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부터 비주얼, 스토리까지 모든 것이 자신 있다.”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발표회가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자 강신효 감독과 주연배우 이동욱‧조보아‧김범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과 그를 쫓는 프로듀서 남지아(조보아 분)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여성 구미호를 그렸던 것과 달리, 남성 구미호를 주인공으로 내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지라시’까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고, 언급된 일부 연예인들이 이를 적극 부인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배우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지난 3일 공식 SNS에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어 “게시글의 유포를 통해 루머
토크쇼 호스트로, 웹드라마 작가로, 여행 신입 PD로. 배우들이 본업인 연기를 잠시 내려놓고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의 예능 행보가 반가운 이유다.◇ 이동욱, 꿈이 현실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연기 외에 무언가를 하게 된다면 제 이름을 건 토크쇼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 오랜 꿈이 현실로 이뤄질 것 같습니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中-”데뷔 20년 차 배우 이동욱의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장르물의 명가 OCN이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영화 같은 작품성을 지닌 두 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를 선보인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임시완, 이정은, 이동욱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부터 흥미를 자극시키는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는 상황. ‘타인은 지옥이다’에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알아봤다.◇ 이유 1. ‘누적 조회수 8억 뷰’ 원작과의 차별성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 상경한 청년이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배우 임시완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케이블채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연출 이창희, 극본 정이도) 측은 오늘(5일) 에덴에서 지옥을 만들 6인의 배우가 모두 모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원작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의 김용키 작가가 그린 삽화 포스터도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에덴 고시원의 좁고 어두운 복도를 배경으로 주요 캐릭터 6인이 한 프레임에 담겼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은 고시원의 주인 엄복순(이정은
배우 이동욱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 특별출연한다.지난 20일 케이블채널 tvN ‘검블유’(연출 정지현·권영일, 극본 권도은) 방송 말미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는 포털사이트 회사 바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이동욱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배타미(임수정 분)와 정면으로 마주친 그는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건넸고, 타미의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검블유’ 제작진은 오늘(26일) 본방송에 앞서 바로의 자유업무공간에서 마주 선 임수정과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 남다른 실력과 우월한 비주얼을 갖춘 연습생들이 대거 등장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들 사이에서 유독 빛나는 이가 있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이 그 주인공이다.이동욱은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 겸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프로듀스 X 101’은 그룹 아이오아이(I.O.I)·워너원(Wanna One)·아이즈원(IZ*ONE) 등을 배출한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리즈다.지난 3일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이동욱은 역시 ‘로코 장인’이었다.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 극본 이명숙·최보림)가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진심이 닿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행복한 엔딩을 맞았다.‘진심이 닿다’는 박준화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따뜻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극적인 스토리 전개보다 인물들의 진심에 초점을 맞추면서 따뜻한 정서를 담아내며 ‘힐링 로코’라는 평가를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답답할 정도로 성실하고 무뚝뚝한 정록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이동욱은 현재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 극본 이명숙·최보림)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극중 이동욱은 변호사 권정록 역을 맡았다.정록은 일에 있어선 완벽주의자이지만 연애에 있어선 ‘연애치’인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웃음기 하나 없이 무뚝뚝한 정록이지만, 윤서(유인나 분)를 만나 차차 변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 추천 ‘5.18 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 2명에 대해 재추천을 요청했다. 진상규명특위 설치의 당초 취지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지만, 그보다는 법에서 요구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후보 가운데 권태오, 이동욱 후보는 법에 규정되어 있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기에 후보 재추천을 요청한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추천 차기환 후보의 경우 이미 국민적 합의가 끝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왜곡되고 편향된 시각이
유난히 길었던 2018 프로야구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함께 대망의 막을 내렸다. 이른 봄에 시작한 야구가 폭염이 기승을 부린 한여름을 거쳐 가을의 끝자락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하지만 야구는 계속된다. 늘 그렇듯 더 나은 다음 시즌을 위해 치열한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 정규 시즌 못지않게 흥미진진하고 또 다른 재미가 있는 스토브리그. 놓치지 말아야할 포인트를 짚어본다.[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이 끝나고 난 뒤 각 구단들이 가장 먼저 변화를 주는 것은 ‘수장’이다. 구단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단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