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올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트렌드 및 인기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일본을 비롯한 단거리 여행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여행 상품은 설 연휴 최고 예약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올 설 연휴 기간(2월 9∼12일) 여행 예약 데이터(출발 기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설 연휴 여행 트렌드 및 인기 여행지’를 발표했다.설 연휴 여행 트렌드는 크게 △단거리 여행 선호 △일본 인기 지속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추구 △새로운 여행지로 요약할 수 있다.이번
지난 22일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 앞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이라는 엄중한 과제가 놓였다. 문 대통령은 70번째 생일인 24일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코로나19 방역과 국내 현안을 점검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되면서,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최대 고비를 설 연휴로 보고 있다. 문 대통령이 표현한 것처럼 ‘오미크론의 파고’를 넘어야 하는 상황이다. ◇ 기자회견도 취소하고 오미크론 변이 대응 총력정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우세종이 됐음을 공식화하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에어부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토요일 격주 1회 운항에어부산이 내년 2월 인천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노선을 신규 취항해 국제선을 확대한다.에어부산은 내년 2월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정기 항공편을 ‘격주 토요일 1회’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5분 출발해 현지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에 오후 3시 도착하고, 현지 블라디보스톡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
올해 설연휴와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스포츠 종목 채택의 영향으로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4)’가 온라인 게임순위에서 급상승했다.28일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이용시간에 따르면 설연휴 효과로 상위 20종의 게임 사용 시간은 평균 13.87% 증가했다. 이 중 피파4의 사용시간은 전주 대비 83.98% 증가해 2위에 올랐다. 평균 사용시간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워크래프트3’는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30.51% 증가했고 순위도 2단계 올라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설연휴 영향뿐
방송사들이 흥행작부터 최신작까지 다채로운 특선 영화로 내일(2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편성을 마쳤다. 290여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가장 보통의 연애’를 비롯해 지난해 개봉한 여러 최신작들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다소 짧은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이라면 설 특선 영화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SBS, 오늘(23일)부터 시작되는 ‘풍성한’ 특선 영화… ‘악인전’ ‘신과 함께’ 등SBS는 23일부터 특선영화를 편성, 총 5편의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SBS가
통신 3사가 설 연휴 꽉 막히는 도로 위에서 내비게이션 등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SK텔레콤은 22일 귀성·귀경길에 사용 가능한 V2X(차량사물통신)기술 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V2X는 차량이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 모바일, 도로 등의 사물과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다.내비게이션 앱 ‘T맵’은 V2X기술을 통해 T맵 사용 차량 간의 급제동을 안내한다. 앞서가는 T맵 차량이 급제동할 경우 근방의 T맵 이용 차량(최대 1km)에 일제히 경고 문구를 띄워 운전자에게 급제동 사실을 알린다
국내 통신 3사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이해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트래픽 폭증 대비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SK텔레콤은 19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5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국도, 공원묘지, 공항, 터미널 등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전국 750여 곳에 기지국 용량도 추가로 증설하고 품질 최적화를 마쳤다. 차량 정체가 가장 많은 고속도로 인근 휴게소와 터미널을 대상으로 품질 최적화 작업과 5G
1인 가구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소비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혼밥·혼술·혼영 등에 이어 여행도 혼자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혼행’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혼자 여행하는 혼행족의 비율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트립닷컴이 올해 설 연휴 기간(1월 23일~28일) 항공권과 호텔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1인 항공권 예약 비중이 전체의 5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설 연휴 혼행족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는 항공권의 경우 방콕이며 이어 다낭, 타이베이 순으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설 연휴 기간 좌석을 추가 공급하고 예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김포~제주·광주 노선이다. 설 연휴 기간 제주도를 방문하려 했으나 항공권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2020년 1월 23일~28일 기간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해 총 2,492석을 추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내달 2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교통혼잡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SK텔레콤과 카카오모빌리티가 고속도로 추천 시간대를 공개했다. 다만, 양사의 추천 시간대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오전 7시 이전 출발을 추천한 반면,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9시 사이 출발을 권장했다. 양사 모두 각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혼잡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