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0일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 꾸러미 및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국민통합위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통합위 위원, 청년마당 위원, 지원단 등 구성원 모두가 참여했다. 이날 오전 전 직원이 통합위 대회의실에 모여 방한 꾸러미 포장 작업을 마친 후 오후 복지관으로 이동해 1인 가구 어르신, 결식아동 총 88가구를 방문해 도시락과 함께 방한 꾸러미를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승연 청년위원은 “청년마당을 활동을 하며 지난여름 한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가 3일 양평군 서종면에서 취약계층 노후 가구 보수를 위한 기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기술학교 전기에너지학과 교수 및 교육생 등 10여명은 이날 지역 내 농가와 독거노인 가구 등 5곳을 방문, 현장 점검을 통해 콘센트, 전등, 차단기 보수·교체 작업 등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이 취약가구 등 현장에서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기술학교는 기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국민의힘이 대선 주자들의 첫 공식 행사로 ‘쪽방촌 봉사활동’을 기획했지만, 당내 유력 주자들이 모두 불참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일각에선 ‘이준석 패싱’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가운데, 이 대표는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이 대표는 지난 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의 공식 일정을 참석하지 않고 무엇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건 후보의 자유”라면서도 “하지만 당에서 국민들에게 이번 경선 내내 봉사하겠다는 의지로 준비한 첫 출발의 이벤트에서 그것보다 중요한 게 무엇일지는 아마 국민들이 의아해할 것이라고 생각
대웅제약이 코로나19 및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아동문제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약 80명 규모의 임직원 봉사단이 ‘꿈나눔 희망램프’를 제작해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만든 희망램프는 강남구 내 소년소녀가장, 조손 가정 등 아동 취약 가정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가정폭력, 방임 등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촉구와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대웅
푸본현대생명이 연말을 맞아 훈훈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한물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푸본현대생명은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겨울나기에 필요한 방한물품을 구성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문제를 덜어주기 위해 지난 2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부산연탄은행과 서울연탄은행에 3만장씩 총 6만장의 연탄을 기부한 것. ‘사랑의 연탄’ 기부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벌써 10년째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부산 동구 범일5동의 매축지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롯데건설의 ‘사랑의
한샘이 비대면 봉사활동과 취약 계층 마스크 기부에 나섰다. 한샘은 향후에도 아동 및 한부모 가정에 대한 봉사활동 등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한샘은 비대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전국 한부모 가정과 아동 보호시설에 총 1,200개의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목걸이)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한샘 임직원이 직접 만든 120개의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아동보호시설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또한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공예 키트 270세트를 함께 기부했고, 각 가정에서 공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치권의 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에 정치권이 무심했다는 시각이다.안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정치와 권력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확연히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대표는 “이곳 병상에서 환자들의 고통·절망·불안을 지켜보면서 위기 속에 우리 대한민국은 국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제대로 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했다”며 “위기 속에서 정치가 진정 설 자리는 어딘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안타깝게도 우리
HDC현대산업개발의 나눔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엔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보육원 아이들과 풋살을 즐기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지만, 단순히 기부금만 전달하는 의례적 행사와 달리 소외계층과 직접 소통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일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소재 영락보린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지난 4일 ‘2019 아동보육시설 물품후원 및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및 시도처는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전국 10개 지역에서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3,2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특히 중앙회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동작구 소재 청운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빚기와 윷놀이 행사를 갖는 한편, 아동돌봄과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협
삼성물산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희망의 집고치기는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강릉시 강동면 일대에서 60세대의 내부 벽체 단열공사, 창호 및 지붕공사, 화장실 신축 등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삼성물산 건설·상사·패션·리조트 4개 부문 임직원과 가족들 178명이 참여했으며, 희망의 집고치기 대상으로 선정된 2세대의 주택 개보수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순례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날 가족과 임직원 봉사자 총 81명은 한국전쟁 전사자 650위가 안장된 42묘역과 1013위가 안장된 48번묘역에서 비석을 닦고 소형 태극기를 꽂는 등 묘역을 단장했다. 또한 현충탑과 위패 봉안관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 묘역을 순례했다.현대엔지너이링은 지난해까지 제42번 묘역에서만 정화활동을 펼쳤으나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참여 요청이 늘면서 올해부터 48번 묘역까지 정화활동을 확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교보증권이 올해도 어김없이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교보증권 임직원들은 내일(22일) 창립 69주년을 맞는다. 교보증권은 1949년 설립된 대한증권의 후신으로 국내 최초의 증권사로, 1994년 교보생명이 인수하면서 현재의 이름이 됐다. 장수 증권사인 교보증권은 업계에선 내실을 갖춘 중견 증권사로 통한다. 올해도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며 기분 좋게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 다만 올해도 특별한 기념 행사는 기획되지 않았다. 그 대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