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 속 세상 평범한 직장인 유미로 변신한 모습이 첫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즌제로 제작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극본 김윤주‧김경란)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과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 등을 집필한 집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 ‘세포의 의인화’라는 원작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매회 시청률 상승에 화제성까지 모두 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를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지난해 방영된 시즌1은 진정성
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확장한 영화 ‘방법:재차의’(감독 김용완)를 통해 열혈
드라마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서른, 아홉’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JTBC 편성 예정인 ‘서른, 아홉’(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롯데컬처웍스와 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12부작 미니시리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과 드라마 ‘딴따라’, ‘남자친구’ 등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JTBC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만나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손예진이 합류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진기주가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를 통해서다. 탄탄한 연기력과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주연배우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스크린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을 듯하다. 진기주는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한 뒤, 드라마 ‘퐁당퐁당 LOVE’(2015),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016), ‘수요일 오후 3시 30분’(2017), ‘미스티’(2018), ‘이리와 안아줘’(2018)
배우 김동욱이 ‘너는 나의 봄’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가운데, 극 중 캐릭터로 분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작사가이자 tvN ‘풍선껌’을 집필한 이미나 작가가
배우 서예화가 ‘경찰수업’에 이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캐스팅되며 올 하반기 ‘열 일’을 예고하고 있다.30일 서예화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예화가 KBS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들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성균관 스캔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등을 연출한 황인혁 감
‘마인’이 마침내 ‘나의 것’을 찾아낸 여성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막을 내렸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연출 이나정, 극본 백미경)은 한지용(이현욱 분)이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고, 각 인물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사 김성태(이중옥 분)로 인해 살아난 한지용이 서희수(이보영 분)를 죽이려던 찰나, 주집사(박성연 분)가 내려친 소화기에 죽음을 맞아 통쾌함을 자아냈다.남편의 거짓된 실체를 알고 충격에 아이까지 유산했던 서희수는 고통을 이겨내고
‘믿고 보는 배우’ 지진희‧윤세아‧김혜은이 ‘더 로드: 1의 비극’으로 오는 8월 시청자와 만난다.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연출 김노원, 극본 윤희정)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작품이다.먼저 지진희는 극 중 아나운서 백수현 역을 연기한다. 그는 ‘더 로드: 1의 비극’ 측을 통해 “과거의 사건을 속죄하기 위해 진실만을 보도하는 신뢰도 1위 언론인”이라고 캐릭터를
잔망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월간 집’ 속 배우 윤지온의 활약에 안방극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은 집을 ‘사는(live)’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와 집은 ‘사는(buy)’ 것이라고 보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윤지온은 극 중 사진작가인 신겸(정건주 분)의 포토 어시스턴트이자 유튜버 장찬 역을 ‘찰떡’ 같이 소화, 극의 활력을 배가시키고 있다.윤지온은 지난 16일 방송된 ‘월간 집’ 첫 회부터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의 개
‘악마판사’ 문유석 작가가 배우 지성과 김민정에 대한 단단한 믿음을 드러냈다.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연출 최정규, 극본 문유석) 측은 24일 문유석 작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분)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라는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이 독특한 세계관을 설계한 문유석 작가는 “JTBC ‘미스 함무라비’(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이 ‘간 떨어지는 동거’로 첫 미니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최보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도연은 극 중 계선우(배인혁 분)의 여동생 계서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김도연은 지난 3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숨고르기에 나섰던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가 지난 21일 촬영을 재개했다. 약 3개월 동안 한국 촬영을 마무리하고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제작사 영화사 수박과 이디오플랜 측은 23일 ‘보고타’ 촬영 재개 소식을 알렸다. 앞서 ‘보고타’는 지난해 1월 콜롬비아에서 크랭크인 했지만, 그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제작진은 기존 촬영 분량을 토대로 전체 프로덕션을 재정비해 3개월여의 기간 동안 한국에서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고타’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
한층 더 강력해졌다.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이 무더운 여름 안방극장에 스산한 공포를 몰고 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연출 신용휘, 극본 마진원)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추격 스릴러로, 소리로 범인을 잡아내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초능력을 한층 살려낸 연출로 지난 18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신용휘 감독이 “청력의 시각화 요소를 강조하면 더 재밌을 것 같았다”며 “강권주를 비롯
배우 김서형이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 이하 ‘여고괴담6’)로 관객 앞에 섰다. 드라마 ‘마인’에서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그는 스크린에서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의 ‘열 일’엔 이유가 있다. 김서형은 2019년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캐릭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이후 첫 단독 주연작인 SBS ‘아무도 모른다’(2020)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입증했다. 현
배우 한소희와 송강이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을 통해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20대 청춘의 발칙한 현실 연애를 실감나게 그려내 안방극장을 제대로 저격한단 각오다.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 제작발표회가 18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가람 감독과 주연배우 한소희‧송강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
‘악마판사’에 출연하는 ‘믿고 보는 배우’ 지성과 김민정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연출 최정규, 극본 문유석)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라이브 법정 쇼’라는 새로운 형태의 재판을 통해 때론 통쾌함을, 때론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악마판사’는 지성과 김민정을 주연 배우로 내세워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성과 김민정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부동산을 다양한 시각으로 녹여낸 ‘월간 집’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그간 드라마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진짜 부동산 이야기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월간 집’의 신선한 시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창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소민‧김지석‧정건주‧김원해‧채정안‧안창환이 참석했다.‘월간 집’은 집을 ‘사는(li
배우 남규리가 ‘너는 나의 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쏠린다.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 극본 이미나)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연출한 정지현 감독과 tvN ‘풍선껌’을 집필한 이미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남규리는 극 중 ‘워너비 스타’
맏언니 소진부터 막내 혜리까지.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드라마는 물론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연기에 박차를 가해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소진은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연극 ‘완벽한 타인’은 파울로 제노베제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이탈리아 영화를 원작으로, 저녁 식사를 즐기던 7명의 오랜 친구들이 각자의 핸드폰에 담긴 모든 내용을 서로에게 공유하는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소진은 극 중 코지모(이시언‧성두섭 분)의 아내 비앙카 역으로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