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극 중 마술사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을 만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가제)(연출 이형민, 극본 하윤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 ‘힘쎈 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과 ‘쌍갑포차’를 집필한 하윤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배우 박해진이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연출 이형민, 극본 하윤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의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 KBS2TV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과 JTBC ‘쌍갑포차’를 집필한 하윤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박해진이 MBC ‘꼰대인턴’ 이후 첫
배우 최원영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이어 ‘너를 닮은 사람’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 ‘열 일’ 행보를 이어간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현정이 KBS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최원영이 정희주(고현정 분)의 남편 안현성 역을 맡아 극에 대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달이 뜨는 강’이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온달 역을 맡은 배우 지수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한 것. 나인우가 지수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 가운데, ‘달이 뜨는 강’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지난 2월 15일 첫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연출 윤상호, 극본 한지훈)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이다. 전작인 ‘암행어사’의 흥행 기운을
2020년 누구보다 알차게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중년 배우가 있다. 코믹과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오고 가며 올해 무려 네 작품에서 열연을 선보인 주인공. 바로 ‘명품조연’ 이준혁이다.이준혁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연극 무대와 영화 출연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20년 넘는 내공을 지닌 배우다.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SBS ‘육룡이 나르샤’, SBS ‘미세스 캅 2’, KBS2TV ‘아버지가 이상해’ 등 여럿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무엇보다 이준
2020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부부의 세계’를 이을 또 하나의 부부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홍콩댁’ 김정은을 한국으로 오게 만든 MBN 기대작 ‘나의 위험한 아내’다.5일 오후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형민 감독을 비롯해 김정은‧최원영‧최유화‧이준혁이 참석해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나눴다.‘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 극본 황다은)는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를 통해 눈도장을 찍고 있는 신예 배우 백수희. 신선한 듯 어딘가 낯익은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한 백수희는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오피스워치’ ‘에이틴’ 등 인기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웹드라마 샛별’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기세를 이어 지난해 백수희는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천우희(임진주 역)의 하나뿐인 동생 임지영 역으로 성숙한 경찰 공시생 캐릭터를 감칠맛 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무려 7개월 만에 5작품이다. 올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영아. ‘2020년 대세 신스틸러’ 타이틀이 아깝지가 않다김영아는 1994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하지만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지는 얼마 안 돼 시청자들에겐 신선한 배우기도 하다. 그는 2017년 SBS ‘수상한 파트너’로 안방극장에 발을 내딛은 뒤 △tvN ‘나인룸’(2018) △MBC ‘이별이 떠났다’(2018) △KBS2TV ‘끝까지 사랑’(2018)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2018) △KBS
가슴 설레는 로맨스는 기본, 다양한 장르의 ‘신상 드라마’들이 7월 안방극장을 대거 찾아온다. 또 어떤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릴까. 7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들을 살펴봤다.◇ JTBC, 월화수목금토 새롭게… 확 바뀐 편성표‘드라마 명가’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JTBC가 7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확 바뀐 편성표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먼저 오는 6일 JTBC ‘모범형사’(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가 통쾌한 수사물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
걸그룹 멤버가 아닌 ‘여배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현재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와 씨스타 출신 김다솜이 차례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과연 이들이 ’연기돌‘ 타이틀을 한 겹 벗고 ’연기자‘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손나은은 성장 중…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먼저 안방극장에 나선 손나은이다.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JTBC ‘부부의 세계’가 종영한 뒤 마땅한 볼거리가 없다는 시청자들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평일 드라마 중 소위 ‘대박작’이라고 부를 만한 작품은 없는 상황. 과연 ‘슬기로운 의사생활’ ‘부부의 세계’ 후속작이 시청자들의 허전한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2일 기준, 방영되고 있는 평일 드라마 중 시청률 10%를 넘긴 드라마는 한 작품도 없다. SBS ‘굿캐스팅’이 시청률 8.0%(이하 닐슨코리아)로 월화극 1위를 자리를 지키고는 있으나, 첫 방송 시청률 12.3
JTBC '쌍갑포차‘가 캐릭터와 에피소드에 딱 맞는 특별출연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리메이크했다. 매회 새롭게 전개되는 에피소드와 그에 걸맞는 특별출연이 작품의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쌍갑포차’는 첫 회부터 염혜란을 염라대왕 역으로 캐스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회에서 염혜란은 염부장(이준혁 분
JTBC가 선보이는 첫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가 사전 제작을 마치고 시청자들과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황정음의 2년 만의 컴백작이자 인기 원작을 리메이크해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쌍갑포차’. JT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수목극에 관심이 모아진다.18일 오후 1시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개그우먼 박지선의 유쾌한 진행 아래, 전창근 감독과 배우 황정음‧최원영‧이준혁‧정다은이 참석했다. 주연으로 활약한 육성재는 지난 11일 군입대
2년간의 공백기를 마치고 황정음이 5월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벌써 두 작품 차기작을 확정지으며 ‘열일’을 예고하고 있는 황정음. 시청자들의 관심은 황정음의 연기 변화에 쏠리고 있다.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2009~2010)을 통해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이어 △내 마음이 들리니(2011) △킬미, 힐미(2015) △그녀는 예뻤다(2015)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황정음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
육성재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 ‘도깨비’로 얻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오는 5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연출 전창근, 극본 하윤아)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 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작품이다. 201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배혜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해 기대감을 모은다.극중 육성재는 쌍갑포차 알바생 겸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한강배 역을 맡았다.
비지상파 드라마국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부부의 세계’까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반면 케이블채널 tvN은 김태희‧정해인 등 이미 검증된 스타들을 앞세워 시청자 공략에 나섰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부진에 빠졌다.◇ JTBC, 대박 또 대박 지난해 2월 종영한 ‘SKY 캐슬’로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23.8%, 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JTBC는 올해 벌써 두 편의 ‘대박
올해 JTBC 첫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가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쌍갑포차’는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28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이에 방영 전까지 사전 제작 드라마를 목표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2020년 상반기 방영예정인 ‘쌍갑포차’(연출 전창근, 극본 하윤아)는 월메이드 작품들을 탄생시키고 있는 JTBC 첫 수목드라마로,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동명 웹툰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 팬들
2019년이 몇 주밖에 안남은 시점, 2020년 안방극장을 채울 드라마 소식들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특히 수목드라마 리스트가 다수 공개된 상황. 2020년에는 어떤 드라마가, 어떤 배우를 담아 시청자들 곁으로 찾아오게 될까.◇ 황정음, JTBC ‘첫’ 수목드라마 캐스팅내년 JTBC가 첫 수목드라마를 선보이는 가운데, 황정음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