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코스피 직상장을 앞두고 있는 교촌치킨(교촌에프앤비)이 해외시장과 특수상권 등을 개발해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22일 열린 ‘교촌 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중동과 대만 지역 등에 진출해 해외시장에서의 교촌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교촌은 현재 미국과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총 37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이를 중동과 대만, 미국의 하와이, 터키, 호주 등으로 확대해 25개 국가에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한다.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지난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교촌에프앤비는이번 공모를 통해 58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1만600원~ 1만2,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14억8,000만원~ 713억4,000만원이다.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다음달 3일과 4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11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며 주간사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알리는 초복(16일)을 앞두고 보양식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초복을 맞아 ‘동물복지인증 닭고기’를 판매한다. 동물복지인증 마크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사육 및 운송, 도축 처리된 축산물에 한해 표시할 수 있다. 국내에는 총 87개의 농가만이 동물복지 닭을 운영하고 있다.롯데마트는 15일까지 전 점에 총 40만 마리의 물량을 준비한다. ‘동물복지 닭볶음탕’과 ‘동물복지 닭백숙’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가격에 선
최근 식품업계에 주 소비층인 MZ세대(1980~1994년 출생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출생 Z세대를 아우르는 신조어)와의 소통을 위한 유튜브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미디어 환경이 디지털로 가속화되면서 전 세계인이 공유하는 유튜브는 영향력이 가장 막강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정책 연구소에 따르면 유튜브의 월 사용자수는 19억 명에 달하고, 매일 유튜브에서 소비되는 동영상 분량만 해도 10억 시간이 넘는다. 국내에서도 10대에서 50대 이상까지 모든 세대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음주 뺑소니범 검거를 도운 교촌치킨 송탄1호점 김우민 직원에게 ‘교촌 드림히어로’ 표창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교촌치킨 송탄1호점 김우민 직원은 지난 1월 28일 새벽 12시 경 교촌치킨 매장 앞 음주 차량과 배달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했다. 사고 후 도주하는 차량을 매장 오토바이로 뒤쫒으며 경찰에 신고해 뺑소니범 검거에 큰 공을 세웠다.이번 ‘교촌 드림히어로’선발은 송탄1호점 권정협 점주가 사회에 귀감이 되는 용기있는 김우민 직원의 선행 내용을 본사에 전달하고 ‘교
패스트푸드를 대표하는 치킨과 햄버거 프랜차이즈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햄버거의 대명사 롯데리아가 한 마리 ‘통닭’ 메뉴를 선보이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으며, 매출 기준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촌치킨은 ‘빅3’ 중 처음으로 햄버거를 내놓았다. 주력 메뉴 위주의 변주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시도로 점포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환기 효과를 누리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홀 타입 ‘통닭’, 뉴트로 열풍 이어가나롯데리아가 ‘치킨 맛집’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1인 가구를 겨냥해 한 마리를 통으로 즐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있는 가맹점들을 돕기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가 나서고 있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이 살아남아야 본사도 산다’는 상생 의지로 87개 가맹본부가 ‘착한 프랜차이즈’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가맹본부들은 △가맹수수료(로열티) 인하・면제 △식자재 지원 △광고・판촉 지원 △휴점지원 △임대료 등 자금지원 △방역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고 있었다. 31개 가맹본부가 가맹점이 본부에 브랜드 사용 명목 등으로 지급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치킨업계가 고객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너시스 BBQ는 지난 10일부터 업계 최초로 전 매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방역에 돌입했다. 최근 오픈해 미래 가맹점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헬리오시티점을 휴업하고, 전문 방역업체와 매장직원들이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다.또 전국 BBQ 직영매장을 방역업체의 일정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방역작업을 진행한다. 전국 패밀리 매장(가맹점)들의 방역도 패밀리와 본사의 협의기
외식업계가 자체 앱(어플리케이션) 경쟁력을 키우며 불황 속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은 해피포인트(이하 해피앱), 해피오더 등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한다. 먼저 별도 제작한 배달 전용 패키지를 도입한다. 핫샌드위치 등 간편식과 음료를 각각 1개씩 동시 주문하면 적용되는 패키지다. 이동시 흔들림을 최소화해 제품 손상을 방지했고, 외부 공기 노출을 줄여 안전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현재 던킨은 전년 대비 세 배 가까이 늘어난 약 80여 품목을 배달 판매 중이다. 배달 이용 고객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3년간 설 연휴 가맹점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연휴 마지막 날의 매출액이 평소보다 높았다고 22일 밝혔다.교촌치킨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마지막 날 매출액이 평소보다 약 15% 높았다. 또한 연휴 기간 중에서도 마지막 날의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설 명절 연휴의 치킨 소비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촌치킨에 따르면 2019년 설 연휴 기간 매출액은 17년 대비 약 20% 이상 올랐다. 설 연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업계 순위와는 정반대인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비자원이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BBQ·BHC·교촌치킨·굽네치킨·네네치킨·처갓집양념치킨·페리카나·호식이두마리치킨) 이용경험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평가 항목인 서비스 품질 만족도, 상품 특성 만족도, 호감도를 더한 종합만족도(5점 만점)에서 페리카나가(3.79점) 1위를 차지했다. 처갓집양념치킨(3.77점)과
외식업계에서 서브 메뉴가 메인 메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자, 업체들이 쇼핑몰·편의점·영화관 등으로 판매 활로를 넓히고 있다.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은 서브 메뉴로 출시한 가락떡볶이를 편의점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해 출시된 가락떡볶이는 4개월 만에 20만 그릇을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CU와 손잡고 편의점에서도 가락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서브 메뉴 활용이 높은 대표적인 분야는 치킨업계다. 치킨 브랜드 ‘BHC’는 서브 메뉴 3종(콜팝치킨‧달콤바삭치즈볼‧빨간소떡)을 영화관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신규 직영점 ‘교촌치킨 인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 인계점은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나혜석거리에 위치한다.교촌치킨에 따르면 인계점은 친환경 자재인 천연 코르크로 외부벽면을 구성해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살렸다. 동시에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인테리어로 볼륨감 있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매장 내에는 미니 셀프바를 마련해 무료로 제공되는 나초 및 교촌 소스 7종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교촌은 인계점을 통해 수원 시민들에게 교촌의 치맥 문화를 전파하고, 테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외식장소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장소는 다양한 연령대에 적합한 메뉴나 유아, 어린이 등을 위한 용품이나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는 게 특징이다.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식당가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에는 한식, 해산물, 중식,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가족 외식하기 좋은 장소로 꼽히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가 마련돼 있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고객들이 방문하기 좋다.매장 내에는 유아 및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6월에 개최한 ‘ 2019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나눔 초청 공연 수익금 전액(약 55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수익금은 지난 6월 광주, 대구, 서울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2019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나눔 초청 공연’ 입장권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성장단계에 따라꿈을 지원하는 월드비전 국내 대표 사업인 ‘꿈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 간 진행된 ‘2019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협회에서 주관한 ‘2019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대회’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람객 약 4,000 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19 교촌 레드 산악자전거대회는 전년에 이은 종목 확대를 통해 더욱 익사이팅한 경기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XC), 다운힐(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자체 주문앱을 통해 고객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주문앱 설문조사는 교촌치킨의 제품에 대한 고객 인식 및 개선사항을 조사하고자 마련됐다. 교촌은 설문조사로 수렴된 고객 의견을 향후 메뉴 전략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설문조사 참여는 교촌치킨 주문앱 로그인 후 설문 이벤트 페이지를 누르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멤버십 포인트 500포인트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교촌레드오리지날 드림교환권(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한편 ‘교촌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월 출시한 자체 주문앱 ‘교촌 1991’이 누적 이용금액 50억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배달 주문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개발된 자체 주문앱 ‘교촌 1991’이 출시 78일만에 누적 이용금액 50억 원과 누적 주문 수 20만 건을 돌파했다. 실제로 주문앱 출시 전인 전년 동기간 온라인 주문에 비해 약 4~5배 정도 증가한 수치로, 기존 온라인 주문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반증이다.교촌 자체 주문앱은 주문앱 활성화를 위해 전용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며
식품외식업계가 단순한 기부금 전달 형태의 CSR(사회책임활동)에서 벗어나 독특한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직접 초청해 문화 공연을 주최하며 색다른 사회공헌 행사를 선보인다.교촌치킨은 클래식 음악을 애호하는 가맹점주와 임직원,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온라인 티켓 판매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수익금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러시아 정통 클래식 음악을 재현하는 재능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5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느새 예신(‘예비신부’ 줄임말)에서 새댁이 되어버린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새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그는 “#벌써석달전 #웨딩촬영 #결혼하니더좋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앞서 지난 4월 6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5살 연상의 소준범 독립영화 감독과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