특별전 ‘그림으로 쓴 역사책 국보 반구대 암각화, 물속에 잠깁니다’를 26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알렸다.전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했다.국립고궁박물관은 "관람객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고 반구대 암각화의 소중함을 더 넓게 홍보하고자 특별전의 기간을 늘린다"고 전했다.이어 "더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무료 상영이 개최된다.19일 개관 4주년 기념,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4편이 무료로 관객을 맞는다.오전 11시에는 ‘마이 플레이스’, 오후 2시에는 ‘파괴된 낙원’이 걸린다. 마이 플레이스는 한국 경쟁 부문 관객평론가상 수상작이다. 파괴된 낙원은 국제경쟁 부문 대상작.이어 오후 5시에는 한국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전’이 개최됐다.선수 400여 명, 관객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모두 5종목으로 치러진 대회는 11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됐다.이날 대회는 다른 때와는 차별된 무대와 공연, 음향 등으로 관객과 선수들의 만족도가 좋았다. 대회에는 연예인 한고은, 이정용, 홍석천 등이 참여했다. 머슬마니
경복궁이 야간에도 문을 연다.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재청이 오는 22~26일 경복궁 야간 개장에 나선다.광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 등이다. 경복궁 전체 면적의 40% 정도다.야간 개장 시간은 오후 6시 30분~10시다. 요금은 3천원.이번 개방에서는 인터넷 예매제를 실시한다. 줄서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다.야간 개장을
방송인 샘 해밍턴이 구구단을 모른다고 밝혔다. MBC '진짜 사나이' 12일 방송 분에서 샘 해밍턴은 포병 숫자 훈련에 나섰다가 이 같은 고백에 나섰다. 샘 해밍턴은 "학창 시절에 일찍히 수학을 포기했다"며 포병 수신호를 구구단으로 훈련하는 과정에서 구구단을 못 외운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이날 방송은 강원도 산악포병여단 화룡대대에서 훈련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