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기존 브랜드명으로 현재 공사 진행 중인 단지에 대해 ‘포레나(FORENA)’ 브랜드명을 적용한다. 한화건설은 향후 브랜드 변경 요청이 있는 단지들에 대해서도 단지명 변경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화건설은 ‘익산 부송 꿈에그린’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등 2개 단지, 총 1,154세대 규모의 기존 분양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인 포레나 명칭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레지던스 348실, 오피스텔 180실로 구성되며 올해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포레나 익산 부송
한화건설이 신규 론칭한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8월 런칭 후 신규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으로 매진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모습이다.3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지난 8월 신규 주거브랜드인 포레나를 선보인 후 신규 분양한 단지는 △포레나 천안 두정(9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10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10월) △포레나 루원시티(11월) 등 4개 단지다.이 중 포레나 천안 두정을 제외한 모든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한화건설이 거제에서 자사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 ‘포레나 거제 장평’의 분양에 나선다. 특히 최근 조선업이 수주를 이어가며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인근에 조선소가 위치해 있어 단지의 가치는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레나 거제 장평’은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일원에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 84㎡A 195세대 △ 84㎡B 45세대 △ 99㎡ 22세대다.한화건설은 지난 8월 신규 주거 통합브랜드인 ‘포레나’를
한화건설이 새 브랜드 ‘포레나’를 전면 배치한다. 한화건설은 이전 브랜드 ‘꿈에그린’으로 분양해 공사 중인 8개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 ‘포레나(FORENA)’ 명칭을 적용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브랜드 변경이 적용되는 대상은 2020년 이후 입주 예정인 단지들로, 총 8개 단지 5,520세대 규모(오피스텔 1,127실 포함)이다. 단지별로는 △포레나 부산초읍(1,113세대) △포레나 노원(1,062세대) △포레나 인천미추홀(864세대) △포레나 광교(759세대) △포레나 수지동천(500세대) △포레나
한화건설이 올해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최근 증권가 애널리스트 등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1.4% 오른 3조6,500억원으로 제시했다.영업이익 전망치는 3,0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지난해 해외공사 현장에서 일회성으로 240억원이 환입된 것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6%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한화건설의 실적 호조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비스마야 신도시
한화건설이 지난 1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건축 꿈나무 지원을 위한 ‘건축 꿈나무 여행’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건축 꿈나무 여행’은 2013년부터 시작된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건축가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건축꿈나무여행’ 운영을 위한 서명식과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서산시 동문동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일부 잔여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고 14일 밝혔다.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총 471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위치한 동문동은 관공서 밀집지역일 뿐더러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 가량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또한 서산 도심권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당진·태안·대산·홍성 등 인근지역 진입이
한화건설이 9일 고객과의 소통 및 기업홍보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던 기업 공식 블로그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한화건설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인 필리핀 아레나 등 국내외 건설실적과 주택상품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과 가독성을 살린 레이아웃에 초점을 맞췄으며 네이버 기반의 블로그로 채널을 이전했다.세부 컨텐츠로는 △건설학개론 △건축탐방 △부동산 상식 △리빙/인테리어 △JOB연구소 △한화건설 뉴스 등으로 구성했다.한화건설 관계자는 “블
한화건설이 지난해 거둔 호실적과 올해 사업 역량 강화로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재진입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11위(시평액 2조8,623억원)다.우선 한화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공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3,074억1,689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1,414억1,085만원) 대비 117.4% 증가한 규모다. 특히 2017년 1,819억4,22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