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개발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신작들을 대거 준비 중이다. 그동안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의 신작들을 개발하고 흥행을 견인하는데 집중해온 가운데, 새로운 IP 기반의 신작들이 넷마블의 성장동력으로 안착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장르‧IP 늘리는 넷마블넥서스… 다양성 확보 힘 실을 듯넷마블은 16일 미디어쇼케이스를 열고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넷마블넥서스는 오는 7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 소식과 새롭게 개발 중인 신작
넷마블이 자사의 쿵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신작 출시에 속도를 낸다. 국내 시장에 친숙한 IP와 해외 게임 시장에서 친숙한 장르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30일 모바일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전세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과 머지 쿵야 아일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대표 IP인 쿵야를 기반으로 제작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
올해 다양한 신작 출시를 예고한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일 모양새다.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신작을 상반기부터 출시하고 자회사를 통해 신작 라인업을 보강하며 국내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상반기부터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의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연내 출시를 목표로 앞세웠으나 상반기 출시에 무게를 두고 개발 중이다.이와 함께 개발 중인 신작 정보도 추가로 공
글로벌 게임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이하 테이크투)’가 올해 게임업계 ‘빅딜’을 성사시켰다. 대형 지식재산권(IP)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모바일 게임 인수 소식에 북미 모바일게임 시장 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테이크투, 징가 인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대응할 듯뉴욕타임즈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이크투는 10일(현지시간) 모바일 게임 개발사 ‘징가’를 127억 달러(한화 약 15조2,000억원)에 인수했다. 테이크투는 락스타게임즈, 2K 등 유명 개발사를 자회사로 둔 인터랙티브
선데이토즈의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가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는다. 이와 함께 국민 게임으로 평가받으며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애니팡3의 주요 기록들도 공개됐다.선데이토즈는 23일 애니팡3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이 세운 다양한 기록들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5년간 애니팡에서 사용된 하트수는 약 117억개로 집계됐다. 퍼즐 1회 당 하트 1개가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640만여건의 퍼즐 플레이가 진행된 것이다.애니팡3의 ‘도전낚시왕’, ‘팡팡운동회’ 등 미니게임은 하루 약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연’을 개발하면서 국내외 게임 업계에 이름을 알린 슈퍼캣이 김영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슈퍼캣은 지난 2016년 설립된 게임사로 넥슨, 라인게임즈 등 국내 대형‧중견 게임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관심을 받았던 게임사다. 슈퍼캣이 개발해 지난해 출시한 바람의나라:연은 넥슨의 핵심 타이틀로 자리잡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이다.이들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은 바람의나라:연을 비롯해 △그래니의 저택 △돌키우기 △레이드 마스터즈 등이 있다. 역할수
올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고성장 견인에 나선 넷마블의 의외에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소셜 카지노 3위의 ‘스핀엑스’를 인수한 것. 국내 게임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MMORPG 장르뿐만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의 니즈가 높은 캐주얼 장르 게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른 성장을 유도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스핀엑스 인수… 글로벌 캐주얼 이용자 확보넷마블은 2일 글로벌 모바일 소셜 카지노 3위의 ‘스핀엑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이 스핀엑스 지분을 100% 21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이용자층 확대 등을 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올해 신작은 캐주얼하고 다양한 그래픽, 장르를 중심으로 출시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엔씨는 올해 첫 신작으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를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된 프로야구 H3는 스포츠 게임 부문 매출 1위에 올랐고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 스포츠 장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구단주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스포츠 장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올해 두 번
애플이 ‘애플 아케이드’의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게임 산업이 고성장을 이룬 만큼, 애플이 올해 구독형 게임 서비스를 안착시키고 국내 게임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 서비스 출시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 “독점 타이틀 확보 어려울 듯”최근 애플은 애플 아케이드에 32개의 게임을 추가로 업데이트하며 180여종의 게임 라인업을 확보했다. 애플 아케이드는 이용자가 광고나 추가적인 인앱 결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용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모바일 게임의 장르와 별개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함께 이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글로벌 어트리뷰션 기업 앱스플라이어가 지난해 11월부터 약 3억5,000개의 익명 디바이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글로벌 게임 장르간 연계표’ 등에 따르면 16개의 게임 장르 중 다른 장르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장르는 △액션 △캐주얼 △아케이드 장르였다. 먼저 △어드벤처 △음악 △레이싱 △전략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모바일 신작을 연내 선보인다.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에픽세븐의 흥행을 이끌어 낸 스마일게이트가 이번 차기작도 성공으로 이끌 지 주목된다.◇ 8년 만에 자체 개발 신작… “비주얼 집중 공략”스마일게이트 자회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캐주얼 장르 신작 ‘마술양품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그리는 캐주얼 게임으로 ‘놀러와 마이홈’, ‘에브리타운
넷마블이 캐주얼 스포츠 장르 모바일 신작 ‘마구마구2020’을 출시했다. 올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은 캐주얼 스포츠 장르의 게임들이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이번 신작으로 넷마블의 상승세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넷마블 IP 사업 박차… ‘마구마구 2020’ 정식 출시넷마블은 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모바일 신작 ‘마구마구2020’을 출시했다. 마구마구2020은 자사의 지식재산권(IP) PC온라인 ‘마구마구’를 활용한 스포츠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