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은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제2롯데월드 현장을 견학하는 2016년 첫 가족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달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롯데건설은 직원행복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만들고, 더 나아가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그룹의 ‘창조적 노사문화’ 캠페인에 발 맞춰 다양한 가족친화적 기업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왔다.가족여행프로그램은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년 2회(2, 7월) 진행되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오전 현장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한 22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의 초고층 공사 작업자들이 123층 천장 콘크리트 타설에 들어갔다.특히 아침바람이 3m/s 정도로 불어 123층 초고층 현장의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이하였지만 작업자들은 우리나라 대역사의 철저한 마무리를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렸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지난 해 1월 고객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고객 보호를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출범한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위원장을,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간사를 맡아 조정 역할을 하고,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와 서치호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가 공동으로 본부장을 맡았다.그룹 안전팀이 주축이 된 안전점검 파트와 물산과 건설을 통합한 안전관리 파트, 통합 홍보 파트를 핵심 조직으로 운영 중이며, 안전점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물산은 4일 오전 6시, 새해를 맞아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에 첫 출근하는 3,500여 명의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새해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현철 사업총괄본부장과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현장근로자들에게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올 한해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하자는 의미를 전했다.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덕트 공사를 진행하는 허천혁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국내 최고 높이 롯데월드타워에 ‘도약! 대한민국’ 메시지를 부착했다.이번에 부착된 메시지는 롯데월드타워의 성공적인 완공과 2016년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롯데월드타워 58층부터 42층까지 가로 42m, 세로 45m 크기(1,862㎡, 약 564평)로 총 644개 커튼월(Curtain Wall)에 부착됐다.롯데월드타워 73층에 설치된 43톤 규모의 BMU(Building Maintenance Unit) 2대를 활용해, 지난 26일부터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인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에서 2016년 새해를 맞아 초대형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롯데물산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앞두고 롯데월드타워 13층부터 100층까지 설치된 LED 경관 조명으로 연출하는 ‘2016 롯데월드타워 새해 트위스트 쇼(New Year Twist Sho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롯데루미아트쇼’ 2탄인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처음 열리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영상쇼로,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라이팅 쇼를 연출한 미국의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그룹이 28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안정 속의 변화 △미래 인재 육성으로 요약된다.일단,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정책본부의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롯데쇼핑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유임됐다.임원승진 규모도 지난해 207명에 비해 올해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쇼핑의 경우 지난해 신임임원이 23명이었으나, 올해는 18명으로 20% 줄어들었다.반면, 그룹의 ICT를 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가 우리나라 가장 높은 곳에 대들보를 올렸다.롯데물산은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정·재계 관계자와 롯데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월드타워 76층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상량식은 건물을 세울 때 외부공사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내부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치르는 의식으로, 롯데월드타워는 착공 5년2개월(1,880일) 만에 마침내 외장 공사를 모두 마치고 이날 상량식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123층 세우다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박원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오는 12월 22일 상량식(123층 대들보 철골을 올리는 행사)을 맞아, 12월 13일까지 롯데월드몰 ‘아레나 광장’에서 상량 대들보를 전시한다.상량 대들보는 길이 7m의 H빔 2세트를 흰색으로 도장해 롯데월드몰을 찾는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롯데월드타워에 대한 염원이나 새해 소망 등을 쓸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12월 3일부터 전시했다.시민들은 “롯데월드타워 상량식을 축하한다”, “최고의 건축물을 지은 근로자분들 파이팅!”,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무한한 발전과 번영하시길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1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측은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혐의는 업무방해와 재물은닉 등이다.이번 소송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격호 총괄회장 측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두우를 통해 이날 고소장을 내고 “신동빈 회장이 고바야시 마사모토 한국 롯데캐피탈 사장,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과 함께 신격호 총괄회장을 부당하게 경영에서 배제했다”고 주장했다.롯데그룹 측은 이에 대해 신격호 총괄회장과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몰∙타워(제2롯데월드)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첨단 기술과 공상이 실현되는 ‘미래수직도시’로 꿈나무들을 초대했다.11월 28일 관악구 ‘난향 꿈나무 공부방’학생들로 꾸려진 미래도시 탐험대는 롯데월드몰∙타워를 방문해 미래의 상상 수직도시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를 즐기며 상상력을 펼쳤다.국내 최고 높이(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 70층 초고층 공사 현장 방문은 타워에 적용된 건축 과학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최근 테러에 대한 국내외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기업에서 유일하게 대(對) 테러팀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27일 송파지역 내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첫 번째 대규모 테러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롯데월드타워 완공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기업 최초로 테러대응팀을 창설한 롯데월드타워가 테러를 사전에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서 실시한 첫 합동훈련으로 폭발의심물 탐지, 방화차단 등 롯데월드몰∙타워에서 발생 가능한 테러와 재난 상황을 가정해 약 70여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몰∙타워(제2롯데월드)는 오는 12월 22일 ‘상량식’을 한 달여 앞두고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야간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가는 한편, 동절기 안전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포함한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현장 임원 전원은 우선 저녁 10시까지(오후 6시~10시) 롯데월드타워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초고층 공사현장부터 호텔층과 레지던스층 등 야간 실내공사 구간을 점검하는 화재 및 안전감시 순찰에 돌입했다.아갼 순찰은 안전작업을 위해 작업자들이 안전장비들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개점 1주년을 맞아 지난달 진행한 사진공모전의 대상은 ’거인의 탄생’에 돌아갔다.‘거인의 탄생’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전용숙 씨가 노을빛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석촌호수를 앞에 두고 우뚝 서있는 롯데월드타워의 모습을 담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심사위원단은 “석촌호수에 우뚝 선 123층 555m의 롯데월드타워의 위용을 잘 표현했으며, 완벽한 구도와 더불어 석양의 아름다운 색상까지 겸비했다”고 평가했다.또한, 최우수상은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석촌호수에서 여유롭게 물질을 하고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롯데물산은 16일 오후 7시께 노병룡 롯데물산 사장 주재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4층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날 대책 회의에는 제2롯데월드 입점 계열사 대표 8명과 롯데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4일 특허권 갱신에 실패한 월드타워점 후속 대책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관세청은 지난 14일 서울 시내 면세점 3곳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한 뒤 롯데가 보유하고 있는 면세 특허권 중 1장에 대한 사업권을 두산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첨단 기술과 공상이 실현되는 미래수직도시이자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롯데는 11월 말부터 전국의 학생들과 사회소외계층, 국가유공자 가족 등을 첨단 기술이 실현된 롯데월드몰∙타워로 초대(연 1만 5천여 명 규모)해, 누구나 평등하게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Future &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래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올듯했던 수직도시 건축 기술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아이들에게 미래를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을 펼치는 것이다.일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몰∙타워를 총괄하는 롯데물산은 10월 28일부터 30일(금)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17회 아시아∙태평양소매업자대회(Asia Pacific Retailers Convention & Exhibition)에 참가했다고 밝혔다.2013년에 이어 2년만에 열린 ‘아태소매업자대회’는 아∙태지역의 유통산업 발전도모를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 17개국, 3,000여명의 주요 유통기업 CEO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대규모 유통올림픽이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개점 1주년을 맞아 13만평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 전체가 무료 콘서트장으로 변한다.롯데월드몰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사랑과 꿈(Love & Dream)’을 주제로 운영사들과 함께 롯데월드몰 곳곳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몰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다양한 형식의 콘서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우선, 오는 24일과 오후 6시부터 롯데월드몰 아레나 특설무대에서는 중년층 및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8090 콘서트’가 진행된다. 박상민,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몰이 지난 일년 동안 성원해주신 고객 분들을 위해 풍성한 돌잔치를 펼치고 있다. 사랑과 꿈이라는 주제로 핸드폰으로도 참여 가능한 가족사진대회부터 에비뉴엘 • 쇼핑몰 • 마트 • 면세점 • 시네마 등까지 롯데월드몰 운영사 모두가 준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잠실 대바자회를 시작으로 롯데월드몰 단독 행사에 한정 상품까지 선보여 구매금액에 따른 할인은 기본이며 특가 상품까지 만날 수 있다. 최대 복합쇼핑몰 돌잔치에 어울리게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도 롯데월드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와 세계 최정상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를 전개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가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아틱베이’(Arctic Bay)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소이아앤쿄’(SOIA&KYO)를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그동안 국내 정식 판매원이 없던 두 브랜드는 한성에프아이와 손잡고 지난 9월부터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포항점을 비롯한 전국 대형 백화점 내 입점을 시작했다.이번에 론칭된 아틱베이는 국내에서 이름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