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지적재산권) 게임으로 중국에서 흥행한 데 이어 인도 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간 데브시스터즈는 해외시장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크래프톤이 인도 퍼블리싱으로 지원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글로벌 저변 확대”데브시스터즈는 계속되는 영업 적자로 지난해 11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게임 매출이 감소한 데브시스터즈는 실적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신규 IP ‘브릭시티’가 출시됐지만 신작 효과가
크래프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기반의 배틀로얄 장르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이하 배그:뉴스테이트)’ 출시가 임박했다. 사전예약자수 5,000만명을 확보하고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 크래프톤이 올해 연말 그동안 부진했던 모바일 게임 사업 견인에 나선다.◇ 실사 그래픽 구현… “액션앤건플레이, 모바일도 가능”크래프톤은 20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배그:뉴스테이트의 상세 정보와 함께 출시일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박민규 총괄 PD △김대훈 크리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배그 모바일 인도)’가 흥행에 성공한 분위기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뉴 스테이트(이하 배그:뉴 스테이트)’를 연달아 흥행시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크래프톤은 배그 모바일 인도의 누적 이용자수가 3,400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인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타이틀인 만큼 지난 2일 출시 이후 하루 만에 인도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매출 2위에 오르기도 했다.지난 8일 인기 스트리머들과 공식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배그 모바일 인도)’를 출시, 인도 게임 시장 서비스를 재개한다. 최근 인도 모바일 게임 시장이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크래프톤의 성장세를 견인할 안정적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크래프톤은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배그 모바일 인도를 지난 2일 정식 출시했다. 배그 모바일 인도는 인도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중국 게임 및 IT 회사 텐센
크래프톤이 전년 동기 대비 주춤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초 임금인상 등의 이유로 영업이익이 크게 주저 앉았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직전분기와 비교할 때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자사의 대표 타이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 서비스 종료 등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한 것. 크래프톤은 올해, 인도 지역을 겨냥한 서비스를 재개하고 모바일 신작 및 ‘엘리온’의 글로벌 출시로 성장세를 견인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모바일이 e스포츠 정식 전문종목으로 선정됐다. 최근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e스포츠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정식종목에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발표한 e스포츠 종목 선정 결과에 따르면 배그 모바일을 비롯한 넷마블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스틸얼라이브’, 한빛소프트의 PC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이 e
크래프톤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크래프톤이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올해 증권시장에서 게임업계 대어로 자리매김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몸값 최대 30조 예상… 업계선 “단일 IP, 여전히 아쉬워”한국거래소는 8일 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 등이다. 심사 기간이 상장예비심사 신청 이후 영업일 기준 45일인 점을 감안할 때 이르면 6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가 인도 지역에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했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하기로 했다.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여론을 수습하는 한편 대형 시장에 속하는 인도에서 흥행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펍지는 12일 인도 지역 한정 ‘배그 모바일 인도’ 출시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인도 이용자들에게 원활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포함했다.먼저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배그 모바일 인도 유저의 개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가 글로벌 인기 1인칭슈팅(FPS)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 서비스를 직접 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펍지는 중국의 최대 IT‧게임사 텐센트의 인도 지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서비스 권한을 철회하고 직접 담당하기로 했다. 인도가 중국과 빚고 있는 외교 갈등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를 차단한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직접 서비스 소식을 전한 펍지는 텐센트의 퍼블리싱으로 중국 게임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심어질 것을 대비해 한국 게임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