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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가 육아휴직자에게 필요한 노무(출산휴가·육아휴직 등)·육아(어린이집 등) 정보 및 경력제고 방안, 직장복귀 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온오프라인용 ‘육아휴직 복귀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배포한다.‘육아휴직 복귀지원 프로그램’은 고용률 70% 달성의 핵심인 ‘여성고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지난 2013년 기준, 육아휴직 후 직장에 복귀하지 않거나 1년 이내에 퇴사하는 비율은 약 40%에 달한다. 이들의 고용만 안정적으로 유지되더라도 고용률이 상당히 오를 수 있는 것이다. 이에
김민성 기자
2016.02.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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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전경련은 남북하나재단과 11월9일(월) 오전 롯데호텔에서「탈북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탈북대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기업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경련이 남북하나재단에 제안하여 성사된 것이다.전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만7,000여명에 이르는 탈북민 중에서 20대는 7,600여명으로, 전체의 28%에 이른다. 하지만 이들의 고용률은 42%로, 남한 20대 청년층 고용률 57.3%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탈북
정소현 기자
2015.11.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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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26일 박수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며 ‘당선된 이후 신뢰를 어기고 배신의 정치는 패권주의와 줄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주셔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고 말을 시작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지금 박근혜 대통령께서 ‘신뢰’를 말씀하실 자격이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
우승준 기자
2015.06.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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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강해경 기자] 지난 4월의 취업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21만6,000명 늘어났지만, 이 같은 증가 폭은 26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또한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 실업률은 10.2%로 1999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의 취업자 수는 2,59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6,000명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2013년 2월(20만1,000명) 이후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폭이 가장 작은 수치다. 올 4월 고용률은 60.3%로 작년 동월 대비 0.
강해경 기자
2015.05.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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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이세라 기자] 고용노동부가 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이기권 장관 주재로 ‘제2차 지역일자리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17개 광역지자체 부단체장, 관계부처(기재·산업·농림 등) 실·국장 등이 참석해 ‘고용률 70% 로드맵 2015년 운용계획 및 지역고용정책 추진방향’ ‘노동시장 구조개선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1차 지역일자리정책협의회 안건에 대한 후속조치 결과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들이 지역현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로 뿌리내리기 위
이세라 기자
2015.05.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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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전날 3자 회동을 통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적한 정부의 경재정책에 대해 청와대가 ‘근거없는 위기론’이라며 반박에 나섰다.앞서 지난 17일 3자 회동 당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정부의 경제정책은 국민적 삶을 해결하는 데 실패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지적한 바 있다.18일 청와대 측은 “지속적인 경제활성화 노력으로 우리 경제는 개선되고 있다”며 “근거없는 위기론은 경제주체를 위축시켜 경제활성화에 역행한다”고 전날 문재인 대표의 지적을 강하게 반박했다.이날 청와대 경제수석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
박태진 기자
2015.03.18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