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의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과 나경은의 어린시절 모습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닮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사랑스러움을 더한 모습이다.해당 사진은 유재석과 나경은의 둘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현재 유재석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전해져 대중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최근 나경은은 산부인과를 찾아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나경은은 임신 초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이수민이 ‘세뱃돈소녀’로 출연하면서 이수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이수민의 ‘3초 닮은꼴’ 사진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게시물은 이수민과 설현, 이수민과 설리의 모습을 비교한 것으로 이수민은 이들과 꽤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특유의 화사한 미소가 설현, 설리와 매우 닮았다는 평이다.실제 이수민은 과거 한 패션화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설현과 닮았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무한도전’ 조세호와 양세형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의 이름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개그맨 조세호와 양세형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와 함께 취업시장에 뛰어들어 직접 면접을 경험했다.당시 방송에서 조세호와 양세형은 제과회사 ‘ㅎ’사 면접에 참석해 매운 낙지가 들어간 만두 제품의 이름을 지어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세호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히트곡 ‘낙낙(KNOCK KNOCK)’에서 착안한 ‘화낙신낙’을 제안했다.양세형은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는 미녀 아나운서의 대표주자다. 큰 키와 세련된 미모로 ‘도시 미인’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그렇다면 배현진 아나운서의 학창시절 모습을 어땠을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졸업사진을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학생 배현진’은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특히 배현진 아나운서의 졸업사진은 과거 동료였던 오상진의 발언을 곱씹게 한다. 신입 아나운서 선발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상진은 화장했을 때와 지웠을 때 가장 다른 아나운서는 누구인지 묻는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안미나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무한도전’ 출연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안미나는 2016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편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안미나는 김희원의 아내 역을 맡아 남편의 죽음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연기했다.짧은 분량에도 안미나는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남편의 의문 가득한 죽음과 그 의문을 풀어줄 수 있는 유 부장(유재석 분)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여성 예능인 기근 속 단비 같은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여성 예능인으로서 8년 만에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예능 대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박나래의 전성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박나래는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약 10년 동안 갈고닦은 예능감을 아낌없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SBS 연예대상 유력 후보로 꼽혔던 유재석과 신동엽이 무관에 머물렀다. 2017년에도 여전한 활약을 보였던 두 사람이기에 더 큰 아쉬움을 남겼다.지난해 12월 30일 진행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는 ‘미운 우리 새끼’ 이선미(김건모 모친), 지인숙(박수홍 모친), 이옥진(토니안 모친), 임여순(이상민 모친) 여사가 대상을 수상했다.이변이었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임에는 분명하지만 일반인인 어머니들의 대상 수상은 예측되지 못했던 상황. 여기에 유력 대상 후보로 꼽혔던 유재석과 신동엽이 무관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전현무가 유재석을 넘어섰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1월 조사결과, 1위는 전현무가 차지했다. 뒤이어 유재석이 2위, 박나래가 3위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952,3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준 모모랜드 주이. 그녀의 재능을 미리 알아차린 사람은 ‘유느님’ 유재석이다.모모랜드 주이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흥부자’라는 별명답게 주이는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주이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재석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주이는 ‘썸머 페스티벌’ 특집에서 ‘댄스 커버’ 대결 퀴즈 무대에 올랐다. 주이는 현아 ‘버블팝’, 터보 ‘트위스트 킹’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시상식의 계절이 돌아왔다. 각종 연말에 진행되는 시상식은 한 해를 정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과 스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축제의 자리다. 2017년 뛰어난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긴 예능프로그램과 대상 후보자들을 예측해봤다.◇ MBC : 신흥 대세 ‘나 혼자 산다’ 전현무 VS 영원한 유느님 ‘무한도전’ 유재석MBC는 총파업으로 인해 주요 예능프로그램이 두 달 넘게 결방되며 순탄치 않은 하반기를 보냈다. 연말 시상식 진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MBC 측은 지난 11월 파업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영화 ‘범죄도시’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배우 진선규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23일 방송은 ‘무한도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편으로 꾸며졌다. 유시민을 비롯해 윤종신, 송은이, 김생민, 그리고 진선규가 선정됐는데, 진선규는 영화에서 보여준 서슬퍼런 눈빛 대신 수줍음 많고 부끄러운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자 소녀팬처럼 어쩔줄 몰라하는가하면, 발을 동동 구르며 유재석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이어진 멤버들과의 인터뷰는 진선규의 순수함을 더욱 엿볼 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등장은 충격 그 자체였다. 거침없는 입담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행동에 시청자는 당황했지만 이내 신선한 재미로 다가왔다. 그런 그가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을 ‘형님’이라고 칭하며 친분을 드러낸 사건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노홍철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당시 노홍철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레슬링 편’에 나와 축사를 해달라고 부탁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노홍철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형님”이라고 칭했고 유재석과 박명수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김생민은 진짜 ‘짠돌이’일까. 김생민이 유재석의 영수증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그가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기준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김생민은 앞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MC 유재석의 영수증 분석에 나섰다. 돌직구로 유명한 그지만, 유재석이 부인 나경은과 조조영화를 관람하며 지출한 1만2,000원에 대해선 유일하게 ‘그뤠잇’을 외쳤다. 팝콘과 콜라를 사는데 6,500원을 추가지출했고, 이에 전현무가 “편의점에서 팝콘 살 수도 있는데 극장에서 팝콘 먹는 건 스튜핏 아니냐”고 문제제기를 했지만 김생민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이쯤되면 ‘프로 참석러’다. 방송인 조세호가 파업 후 두 달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에 연이어 출연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오는 21일 진행되는 권투선수 파퀴아오 특집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까다롭기로 소문난 ‘무한도전’ 팬들도 일단은 환영하는 분위기다.조세호는 MBC 총파업을 끝내고 11주 만에 정상 방송에 돌입한 ‘무한도전’ 무한뉴스(11월 25일 방송)를 시작으로 지난 2일 ‘뗏목한강종주 어기여차’, 9일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최근 MBC 파업 및 사장 교체 과정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녀를 향한 과거 ‘돌직구’ 발언도 덩달아 회자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회자되고 있는 발언의 주인공은 오상진. 그 역시 MBC의 촉망받는 아나운서였으나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오상진은 아나운서 신입사원을 뽑는 컨셉의 방송에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다. 그리고 “화장했을 때와 민낯일 때 가장 다른 아나운서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조금 망설이는 듯 했던 오상진은 이내 배현진 아나운서를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고향은 경북 포항이다. 실제 출생지는 일본 오사카지만 유년 시절을 보낸 포항을 고향으로 삼고 있다. 그가 영포회 회원으로 알려진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영포회는 경북 영일·포항 출신 5급 이상 공무원들의 사조직으로, MB정부에서 사실상 친위대 역할을 해왔다는 지적을 받았다. 반대로 MB에겐 고향만한 곳도 없었다. 하지만 포항시민들의 생각은 사뭇 다른 모습이다.발단이 된 것은 MB의 지진 성금이다. 포항은 지난달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명 피해는 물론 피해액도 55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유느님’ 유재석도, ‘호랑이’ 강호동도 아니다. 요즘 예능계에서 잘 나가는 스타, 대중들이 환영하는 스타를 꼽자면 이상민과 차태현, 이광수를 들 수 있다.이상민, 차태현, 이광수는 최근 꾸준히 예능 방송인 순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본업이 개그맨이나 예능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다.이상민, 차태현, 이광수 세 남자의 공통적 장점을 꼽자면 ‘인간미’가 있다.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솔직하다.이상민은 사업실패로 많은 빚을 지고도 열심히 살아가며 빚을 갚아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이 오늘(4일)도 결방했다. 9주 연속 결방이 결정된 가운데 방송 재개 시점은 여전히 안갯속이다.MBC는 이날 오후 6시 25분부터 ‘무한도전 스페셜’을 방송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9월 9일부터 정식 방송이 아닌,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돼 방송되고 있다.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9월 4일 0시부터 경영진 퇴진과 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시작한데 다른 것이다. 무한도전 제작진도 파업에 가세하면서 방송이 제작되지 못하고 있다.파업을 시작한 지 오늘로 두달째를 맞았지만 아직까지 사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최근 프랜차이즈 치킨업계가 가격 인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 불똥이 연예계로 튈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치킨시장은 여러 프랜차이즈업체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경쟁 속에 과거 ‘후라이드·양념’ 뿐이던 메뉴도 무척 다양해졌다.또한, 업체가 늘어난 만큼 광고시장도 커졌다. 특히 치킨은 인지도나 화제성 등이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다보니 전통적으로 유명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원조 치킨 광고모델’은 개그맨 최양락이다. 그는 여전히 회자되는 CM송과 함께 치킨CF에 등장해 큰 반향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유재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젠틀한 국민MC가 아닌 ‘깐족막내’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유재서의 변신은, 그동안 이 끼를 어떻게 감추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2일 방송은 1부 ‘해투동-내 인생의 황금기’와 2부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으로 꾸며졌다. 이중 ‘해투동-내 인생의 황금기’에서는 명세빈-바다-황치열-정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