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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주식가치 평가액이 1억원 이상인 미성년자(1993년 8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지난 16일 종가 기준 2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 지분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8월 16일 243명보다 10.3%(25명) 증가했다. 특히 10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주식부자는 지난해 80명에서 올해 105명으로 늘어났
박재용 기자
2013.08.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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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9일 낮 그랜드하얏트에서 개최되는 한불상공회의소 주최의 특별행사에 참석, "일하는 여성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여성인력의 중요성과 민간협력방안에 대한 기업인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조강연을 한다.이번 행사는 한불상공회의소 내의 여성기업인 모임(FKCCI Business Women's club)의 발족을 계기로 개최되며, 한
최찬식 기자
2013.05.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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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재벌닷컴이 5일 마감기준으로 올해 현금배당을 결의(2012회계연도)한 748개 상장사(유가증권 392개사, 코스닥 366개사)의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배당금을 집계한 결과, 1억원 이상 배당금 수령자는 992명이었다고 7일 밝혔다.이 중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배당부호 10명을 포함한 10억원 이상 고액 배당자는 199명을 기록했다.올해 100억원 이상의
박재용 기자
2013.03.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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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기사
최근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꾸준한 편이다. 하지만 공급 또한 봇물을 이루고 있어 임차인 확보가 유리한 지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기 일수록 일정 수익이 보장된다는 분양업체 관계자의 말만 믿고 묻지마 투자를 할 경우 손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선별 투자가 요구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득 능력을 갖춘 직장인 확보가 중요한데 지하철 이용 등 교통여건을 갖춘 지역을 노려야 한다. 또 임대 수요가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도 따져봐야 하는데 배후 수요가 부족할 경우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장기 공실로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역세권에 들어서는 경우가 늘고
신명호 기자
2012.11.0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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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대기업의 계열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 집단) 63개의 지난달 소속회사 수는 1,831개로 지난달 1,847개 보다 16개 줄어들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8월, 8개가 줄었던 이후 월간 감소폭으로는 가장 크며 지난 7월과 8월 각각 7개, 3개씩 계열사 수가 줄어들은 것과 비
박재용 기자
2012.11.02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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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기사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화성 동탄 2신도시가 6월말 첫 분양에 들어간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동탄 2신도시는 6월말 롯데건설을 시작으로 7월초까지 총 6개 단지 5519세대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 롯데건설은 A28블록에서 전용면적 99~160㎡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1416가구를 공급하며 GS건설은 A10블록에서 전용면적 74~84㎡ 559가구를 분양하고 우남건설은 A15블록에서 전용면적 59~84㎡ 1442가구를 분양한다. 호반건설은 A22블록에서 전용면적 84㎡ 단일형 1036가구, 모아건설은 A25블록에서 전용면적 84㎡ 460가구, KCC건설은 A27블록에서 전용면적 85㎡ 이하(미확정) 640가구를 공급한다. 입주 시기는 모두 2
박재용 기자
2012.06.13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