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G4 렉스턴에 전력을 쏟고 있다.쌍용차는 오는 21일까지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의 아트리움 광장에서 G4 렉스턴 차량 전시를 실시한다. 쌍용차 측은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지향하는 G4 렉스턴의 타깃 고객층에 가장 어울리는 전시공간”이라고 밝혔다.전시 뿐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다. ‘G4 Time 포토이벤트’는 신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G4REXTON, #GREAT4REVO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아시아 건설인들의 축제 제43차 이포카(IFAWPCA) 한국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포카는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민간 건설 국제기구다. 건설업체 간 친목을 도모하고 시공기술과 정보 교환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56년 설립됐다. 서울에서 개최건 제28차 대회가 열린 1996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이번 대회에는 일본과 호주, 대만 등 18개국의 회원국이 참석했다. ‘융복합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암벽여제’ 김자인(28, 스파이더코리아)이 뜨거운 화제다.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데 성공하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김자인의 도전이 성공을 거두면서 롯데월드타워가 도전과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김자인 챌린지 555’ 행사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롯데월드타워 1층 동측 게이트에서 진행됐다. ‘김자인 챌린지 555’는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인공 홀드 등의 부착 없이 타워 자체 구조물(버티컬 핀)과 로프 등 안전 장비만을 이용해 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맨손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제 아무리 많은 돈은 가진 사람도, 많은 능력을 지닌 사람도, 힘이 강한 사람도 이길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세월이다.신격호 총괄회장은 우리 현대사 속 손에 꼽히는 재벌 창업주다. 홀로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에도 진출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가도를 달렸다.하지만 최근 롯데그룹에서 신격호 회장의 이름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롯데자이언츠가 신격호 회장이 이사직에서 퇴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신격호 회장은 지난해 롯데제과, 롯데호텔 등에서 퇴임했으며, 지난 3월에는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가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한다. 힘든 시간을 보낸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벤트다.롯데월드타워는 오는 5월 20일 오전 11시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8, 스파이더코리아) 선수가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하는 ‘김자인 챌린지 55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김자인 챌린지 555’는 김자인 선수가 지난 2013년에 부산(KNN타워, 높이 128m)과 서울 명동(롯데백화점, 높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무려 30여년 만이다. 대한민국 초고층 빌딩을 짓겠다는 야심찬 계획만으로 허허벌판을 사들인 뒤 꼭 30여년을 기다린 끝에 그 빌딩의 가장 높은 곳에 섰다. 3일, 자신의 ‘평생 숙원’이던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 꼭대기에 오른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표정엔 참 많은 것들이 담겼다.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이날 오후 12시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여사,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함께 롯데월드타워에 도착했다. 현장에서는 롯데물산 박현철 대표이사, 롯데월드 박동기 대
5월 황금연휴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다면, 이번 연휴엔 서울 도심에서 봄을 만끽하며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롯데월드타워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을 맞는다. 다가오는 5월 첫째주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이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져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스위트 스완’ 프로젝트 진행우선, 석촌호수 동호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월드타워와 송파구와 함께 진행하는 4번째 대형 공공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지난 23일, 특별한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123층 규모 국내 최대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국제수직마라톤 대회’가 그것. 롯데월드타워 최고층가지 계단으로 뛰어오르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Challenge to top)’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 참가비 전액이 좋은 일에 쓰일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 : 2017 LOTTE WORLD TOWER INTERNATIONAL SKY RUN’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 봄 축제를 열었다. 롯데월드타워는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월드파크(롯데월드몰 앞 잔디광장)’에서 400만 개, 무게로는 4톤 분량의 ‘레고’ 브릭을 활용한 ’레고 꽃이 되다’ 축제를 진행한다.[사진1. ‘레고 꽃이 되다’ 축제가 열리는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전경]이번 축제는 봄꽃을 주제로 5월 가족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월드타워 단지를 찾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 행사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지난 2일, 서울 잠실 밤하늘에 3만여발의 폭죽이 쏘아 올려졌다.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은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123층, 555m 규모.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의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그 누구보다 감격스러웠을 사람은 누가 뭐래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다. 30년이나 걸린 아버지 신격호 명예회장의 숙원사업을 이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잔치의 흥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신동빈 회장은 검찰과 운명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여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시사위크=최영훈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7일 막을 연 가운데 범보수진영 대선주자들의 첫 행보 테마는 ‘서민’과 ‘안보’였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당당한 서민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 세운 홍 후보는 재래시장 방문으로 민생행보의 첫 발을 뗐다. 이어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찾아 충무공 이순신을 참배하고 대전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한다.이후 홍준표 후보는 대구를 찾아 동성로에서 첫 집중유세를 벌이고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재판 이중고’ 위기에 놓였다. 이미 롯데그룹 비리사건과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재판에 설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대대적인 변화와 중국발 악재 대응 등으로 갈 길이 바쁜 시점에서 ‘첩첩산중’을 만나게 됐다.◇ 70억원 줬다 받은 롯데그룹, 뇌물 성격 ‘뚜렷’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는 대기업의 미르·K스포츠 재단 자금 출연과 관련해 신동빈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는 쪽으로 가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송파•롯데 장학재단은 지난 12일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2017년 상반기 푸른소나무 장학생’으로 선정된 56명에게 장학금 5,200만원을 전달했다. 송파•롯데 장학재단은 롯데월드타워의 투자사인 롯데물산, 롯데쇼핑, 호텔롯데 3개사가 지난 2015년 3월 출연한 50억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설립돼 지역사회의 우수인재 발굴과 양성에 힘쓰고 있다.‘푸른소나무 장학생’은 송파구에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송파구 내 학교 재학 중인 중고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선정하며, 이번에 선발된 장학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레고 브릭 봄 축제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펼쳐진다.레고코리아㈜(보 크리스텐센 대표)는 완연한 봄과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1일(금)부터 오는 5월 7일(일)까지 17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일대에서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인 400만 개의 레고 브릭을 투입해 봄꽃을 주제로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브릭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봄꽃을 주제로 기획된 ‘레고 꽃이 되다’ 행사는 어린이,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 3일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또 한 번 새롭게 쓰인 날이다.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대만의 타이페이 101처럼 대한민국과 서울하면 바로 떠오를 랜드마크 건물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바로 롯데월드타워다.롯데그룹은 창립 50주년에 맞춰 문을 연 롯데월드타워를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행사를 마련했다. 1분에 무려 4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불꽃놀이는 대한민국과 서울, 그리고 롯데그룹의 새로운 상징을 축하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주말 평균 8,000여명 찾은 전망대그렇다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3만여발의 불꽃이 서울 하늘을 수놓았다. 123층, 555m 건물 곳곳에서 뿜어져 나온 불꽃은 아름답다 못해 경이로울 정도였다. 현장에 모인 관람객들은 탄성과 환호성을 쏟아냈다.지난 2일 오후 9시부터 11분 동안 펼쳐진 ‘하나되어 함께하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롯데월드타워 개막을 알리는 행사로, 타워를 에워싸는 불꽃쇼와 석촌호수 서호에서 올라오는 뮤지컬 불꽃쇼, 타워 외부 경관조명을 활용환 미디어 쇼와 레이져쇼가 화려하게 진행됐다.총 3막으로 구성된 불꽃축제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꿈을 준비하는 대한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롯데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며 ‘뉴 롯데’를 천명했다. 최근 안팎으로 뒤숭숭한 분위기를 딛고, 더 나은 50년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천명’ 맞은 롯데그룹… 대대적인 기념롯데그룹은 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롯데그룹이 그룹 차원의 창립기념식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엔 신동빈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 국내외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해 롯데그룹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본격적인 손님 맞이 준비에 나섰다.서울스카이는 1일 예약 사이트를 통한 티켓 판매에 돌입했다. 개장일 다음날인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한다. 또한 오는 4일 이후에는 예약일로부터 2주 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예약은 개인당 최대 8매까지 할 수 있고,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선택하면 된다.안드로이드OS 버전은 서울스카이 모바일앱으로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당일 즉시 입장 가능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벚꽃축제로 봄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가장 유명한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와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는 1일 동시에 개막했다. 진해 군항제는 오는 10일까지,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또한 구례와 하동으로 이어지는 섬진강변 벚꽃축제와 화개장터 벚꽃축제도 이날부터 이틀간 펼쳐진다.대구와 제주에서는 이미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는 지난달 25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제주왕벚꽃축제 역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지난 2014년 석촌호수 일대를 달궜던 ‘러버덕’이 돌아온다. 이번엔 ‘백조가족’이다. 높이 16m에 이르는 엄마·아빠 백조와 아기백조 5마리(3.5~5m)로 구성된 백조가족이 석촌호수 동호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2014년 당시 500만명을 불러모은 러버덕이 ‘백조가족’으로 또 한 번 시민들의 마음을 달굴지 기대가 모아진다.롯데월드타워는 오는 4월 3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송파구와 함께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석촌호수에서 ‘스위트 스완(Sweet Swan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