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털어놓게 만드는 친구였다가 철딱서니 없는 동생이었다가. 현실에서 볼 법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주민경. 그의 생활 밀착 연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진다.2014년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데뷔한 주민경은 세 차례 안판석 감독의 러브콜을 받으며 안방극장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2015)로 안판석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주민경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에 출연, 연기자로서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짧은 분량 속에서도 강렬함을 남길 줄 아는 배우 이무생. 그의 거침없는 드라마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무생이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에서는 이무생의 첫 등장을 담아냈다. 극중 이무생은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 역을 맡았다.
2019년 한 해 동안 무려 5작품을 소화해낸 길해연이다.연극무대를 통해 1986년 데뷔한 길해연은 안판석 감독이 발굴해낸 보석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극무대를 고집하던 길해연의 연기를 처음 드라마로 담아낸 것이 안판석 감독이기 때문.길해연은 JTBC ‘아내의 자격’(2012)을 통해 안판석 감독과 첫 호흡을 맞췄으며, SBS ‘풍문으로 들었소’(2015),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MBC ‘봄밤’(2019) 등 다수 안 감독의 작품에 모습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한 단계씩 쌓아왔다
JTBC ‘라이프’에 이어 MBC ‘봄밤’과 JTBC ‘검사내전’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갖춰나가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는 배우 이상희. 조연을 넘어 주연으로 성장한 이상희의 행보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린다.2016년 KBS2TV ‘드라마스페셜- 아득히 먼 춤’을 통해 브라운관에 발을 내딛은 지 3년 만에 이상희가 주연으로 우뚝섰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을 통해서다.오늘(16일) 밤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뜨거운 여름을 핑크빛 로맨스로 물들이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탄탄한 애청자층을 구축하고 있는 드라마 ‘봄밤’의 이야기다.지난 5월 22일 첫 방송된 MBC ‘봄밤’은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와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론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작품이다. 정해인(유지호 역), 한지민(이정민 역), 김준한(권기석 역) 등이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현재 MBC ‘봄밤’은 시청률 8.0%(닐슨코리아 기준, 6월 27일 방송분)를 기록, 수목극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봄밤’.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봄밤’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더욱이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멤버들이 다수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그 속에 낯익은 한 명의 배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지민 언니’로 활약 중인 배우 임성언이 주인공.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멤버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지난 5월 22일 첫 방송된 MBC ‘봄밤’은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
한지민이 MBC 수목드라마 ‘봄밤’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19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도 ‘봄밤’ 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동영상에는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고양이로 변신한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을 한껏 머금고 정해인을 올려다보는 한지민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애정 어린 눈빛으로 정해인을 바라보는 한지민의 모습은 두 사람의 추후 행보에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해당 게시물은 게시된 지 약 2시간
정해인과 한지민이 첫 키스를 통해 본격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이다.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와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작품이다. 한지민이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정해인이 약사 ‘유지호’ 역을 맡았다.최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 ‘봄밤’ 17~18회 예고편에는 한지민의 남자친구 김준한(권기석 역)이 한지민과 정해인과의 관계를 확실하게 알게 되는 장면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준한은 정해인
MBC가 저조한 시청률 행보를 깨기 위해 ‘9시 편성’이라는 승부수를 꺼내든 지 한 달 여의 시간이 흘렀다. 지난 5월 22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을 통해 첫 선을 보인 ‘9시 드라마’.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평일 드라마의 고착된 방영 편성 패러다임을 MBC가 깨냈다. 직장인 시청자들의 바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드라마 편성표를 바꿨다는 것이 MBC 측의 설명이다.지난 5월 MBC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드라마 편성의 변화는 노동 시간 단축과 변화하는 시청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수목드라마 대전의 승자는 ‘단, 하나의 사랑’이었다.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1회가 7.3%, 2회가 9.2%를 기록했다. 전작인 ‘닥터 프리즈너’ 1·2회가 기록한 8.4%·9.8% 보다 낮은 수치이지만,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같은 날 한 시간 앞당긴 오후 9시에 방영된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1회가 3.9%, 2회가 6.0%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