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무엇일까.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의 조사에 따르면, 20대와 3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에 인스타그램이 포함돼 있다. 닐슨 코리아클릭 조사 결과 인스타그램의 월간 이용자수는 20대 493만명, 30대 440만명으로 총 933만명이다.소위 ‘인플루언서’들에게 가장 ‘핫’한 곳은 인스타그램인 셈이다.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의 조어,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이라는 뜻)이라는 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로 2030세대에게는
2020 도쿄올림픽이 지난 8일 막을 내린 가운데, 방송가가 선수들 섭외에 박차를 가하며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예능으로 향하는 태극전사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한국 여자 배구팀 주장으로 활약한 김연경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연경은 이번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을 4위로 이끌며 큰 주목을 받았다. 더욱이 MBC ‘라디오스타’, SBS ‘집사부일체’, JTBC ‘아는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이미지를 선보여 시청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이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로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BC ‘웰컴2라이프’ 이후 1년 반 만의 드라마 행보다.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은희)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떨결에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SBS ‘상속자들’을 연출한 부성철 감독과 tvN ‘명불허전’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대중의 바람에 드디어 응답했다. ‘발라드 황태자’의 4년 만의 컴백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승기가 오는 12월 정규 7집 앨범 공식 발매를 확정 짓고, 11월 15일 저녁 6시 7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뻔한 남자’를 선공개한다.‘뻔한 남자’는 이승기가 가수 윤종신과 첫 호흡을 맞춰 선보이는 발라드곡이다. 가수 박정현의 데뷔곡 ‘나의 하루’를 비롯해 성시경의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등을 작곡한 히트작 메이커 윤종신과 ‘발라드 황태자’ 이
예능이면 예능,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까지. 이승기는 쉼 없는 행보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데뷔 후 16년 동안 장르를 불문하고 꾸준히 활약하며 최정상에 올랐지만, 익숙함보단 ‘낯섦’을, 안주보단 ‘도전’을 택하며 여전히 열정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가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비결이 아닐까.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영화, 예능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2018년 연예대상까지 거머쥐며 ‘만능 엔터테
배우 이상윤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부드러운 매력은 잠시 내려놓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악역 캐릭터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을 통해서다.이상윤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엔젤아이즈’ ‘두번째 스무살’ ‘공항 가는 길’ 등에서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집사부일체’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등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그런 그가 ‘오케이 마담’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예능까지 접수했다. 옹성우가 고정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뿐 아니라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말 안방극장은 사로잡았다.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먼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매니저와 함께 등장해 친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눈빛 연기의 달인 신성록. 그가 소름 돋는 연기는 잠시 내려놓고 열정 가득한 ‘예능 새내기’로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이를 기점으로 신성록은 tvN ‘라이어 게임’(2014), KBS2TV ‘왕의 얼굴’(2014~2015), SBS ‘리턴’(2018), SBS ‘황후의 품격’(2018~2019) 등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올 한 해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숨가쁘게 달려온 사람을 꼽자면 단연 이승기다. SBS ‘집사부일체’,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예능은 물론, SBS ‘배가본드’를 통해 2019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이승기. ‘연예계 대표 만능엔터테이너’란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어느덧 데뷔 15년 차에 접어든 이승기다.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KBS2TV ‘소문난 칠공주’(2006)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세를 이어 KBS2TV 예능프로
SBS 최초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을 성공리에 마쳤다. 힐링, 청정, 육아 세 가지 코드를 한 곳에 담아낸 ‘리틀 포레스트’. 해당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12일 첫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는 사방이 푸르른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찍박골에 돌봄하우스를 열고, 자연 속에서 4명의 연예인 돌봄이들과 아이들이 뛰어노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돌봄이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나섰다.자연과 힐링을 내세우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
‘리틀 포레스트’가 SBS 파격적 편성 변화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서진과 이승기의 만남부터, ‘청정 육아’라는 색다른 예능 소재까지 꺼내든 ‘리틀 포레스트’. 과연 시청자들의 ‘청정 육아 예능’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12일 첫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는 SBS에서 최초 시도하는 월화 예능프로그램이다.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홈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를 소재로,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찍박골에 ‘돌봄 하우스’를 짓고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후배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따뜻한 소망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이승기·양세형·이상윤·육성재)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장윤정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장윤정은 “평소 후배들에게도 밥을 잘 사주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나의 일상 절반이 후배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무명시절에 가장 절실했던 게 밥”이라며 “배가 너무 고팠다. 누가
배우 이서진이 육성재를 ‘무직’으로 오해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여행 메이트로 출연해 이승기·양세형·이상윤·육성재와 함께 일본 아오모리로 여행을 떠났다.이날 ‘집사부일체’에서 이서진은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배 육성재를 살뜰히 챙겨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이서진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이서진은 “너희들은 원래 직업이 다 있잖아”라더니 육성재의 어깨를 토닥였다. 육성재가 가수인 사실을 몰랐던 것. 당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개그맨 유세윤은 사랑꾼이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개그맨 유세윤이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이승기·양세형·이상윤·육성재)과 함께 ‘집사부일체’ 광고를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세윤은 이날 방송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 황경희 씨와 아들 유민하 군과의 단란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세윤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것”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내가 등장하자 “친한 누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황경희 씨는 유세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편으로 꼽히는 배우 차인표. 그가 아내 신애라를 위해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23일 신애라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그는 미국에서의 생활을 공개하는 한편, “4년 전에 공부(유학)하러 왔다”며 “현재 가정사역(교육)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심리학 석사학위는 이미 수료한 상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해당 방송이 끝난 직후 신애라는 학위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고두심은 꽃보다 아름다웠다.고두심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열두 번째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에게 인생 노하우를 전수했다. ‘대배우’ 고두심은 소녀 같은 순수한 모습부터 사람 냄새가 느껴지는 따뜻한 인간미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집사부일체’에서 고두심은 서울에서 자신을 위해 찾아온 멤버들을 위해 제주도 향토 음식으로 가득한 밥상을 차렸다. “뭐든지 막 주고 싶다”며 정성 가득 차려낸 밥상에 멤버들은 방송도 잊은 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승기가 “요즘 이렇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집사부일체’ 박지성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열한 번째 사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집사부일체’에서 박지성은 이승기·양세형·이상윤·육성재와 박지성의 유소년 축구센터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성은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멤버들은 박지성에게 “첫째 딸은 누구를 닮았냐”고 물었다. 박지성은 “눈은 아빠를 닮았는데 다행히 눈 크기는 엄마를 닮았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집사부일체’ 이선희가 제자 이승기의 가창력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가수 이선희가 열 번째 사부로 등장, 절제하는 삶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이승기, 비투비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 배우 이상윤은 스승 이선희와 노래방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승기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했다. 그는 이선희를 향해 “제가 또 누구 제자입니까”라며 “사부님을 위해 띄워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승기는 안정적인 가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집사부일체’ 이선희가 평양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제자 이승기는 사부 이선희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선희가 열 번째 사부로 등장해 절제하는 삶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가수 이승기, 비투비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 배우 이상윤도 이선희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이날 ‘집사부일체’에서 이선희는 지난 4월 참석한 2018 남북평화 협력 기원 평양공연 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공연에서 이선희는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빙판 위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 그런 그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사랑꾼’이었다.이승훈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해 출연자(이상윤·양세형·이승기·육성재)와 1박2일을 함께 생활하며 국가대표 선수의 일상을 공개했다.당시 방송에서 이승훈은 선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승훈은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이승훈은 아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