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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티볼리가 몰고 온 ‘쌍용차의 봄’이 더욱 완연해지고 있다.쌍용차가 발표한 4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내수시장 9,133대, 수출 4,329대 등 총 1만3,462대를 기록했다.티볼리 에어로 라인업을 강화한 티볼리는 여전히 막강한 행보를 이어갔다. 티볼리는 내수시장에서 5,375대, 수출에서 2,413대를 기록하며, 4월에만 총 7,788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쌍용차 총 판매량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티볼리의 내수시장 판매실적은 역대 최고치다. 여기엔 티볼리 에어의 가세가 컸다. 티볼리 에어는 4월에만 2,
권정두 기자
2016.05.03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