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개봉 첫날 3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편 ‘아바타’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기록으로, 최고 기대작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첫날인 지난 14일 35만9,2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이는 국내 개봉 당시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종 관객 수 1,333만8,863명을 기록한 전편 ‘아바타’(2009
배우 박소담의 원톱 액션 ‘특송’(감독 박대민)이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특송’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2만9,7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 12일 3만7,05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이다. 누적 관객 수는 7만3,286명을 기록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팬데믹 이후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13만9,0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한데 이어, 2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01만4,636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의 기록으로, 지난해 1월
할리우드 히어로무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개봉 7일 차에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무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0일 21만6,2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한데 이어, 21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307만8,172명을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개봉 첫날에만 63만5,104명
배우 전종서‧손석구 주연의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개봉 3주 차인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지난 주말(10일~12일) 동안 7만5,6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한 뒤, 같은 날 개봉한 ‘유체이탈자’에 밀려 2, 3위에 머물렀던 ‘연애 빠진 로맨스’는 꾸준한 흥행세로 개봉 3주 차에 역주행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극장가가 또다시 얼어붙은 가운데,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가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며 고군분투 중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유체이탈자’는 지난 주말(3일~5일) 동안 13만2,6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뒤 내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시작,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00만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7만2,2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개봉한 뒤, 내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누적 관객 수는 196만4,607명으로 곧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
배우 조우진의 첫 스크린 단독 주연작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흥행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주말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3만9,2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뒤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끈다. ‘발신제한’은 개봉 첫날에만 5만5,630명을 불러 모으며 올해 개
할리우드 액션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디즈니 신작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극장가는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24일 7만1,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이후 6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어 이목을 끈다.‘분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감독 리 아이작 정)가 국내 극장가까지 장악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0만4,69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7만6,869명으로, 3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미
디즈니‧픽사의 흥행 신화는 계속된다. 애니메이션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주 연속 예매율 1위라는 독보적인 기록 역시 이목을 끈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6만451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개봉한 ‘원더 우먼 1984’의 오프닝 스코어 5만1,214명보다 높은 기록으로, 새해 최고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완벽한 구원투수의 등장이다. 할리우드 히어로무비 ‘원더 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암흑기가 이어지고 있는 극장가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주말에만 20여만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극장가는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는 크리스마스 연휴인 지난 주말(25일~27일) 동안 21만1,4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30만3,835명을 기록, 30만 돌파에 성공했다. 크리스마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주말(13일~15일) 동안 26만3,0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0만1,217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지난 4일 개봉한 뒤 단숨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던 ‘도굴’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데 이어,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하루 동안 34만4,9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올여름 텐트폴 영화 중 개봉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의 흥행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개봉 2주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 이뤄낸 값진 결과다.지난 15일 개봉한 ‘반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26일까지 누적 관객수 286만2,896명을 기록했다.이로써 ‘반도’는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손익분기점인 250만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약 1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흥행 질주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18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주말 기간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13만6,72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신선한 볼거리로 호평을 받으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누적 관객수는 178만2,912명이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흥행 TOP3에 해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여름 극장가를 제대로 사로잡았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주말 기간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5만5,866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154만6,964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완벽한 구원투수의 등장이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개봉 첫날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이날 하루 동안 20만4,0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2월 이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는 개봉 첫날 10만9,879명을 동원했다. ‘클로젯’은 9만6,6
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에 신작 기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개봉 영화 ‘라라랜드’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개봉을 앞둔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영화 ‘저 산 너머’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면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라라랜드’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2,6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67만3,187명이다. 2016년 12월
코로나19 여파로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화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지난 주말인 2월 28일(금)부터 3월 1일(일)까지 10만7,2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일 연기 없이 지난달 26일 개봉한 ‘인비저블맨’은 5일 내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누적 관객수는 15만3,784명으로 저조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2위는 ‘1917’(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