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우리은행 ‘마이데이터’에서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우리은행 ‘마이데이터’에서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2 카카오블랙’ / 바디프랜드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우리은행 ‘마이데이터’에서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일 오픈된 우리은행 ‘마이데이터’는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기존 금융 회사에 흩어진 개인신용정보를 기반으로 금융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바디프랜드를 비롯한 제휴 상품의 렌탈, 구독 현황을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바디프랜드 구독 서비스는 합리적인 소비와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금융 정보를 통합 관리함과 동시에 렌털 기간, 월 납부액, 결제일 등 바디프랜드의 렌털 현황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모바일킹 앱 ‘우리WON뱅킹’의 마이데이터에 접속, ‘구독 서비스’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똑똑한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통합 자산 운영과 동시에 안마의자 렌털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특히 구독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안마의자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으니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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