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올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수 있을까.31일 는 최강희가 ‘미스 캐스팅’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강희 소속사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미스캐스팅’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최강희가 제안받은 ‘미스 캐스팅’은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최강희는 전설의 블랙요원 출신 ‘백찬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송옥숙이 하면 갑질 연기도 다르다. 연기 경력 40년을 바라보고 있는 송옥숙. 그의 맛깔 넘치는 갑질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서다.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송옥숙은 명성그룹 회장 ‘최서
로맨틱 코미디 속 사랑스러운 여주인공부터 스릴러 영화 속 연쇄 살인범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톱배우.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부터 무대를 장악하는 댄스곡까지 수많은 아이돌들이 롤모델로 꼽는 최고의 가수.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가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이가 있을까. 엄정화를 두고 하는 말이다.엄정화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뒤 이듬해 가수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데뷔곡 ‘눈동자’를 시작으로 ‘배반의 장미’ ‘초대’ ‘몰라’ ‘포이즌’ ‘D.I.S.C.O’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출산 후 첫 복귀작을 선택했다.4일 차예련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차예련이 ‘퍼퓸’ 주연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KBS 2TV 새 드라마 ‘퍼퓸’은 인생을 바쳐 헌신한 가정을 빼앗기고 절망에 빠진 아줌마에서 모델이 된 중년 여성이 사랑에 도전할 용기가 없어 스텝이 꼬인 남자와 인생 2회 차 로맨스를 시작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차예련은 서이도의 옛 연인 ‘한지나’ 역을 맡았다. 현재 신성록이 남자 주인공 ‘서이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속 유선의 현실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3월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극중 유선은 박선자(김해숙 분)의 큰 딸 ‘강미선’ 역을 맡았다.유선이 전국의 워킹맘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고단한 직장일과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발칙하고 유쾌한 가족 코믹극이 탄생했다.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홉 살 아이의 시선으로 가족의 의미와 성(性)을 이야기하며 가족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첫 상업영화 연출에 나선 김지혜 감독의 도전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지극히 ‘주관적’ 주의)◇ 시놉시스‘삐그덕 쿵!’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부부 준호(박희순 분)와 유미(진경 분). 이들의 두 자녀 아들 철원(장성범 준)과 딸 경주(윤보라 분)는 성인이 됐지만 뜻밖의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지난 반세기 국민건강을 책임져 온 ‘야쿠르트 아줌마’가 새롭게 태어난다.한국야쿠르트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야쿠르트 아줌마’의 명칭을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한국야쿠르트의 상징과도 같은 ‘야쿠르트 아줌마’는 지난 1971년, 47명으로 최초 활동을 시작했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성실함으로 △1975년 1,000명 △1983년 5,000명 △1998년 1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대표 방판 조직으로 성장했다.48년만에 새롭게 바뀌는 ‘프레시 매니저’는 신선함을 뜻하는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이동형 냉장카트 코코(Cold & Cool)를 통해 ‘방탄소년단 아미피디아 캠페인’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아미피디아’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아미(ARMY)’와 참여형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의 합성어로, 팬들이 전 세계 곳곳에 숨겨진 2,080개의 퍼즐을 찾아 아미피디아를 한 칸씩 채워가며 글과 사진, 영상 등으로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캠페인이다.총 2,080개의 ‘아미피디아’ 퍼즐 가운데, 일부 QR 코드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타고 다니는 전국 9,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올 초 의료사고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한예슬. 그가 아픔을 이겨내고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연기 변신까지 할 것으로 보여 ‘특별한’ 복귀를 예고 중인 상황. 기대가 모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최근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한예슬이 ‘빅이슈’ 출연을 확정 짓고 1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SBS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뒷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의 잇단 보수 성향 발언에 더불어민주당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전재수 의원은 “1~2년 사이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변하니 국민이 과연 어떻게 볼지 의문”이라고 꼬집었고, 박용진 의원은 “(예수를) 3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와 같은 느낌”이라며 괘씸해했다. 당 안팎에선 잘못된 공천이었음을 시인했다. 이언주 의원은 2012년 2월 당시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맡고 있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직접 영입한 인재였다.◇ 부산 영도 출마설 솔솔… “지역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조각 같은 외모는 기본,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모두 지니고 있는 ‘매력부자’ 배우 송승헌. 올해 그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송승헌이 OCN ‘플레이어’를 통해 오는 9월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극중 송승헌은 수려한 외모에 재치 있는 언변, 타고난 배짱까지 겸비한 천재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잉꼬부부의 컴백은 남다르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희라·최수종이 동시에 안방극장 복귀에 문을 두드린 것.먼저 하희라가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KBS2TV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을 통해서다. 해당 작품은 세 명의 고교 동창생이 더 나은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 극중 하희라는 남편 내조와 자녀 육아로 바쁘게 살아가는 주부 ‘차진옥’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MBC ‘최고의 연인’ 이후 오랜만의 행보다. 지난 2016년 5월 막을 내린 ‘최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떡잎부터 남다른 아역배우들이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브라운관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아역배우들.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초롱초롱한 눈빛에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아역배우 김설. 201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8살인 김설은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벌써부터 성인배우 못지않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김설을 세상 밖으로 드러낸 작품은 바로 화제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다. 1988년도 서울 쌍문동을 배경으로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린 ‘응답하라 19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스타들이 다이어트 삼매경에 빠졌다. 이들의 건강한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3개월 만에 30kg를 감량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 4월 그는 자신의 SNS에 “자아실현 프로젝트 1탄. 같은 옷 다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살이 쪘을 당시 입었던 똑같은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환골탈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르는 변화다. 지금까지 홍지민은 요요 없이 날씬해진 몸매를 유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손상미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가 자신의 SNS에 유재석‧박나래와 함께 찍은 게시물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30일 손상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재석‧ 박나래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손상미는 손으로 V를 하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박나래와는 친한 언니 동생 사이 같은 케미를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는다.손상미는 같은 날 다른 게시물을 통해 ‘슈가맨2’에 출연한 소감을 전해 함께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단편 영화 연출을 통해 오랜 기간 실력을 쌓아온 김대웅 감독이 첫 장편 영화 연출을 맡았고 충무로 흥행 보증 배우 유해진이 나섰다.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는 귀보(유해진 분)가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지극히 ‘주관적’ 주의)◇ 시놉시스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 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 그의 유일한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김민재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추리의 여왕2’ 최강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배우 최강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잘생긴 남자 두 명이랑 그냥 평범한 여자 한 명. 언제나 드라마의 기본공식. 그렇지만 우리는 공식이 없지. 멋진 경찰 두 명이랑 아줌마라 불리는 여자 한 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마지막 신 찍으러 가는 길”이라며 “난 얼굴이 그새 커졌다”라고 덧붙이며 이날 종영하는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2’를 언급했다.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추리의 여왕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최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희정이 다시금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김희정이 MBC 새 저녁 일일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동현/ 연출 김정호)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극중 김희정은 ‘허용심’ 역을 맡았다. ‘허용심’은 시조모, 시모에 이어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작품 활동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 외모와 패션의 격차가 큰 것을 일컫는 표현인 ‘입금 전후’. 배우 소지섭은 특히 ‘입금 전후’가 다른 배우로 자주 거론된다. 올해는 ‘입금 후’ 소지섭의 모습을 더 오래 볼 수 있을 듯하다. 스크린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 복귀하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따스한 봄과 함께 돌아온 소지섭. 그의 ‘열 일’이 봄처럼 설렌다.소지섭은 1995년 청바지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1996), ‘맛있는 청혼’(2001)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미스티’로 돌아오는 ‘멜로 장인’ 지진희가 ‘아줌마’ 수다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같은 방송사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격정 멜로를 선보일 배우 김남주 지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 끼에 도전한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지진희는 평소의 진중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수다스러운 입담으로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김남주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지진희가 ‘아줌마’로 불리게 된 반전 에피소드를 폭로했다.지진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명불허전 ‘아줌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