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에 금융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JB금융그룹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인정, 개인은 자신과 관련된 데이터를 스스로 제공하고,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들은 상품, 정책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부터 실증 서비스 과제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의료, 금융, 공공, 교통, 생활 및 소상공인 6개 분야에서 8개 과제를 선정했다. J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전북은
JB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정부가 시행하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부모 10시 출근제’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교의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지난달 27일 초등학교 1학년 개학이 시작됐다. 이에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한 달간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를 본격 시행해 올해 총134명의 직원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초등학교 입학 자녀가 있는
JB금융그룹이 올 1분기에도 순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업황이 좋지 못한 상황이지만 JB금융은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였다. JB금융은 1분기 지배지분 기준 9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규모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1.1% 및 그룹 연결 ROA 0.84%를 기록,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35%포인트 상승한 9.65%를 기록했다. BI
JB금융금융그룹이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엔 베트남 현지 증권사 인수 작업을 완료해 이목을 끌고 있다. JB금융지주는 베트남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MSGS)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짓고 광주은행 자회사로 편입시켰다고 22일 밝혔다. JB금융지주는 해당 증권사 인수에 대해 양국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받았고, 지분 100%에 대한 매매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JB금융그룹의 계열사는 7개사(손자회사 포함)로 늘어나게 됐다. 향후 그룹의 비은행 수익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수가
JB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JB금융그룹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6억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전남지역 3억5,000만원, 대구·경북지역에 3억원을 각각 지원해 해당 지역의 의료지원, 방역활동, 취약계층 생계지원 등에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JB금융지주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J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가 분담해 마련됐다.JB금융
JB금융지주가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훈훈한 나눔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지난 21일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300여명에게 발열내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JB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의 추운 겨울 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동남아 외국인 근로자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주중에 근무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배려해 주말에 진행됐으며, JB금융지주 및 전북은행 직원들과 함께 JB금융그룹 대학생 SNS홍보대
JB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이 10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전북은행은 이날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힘찬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신창무 PPCBank 은행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세균 의원, 고건 전 국무총리 등 각계 각층에서 창립 50주년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기념식에선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증정 및 50년사 봉정식, 10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소통 경영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JB금융그룹은 김기홍 회장이 지난 26일 전주 전북은행 본점 교육원에서 열린 신입행원 열린 특강에 참석해 그룹의 비전을 공유하고 신입행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J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날 김기홍 회장은 신입행원들에게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동료와 소통하며 꿈꿔온 이상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입사 후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꾸준한 노력과 자기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JB금융그룹의 계열 광주은행이 토스와 함께 선보인 ‘금리비교 서비스’가 고객 유입 효과를 내고 있다. 광주은행은 모바일 ‘금리비교 서비스’를 선보인 후 한 달 만에 모바일 고객 유입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광주은행은 토스와 협업해 해당 서비스를 내놓은 바 있다. ‘금리비교 서비스’는 고객들이 스마트 폰 앱을 통해 확정적인 대출조건 정보를 조회하도록 하는 게 주된 기능이다. 기존엔 대출 확정 금리를 확인하려면 일일이 각 은행의 앱에 접속해 공인인증서 정보를 입력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
JB금융그룹 손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이 캄보디아 최초로 자체 시스템 개발을 통해 차세대 코어뱅킹 시스템을 구축했다. JB금융그룹은 캄보디아 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이 차세대 코어뱅킹 시스템인 ‘압사라(APSARA)’를 구축해 현지 소액대출 시장에 최적화된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JB금융그룹에 따르면 코어뱅킹 시스템 ‘압사라’는캄보디아 최초로 자체 개발된 인하우스(In-house) IT 시스템이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구축, 타 금융기관 및 글로벌 기업 등과 신속하게 시스템 연동을 가능하게 한
JB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이 전주시가 추진중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조성 사업 후원에 나선다.전북은행은 지난 15일 전주시, 푸른전주운동본부와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북은행 김종원 수석부행장, 임재원 부행장 및 푸른전주운동본부 정명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전주시 관내 정원 조성 및 관리에 대해 3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전주시의 경우, 조성 부지의 제공 및 사후
JB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이 지역 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은행은 7일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위치한 다운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93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픈식에는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한기정 하가지점장, 전주시의회 강승원 의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다운지역아동센터 임예정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다운지역아동센터는 2006년 개소 후 교육 및 보호, 직업 재활 등의 사회 적응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
JB금융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 양성에 고삐를 조인다. JB금융그룹은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올 하반기 각각 50여명씩 총 100여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두 은행은 다음달 초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및 필기전형, 1‧2차 면접 등을 거쳐 10월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전북은행은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으로 젊은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고졸 취업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주은행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고등학교 졸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그룹 웹진 ‘아우름’을 창간하고 계열사 임직원 간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JB금융그룹 웹진 ‘아우름’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통해 그룹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형 웹진으로 운영된다.‘아우름’은 크게 △Focus △Story △Culture △Fun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운영되며 매월 오픈할 예정으로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JB금융지주는 카테고리별로 ‘JB인물탐구’, ‘JB발견’, ‘JB성공스토리’ 등 직원
JB금융그룹 손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이 수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JB금융그룹은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최초로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실적이다. JB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 8월 캄보디아 현지은행인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을 전북은행 자회사로 인수했다. 인수 첫해 하반기 당기순이익은 30억원이었으나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00억을 돌파하였다. 3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무
JB금융그룹은 자회사인 JB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백종일(사진·58) 전북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백종일 신임 대표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87년 고려대를 졸업하고 같은 해 대신증권을 시작으로 JP모건, 현대증권, 페가수스PE를 거쳐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북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 중이다. 국내 및 외국계 증권사와 프라이빗에쿼티(PE), 은행 등 20년 이상의 금융권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시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그간 JB자산운용 대
JB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시현했다. JB금융지주는 연결 누적기준 2,143억원(지배지분 2,0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0%(지배지분 47.5%) 증가한 실적이다. JB금융지주는 2013년 7월 지주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반기 실적을 경신했다. 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전북은행(별도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707억원의 실적을 냈다. 광주은행(별도기준)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19억원의 반기실적을 달성했다. JB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내달 1일, 선택형 서비스 타입을 제공하는 신상품 ‘1st Triple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번 출시되는 1st Triple 신용카드는 세 가지 서비스 타입 중 고객이 원하는 한 가지 타입을 선택하고, 선택한 타입 업종에서 이용하면 전월실적이나 한도제한없이 이용액의 1%를 J머니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그 외에 전월실적 10만원을 충족하면 △후불교통 5% 적립 △주요 카페/베이커리 5% 적립 △전국 영화관 3,000원 적립도 가능하다.전북은행은
J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전북은행이 본부 업무 혁신을 꾀한다. 전북은행은 내달 1일부터 본부 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인지소프트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RPA는 사람이 수행하는 PC기반의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이 자동으로 대신 수행하는 기술이다. 이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의 일환으로 도입된다.전북은행은 이번에 도입되는 RPA를 통해 사람의 실수를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업무자동화로 비생산적 업무의 발생 빈도를 줄여 고객에게 보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후 뒷말에 시달리고 있다. 오픈뱅킹 플랫폼 사업을 전담해온 부서가 해체되면서 디지털 사업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 김기홍 회장 체제, 경영 색깔 내기 본격화 김기홍 회장은 취임한 지 두 달째에 접어들었다. 김 회장은 김한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3월 29일 지주 회장에 올랐다. JB금융지주 초대 회장인 김한 전 회장은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그룹의 기반을 다지고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된다. 그는 연임에 확실시 되는 상황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