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사업 추진과 조합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 관련 제도 개선에도 착수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사업 추진과 조합원 피해 방지를 위해 서울시 내 지역주택조합 전체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와 관련 서울시는 지난 8월 지역주택조합을 관리하고 있는 자치구와 합동회의를 열어 자치구별 지역주택조합 신고
대전의 한 지역주택조합이 서희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난항을 해결하는 데 있어 서희건설의 공을 인정한 것이다.13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대전 지역 최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강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의 시행사 대전 석봉동 지역주택조합은 시공사인 서희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박주환 대전석봉동 지역주택조합장은 “사업계획 발표 이후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난항을 겪었지만, 서희건설이 조합과 업무대행사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번
서희건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주력 사업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전주로 전락한 주가도 재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신용등급 전망 또한 상향 조정되는 등 대외신인도도 제고될 전망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조원대를 유지했고, 영업이익 또한 1,000억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서희건설의 사업보고가 공시된 199
현대건설이 지역주택조합에 사업비를 환급한다. 대형건설사가 지역주택조합에 사업비를 환급하는 것은 전에 없던 최초의 사례다. 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현대건설은 이달 말 진행예정인 ‘힐스테이트 녹양역’ 지역주택조합 해산총회에서 잔여 사업비 16억원을 조합원에게 환급한다고 10일 밝혔다.통상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일정대로 입주까지 완료되는 사업장이 많지 않다. 사업 결정 후 토지 확보와 인허가 등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이에 따라 사업 진행과정에서 비용이 증가해 조합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희건설은 이봉관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건설산업부문 ‘건설산업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 회장은 1994년 서희건설 창립 후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중심으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했고, 종합건설업체로서 건축, 주택, 토목, 환경, 사회간접자본(SOC)에 이르는 건설 전 부문에서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이 회장은 평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
서희건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분양가상한제의 역풍으로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희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2015년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선 후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서희건설은 2016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8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7% 성장했다. 이후 2017년과 지난해에도 8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당기순이익 또한 2015년 151억원을 기록한 후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현장을 직접 챙기고 있어 이목을 끈다.이봉관 회장은 지난달 27일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착공식을 찾았다. 해당 단지는 총 연면적 41만4,798㎡에 2,983가구가 들어서는 매머드급 규모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중 최대규모다. 총 공사비는 4,797억원에 달한다. 지역주택조합도 매머드급 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남다른 곳이다.이외에도 서희건설은 미니신도시급 오남신도시를 비롯해 용인 보평역, 용인 명지대역,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