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9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1%, 자유한국당 14%, 정의당 9%, 바른미래당 7%,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7%였다. 지난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하락한 반면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한국당과 평화당은 변함없었다.한국당과 정의당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지는 양상이다. 지난 주 한국당(14%)과 정의당(11%)의 지지율 격차는 3%포인트였지만, 이번 주에는 5%포인트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해 8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5%p 내린 55.1%(매우 잘함 28.6%, 잘하는 편 26.5%)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6주째 하락했다.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 주 대비 0.3%p 내린 38.8%(매우 잘못함 23.6%, 잘못하는 편 15.2%)였고,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0.8%p 증가한 6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9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5%, 자유한국당 13%,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6%였다. 지난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이 각각 2%포인트 상승한 반면,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은 각각 3%포인트와 1%포인트 하락했다.한국당은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울 11%, 인천ㆍ경기 14% 등 수도권에서도 두 자릿수 지지율을 나타냈다.민주당 지지율은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해 18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0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5%p 내린 42.3%를 기록하면서 3주째 하락세를 보였다.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은 영남권에서 주도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8.0%p 내린 34.1%였고, 대구·경북에서도 5.2%p 하락한 29.7%를 나타냈다. 특히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한국당 지지율(29.6%)보다 0.1%p 앞섰다.자유한국당은 지난 주 대비 0.7%p 오른 2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15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0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44.8%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대구·경북에서 지난 주 대비 5.2%p 하락한 34.9%였고, 경기·인천에서도 3.4%p 내린 45.5%를 기록했다. 또 보수성향이 강한 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했다. 60대 이상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3.2%p 내린 31.6%였고, 보수층에서도 2.3%p 내린 22.1%를 나타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주 대비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2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3%, 자유한국당 11%,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8%,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7%였다.지난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이 5%포인트 하락한 반면,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은 각각 1%포인트 상승했다. 자유한국당과 민주평화당은 변함없었다. 한국당은 서울과 인천ㆍ경기 등 수도권에서 전국평균 지지율과 동률을 기록했고, 영남권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특히 수도권에서 한국당 지지율이 정의
[시사위크] 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영남 해안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4호 태풍 ‘짜미’에서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을 받는 영남 해안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린 뒤 차차 그치겠다. 24호 태풍 ‘짜미’는 강한 세력을 지닌 중형급의 태풍으로, 현재 일본 규슈 남쪽에서 북동진하고 있다. 앞으로 일본 열도를 통과할 것으로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평양에서 열렸던 제3차 남북정상회담 영향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한국당 지지율은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상승하자 진보정당인 정의당의 지지율은 반대로 하락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24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4.3%p 오른 44.8%를 기록하면서 45% 선에 근접했다.민주당 지지율은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지난 주 대비 7%p 이상 급상승했다. 대전·충청·세종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9.4%p 오른 44.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제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영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상승했다. 특히 ‘북한 선물 송이버섯, 미상봉 이산가족 전달’ 등 남북정상회담 후일담 보도가 이어졌던 지난 21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65.7%까지 치솟았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24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1주일 전 9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8.8%p 오른 61.9%(매우 잘함 35.6%, 잘하는 편 26.3%)로 조사됐다.문재인 대통령이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1주일 전 주간집계 대비 0.4%p 내린 53.1%(부정평가 41.7%)로 조사됐다.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 주 대비 1.2%p 오른 41.7%(매우 잘못함 26.5%, 잘못하는 편 15.2%)였고,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0.8%p 감소한 5.2%였다.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데는 9·13 부동산대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9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1%p 오른 40.5%를 기록했다.민주당의 지지율이 상승한 데는 수도권의 영향이 컸다.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4.1%p 오른 42.7%였고, 경기·인천에서도 3.9%p 상승한 45.6%를 기록했다. 반면 대구·경북에선 지난 주 대비 5.9%p 내린 24.7%를 기록하면서 20% 중반대로 추락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주 대비 1.4%p 오른 20.9%를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평양 남북정상회담 확정, 2차 북미정상회담 가시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등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추가 하락을 저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 주 49%를 기록하면서 40%대로 추락했으나 이번주에는 50%를 나타내며 간신히 50%에 턱걸이 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4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0%였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9%로 조사됐다. 의견을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20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40%대의 지지율이 붕괴되면서 39.6%를 기록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19.9%, 정의당 13.3%, 바른미래당 7.3%, 민주평화당 2.4% 순이었다.6.13 지방선거 이후 내림세를 보이던 민주당 지지율이 강원과 영남권에서 20%대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강원지역에서 24.2%를 기록했고, 부산·경남·울산 28.1%, 대구·경북 26.0%를 나타냈다.반면 한국당은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30%를 넘어섰다. 강원지역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중반대로 하락했다. 국민연금 개편 논란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이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의 직격탄인 것으로 분석된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실시해 20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8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내린 56.3%(매우 잘함 28.3%, 잘하는 편 28.0%)로 조사됐다.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 주 대비 2.0%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9·2 바른미래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손학규-하태경 후보가 19일 손 후보의 과거 '거국내각 총리' 발언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손 후보는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말기 '거국내각 총리 제안이 오면 응할 의향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는데, 전날 영남권 TV토론에서 손 후보가 이를 부인하는 듯한 말을 한 것에 대해 하 후보가 공세에 나선 것이다.하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 후보는 지난 2016년 11월 탄핵 촛불시위
[시사위크=은진 기자]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의 초선의원이자 최연소(41세) 의원이다. 8·25 전당대회에 출마한 유일한 영남권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청년최고위원 제도는 없어졌지만, 청년 국회의원으로서 지도부에 입성해 청년 당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각오다. 같은 초선의원이자 청년이기도 한 박주민 의원(45세)과의 경쟁구도에 대해서는 “박 의원과 같이 최고위원회에 진입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 당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정치인으로서의 ‘터닝 포인트’는 ‘법무법인 부산’에서 변호사 실무수습을 받을 때였다. ‘법무법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대가 붕괴되면서 50%대로 주저앉았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 이후 내림세를 유지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번 주에 58.0%를 기록하면서 취임 후 최저치를 나타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해 9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5.2%p 내린 58.0%(매우 잘함 31.6%, 잘하는 편 26.4%)로 조사됐다.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전국여론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58%를 기록하면서 60%대가 붕괴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지난 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60%였고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한 29%로 조사됐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1%였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7%).특히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민주당 지지율이 작년 5월 대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정의당은 창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정의당은 한국당을 제치고 2위를 나타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1%, 정의당 15%,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 26%였다.지난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가 7%포인트 하락했고 정의당은 4%포인트 상승했다. 무당층이 3%포인트 늘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지방선거 이후 정의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의당 지지율이 영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한국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0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48%, 자유한국당·정의당 10%,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0.4%로 조사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4%였다.지난주 정당지지율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만 1%포인트 하락했고 다른 정당들은 거의 변함이 없었다.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정의당의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