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과 강호동이 변함없는 활약으로 ‘국민MC’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토크면 토크, 진행이면 진행, 개그면 개그까지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다. 식지 않은 열정과 도전 정신은 덤이다. 이들이 ‘롱런’하는 비결이다.◇ 여전히 1인자, 유재석‘유느님’ 유재석은 여전히 ‘1인자’다. 그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MBC ‘무한도전’이 지난해 3월 종영하면서 위기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유재석은 흔들림이 없었다.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KBS 2TV ‘해피투게더4’, SBS ‘런닝
지난해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거센 후폭풍에 휩싸인 뒤 올해 국내 완성차 업계 내수시장 판매실적 꼴찌로 내려앉은 한국지엠이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앞세워 ‘공세 모드’에 돌입했다.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한국지엠의 ‘잔혹사’를 끊고 반등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국지엠은 지난달 26일 콜로라도를 전격 출시했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산악도시에서 따온 이름답게 ‘미국 냄새’가 물씬 풍기는 픽업트럭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부문일 뿐 아니라, 압도적인 덩치를 갖추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고정시킨다.이어
‘같이 펀딩’ MC를 맡게 된 유희열이 나영석 PD와 김태호 PD의 차이점을 말해 취재진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14일 열린 ‘같이 펀딩’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유희열은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펀딩이라는 말에 마음이 걸렸다. 어르신들이 항상하는 말이 ‘주식과 펀드에 손대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세상을 너무 모르고 있구나’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같이 펀딩’에 출연하게 되면서 유희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박연수·송지아·정주리·이국주·강예빈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특히 최근 수지를 닮은 듯한 화보로 화제를 모은 송지아의 출연이 이목을 끈다. 어린 시절 축구선수 출신 아빠 송종국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는 해당
배우 고두심이 하정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지난 18일 방송은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영옥·나문희·박원숙 그리고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특히 고두심은 배우 하정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고두심은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용건과의 인연으로 그의 아들인 하정우와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고.고두심은 “30세에 시작해서 52세까지 ‘전원일기’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개그맨 유재석이 방송인 김나영과 따뜻한 우정을 과시했다.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으로 떠난 유재석·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 군이 깜짝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시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치원 어린이들이 앞을 지나가자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에게 제작진은 “아까 하이파이브를 한 친구가 김나영 씨 아들”이라고 알렸다. 어린이들
‘유 퀴즈 온 더 블록’ 유재석·조세호가 파격 분장으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오늘(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종로에 위치한 세운상가로 떠나 40년 전통의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장인과 명장인 시민들과 만나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전설적인 팝 그룹 ‘모던토킹’과 ‘런던보이즈’의 콘셉트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80년대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차려 입고 새로운 그룹인 ‘토킹보이즈’로
허송연 아나운서가 과거 불거진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정영주·김정화·이주빈·AOA 혜정, 그리고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의 언니이자 아나운서 허송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특히 이날 ‘해피투게더4’에서 허송연은 인터넷 정보지를 통해 확산된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송연은 MC 유재석의 열애설을 언급에 전현무가 “정말 짜증난다”고 하
배우 이광수가 가수 김종국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런닝맨’을 통해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한 형제였다.이광수는 25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개봉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런닝맨’ 멤버들은 ‘나의 특별한 형제’ 시사회에 참석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이광수는 “하하 형과 (송)지효 누나는 스케줄 때문에 오지 못했고, 나머지 멤버들(유재석·김종국·지석진·양세찬·전
개그맨 유재석은 카메라 밖에서도 역시 달랐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 가수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종국 콘서트 현장에는 김종국 엄마를 포함 ‘미운 우리 새끼’ 엄마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김종국과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과 이광수 그리고 전소민이 그의 응원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맏형 유재석은 김종국을 위해 특별 금일봉까지 전달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종국은 “형이 금일봉을 줬다”며 고마워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 유재석과 조세호가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와 만난다.오는 16일 돌아오는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이달 초 첫 촬영을 진행, 최근 ‘할담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와 만남을 가졌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국민MC 유재석과 방송인 조세호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후 정감 넘치는 토크와 깔끔한 퀴즈, 세련된 연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벌써 1년이다. 국민예능 ‘무한도전’이 시청자 곁을 떠난 시간. 종영 1주년을 맞아 깜짝 회동한 ‘무한도전’이 시청자 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지난달 31일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멤버들이 종영 1주년을 맞아 만남을 가졌다. 이날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태호 PD와 유재석·조세호·양세형·정준하·황광희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시청자들을 향한 메시지가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무한도전’ 측은 “1년 만이죠”라며 “오랜만에 다 같이 외쳐볼까요? 무한~도전!!!!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의 유쾌한 길거리 퀴즈쇼 ‘유퀴즈 온 더 블럭’이 돌아온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은 국민MC 유재석과 방송인 조세호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후 정감 넘치는 토크와 깔끔한 퀴즈, 세련된 연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으로 떠난다. 두 사람의 마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17일 대망의 막을 내리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다만 인기 견인차 역할을 했던 명품 조연들의 재발견은 이번 작품이 남긴 최대 선물이라는 점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듯 하다.지난해 9월 15일 첫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밀착형 공감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너무나 똑같다. 새해부터 ‘사칭 계정’으로 스타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 피해 사실을 호소하는 스타들의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김가연이 ‘사칭 계정’의 정체를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서브 계정 아니예요. 사칭 계정입니다”라고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가연은 프로필 사진부터 소개란에 걸어둔 해시태그까지 자신의 계정과 너무나 흡사한 ‘사칭계정’을 캡처해 올려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1년 9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방송으로 복귀한 황광희. 전역과 동시에 예능프로그램 활동 소식을 알리며 복귀에 청신호를 밝혔던 그의 행보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이며 몸살을 앓고 있다. 황광희에게 유독 가혹한 예능 복귀 신고식이다.그가 예능 복귀작으로 택한 프로그램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다. 지난 3월 첫 방송된 해당프로그램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이란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황광희는 입대 전 MBC ‘무한도전’에서 숨겨진 예능감을 대방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도무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개그우먼 박나래의 ‘폭풍 질주’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17년 만에 여성 예능인 대상도 점쳐진다. ‘대세’를 넘어 ‘정상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박나래다.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뒤늦게 빛을 발한 스타다.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뒤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단숨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그는 올해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같은 하늘 아래 각기 다른 언어, 생각, 문화 등을 구축하고 있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해 예능프로그램이 나섰다. ‘세대차이’를 예능으로 녹인 것. 바로 ‘요즘애들’과 ‘나이거참’을 통해서다.지난 2일 첫 방송된 JTBC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유재석·안정환이 주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요즘애들’은 젊은 세대들의 리얼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만 24세 이하의 신청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역시 유재석이다. 수상소감을 전하는 짧은 순간에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빅 웃음’을 선사했다. 유쾌한 에너지로 시상식을 빛낸 유재석이다.지난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2018)이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인을 위한 정부 포상 제도다. 대중문화 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과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역시 유재석이다. 토크면 토크, 진행이면 진행, 개그면 개그까지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다. 시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은 덤이다. 방송인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tvN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유재석과 tvN의 만남은 옳았다.유재석의 케이블채널 tvN 첫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는 길거리 토크·퀴즈쇼다.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너스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