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최현욱‧김무열 주연의 STUDIO X+U 첫 오리지널 미드폼 드라마 ‘하이쿠키’가 올 하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하이쿠키’(연출 송민엽, 극본 강한)는 한 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아시스인 줄 알았던 쿠키가 만든 늪 안에서 각자의 욕망으로 발버둥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려낼 예정이다.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아크미디어와 몬스터유니온, STUDIO X+U가 공동 제작하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배우 김혜수를 필두로 김무열‧이성민‧이정은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폭발적인 시너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을 인정받은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민석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만 14세 미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나 개봉이 연기됐던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와 예상치 못한 반전,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관객 저격에 나선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업 영화로는 처음 선보이는 ‘침입자’가 침체된 극장가를 살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김무열 분)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송지효 분)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여 온 배우 김무열이 다시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다.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를 통해서다.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부터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표현,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김무열은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통해 내공을 쌓은 뒤 2007년 KBS 2TV ‘드라마시티’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별순검’(2007), ‘일지매’(2008),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 등과 영화 ‘작전’(2009), ‘은교’(2012), ‘연평해전’(2
“집 그리고 가족이라는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개념들이 비틀리는 순간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안에 담았다.”문학상을 휩쓴 베스트셀러 작가 손원평이 장편 데뷔작 영화 ‘침입자’로 상업영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낯선 인물이 가장 친밀한 가족의 일원이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치밀한 구성과 세밀한 전개로 담아내 ‘현실 공포’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여기에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이 새로운 얼굴을 예고, 기대를 더한다.‘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전혀 할 수 없는 ‘진실의 입’을 갖게 된 것. 최고의 무기인 거짓말을 잃자,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된 정치인’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앞세운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가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통쾌한 메시지까지 담아내며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같은 영화가 온다.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된 정치인이라는 신선한 콘셉트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유쾌·상쾌·통쾌한 웃음을 전한다는 각오다.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2014년 브라질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동명의 브라질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영화 ‘김종욱 찾기’(2010), ‘부라더’(2017
배우 변요한과 김무열이 보이스피싱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범죄 액션영화 ‘보이스’(가제, 감독 김선·김곡)로 스크린에 컴백한다.‘보이스’(가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의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와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렬한 마스크와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 변요한, 김무열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 준비에 들어갔다.2018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희성 역으로 시청자들을
매 작품 성장을 멈추지 않는 배우 김무열이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강렬하다. 조폭도 감당 못하는 강력반 형사 정태석으로 분한 그는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로 다시 한 번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김무열은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은 뒤 2007년 KBS 2TV ‘드라마시티’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별순검’(2007), ‘일지매’(2008),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 등과 영화 ‘작전’(2009), ‘최종병기 활’(2011), ‘연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개봉일인 지난 15일 하루 동안 17만5,39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9만6,679명이다.‘악인전’은 3주 동안 흥행 광풍을 일으키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어벤져스:엔드게임’(6만2,158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또 동시기 개봉한 ‘걸캅스’(6만3,999명, ‘배심원들’(2만5,929명) 등과 압도적인 격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