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홍종현의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 등이 참석했다.1990년생인 홍종현은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던 바. 이날 홍종현은 “아직 정확한 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딱 언제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하는 한편 “이 작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15일 첫 방송되는 SBS ‘절대그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지난 7월 주 52시간 근무제도 도입 후 퇴근시간이 빨라지면서 저녁시간을 활용해 문화생활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각종 조사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지난 10월 스마트폰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 택시’는 ‘2018 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에서 “취미와 문화, 교육 분야에서 주 52시간제로 인한 소비 진작 효과가 이동 빅데이터를 통해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주 52시간제 시행 직후인 올해 7~8월 택시 호출 정보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영화관으로 향하는 호출은 118%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이른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코미디 영화가 왔다. ‘탐정: 더 비기닝’(2015, 감독 김정훈)의 다음 시리즈인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베일을 벗었다. 기대 이상이다. 코믹 요소는 배가 됐고 배우들의 호흡은 완벽 그 자체다. 이언희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까지 더해졌다.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지극히 ‘주관적’ 주의)◇ 스토리“우리가 가는 길 미제 사건이란 없다.”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 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비타민C를 이용한 성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2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비타민C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비타민C를 통한 건강한 삶(Healthy Life with Vitamin C)’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이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비타민C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식품과학회(회장 황재관)가 주최하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후원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의료와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16일 20여개 제약사들이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우선 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8시30분 제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 및 임종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9,166억원, 영업이익 822억원, 순이익 690억원 달성과 1,707억원 R&D 투자 등을 보고했다.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매출이 보장된 외국회사 수입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개발 제품을 통해 안정적인 R&D 투자 모델을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사노피와 얀센, 스펙트럼 등 파트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tvN에 수목드라마 왕좌의 자리를 안겨준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며 종영했다.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지막 회는 평균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날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주인공 김제혁(박해수 분)은 무사히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2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제혁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광동제약은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지난 4~5일 신년 워크숍을 개최한 광동제약은 “올해는 중장기 전략을 향한 내실을 다져 한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8일 밝혔다.광동제약은 이날 경기도 성남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동 aT센터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사업부별 목표와 세부 전략을 공유했다.최성원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광동제약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제약업계 지각변동이 이뤄졌다. 제약업계 매출 ‘1조 클럽’에 한미약품이 빠지고 광동제약이 새로 입성한 것이다. 27일 광동제약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은 1조5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3억8,900만원으로 12.8%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22.8% 하락한 279억원에 그쳤다. 외형 성장에는 성공했지만 수익성에선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이다.광동제약에 따르면 2015년 3월 인수한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업체 코리아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작년 한 해 냉탕과 온탕을 오갔던 광동제약이 올해 경영목표를 ‘정도경영’으로 잡았다. 앞서 일었던 ‘비타500’ 약국 허위매출 부풀리기 논란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인다. 최근 삼다수 판권 계약 연장에 성공한 만큼, 광동제약이 새해 행보에는 더욱 신중을 기할 것으로 관측된다.9일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혁신 2017! 새로운 광동!’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6일 시무식에서 새해 경영방침을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으로 정하고 ▲경영체계 혁신 ▲성장패러다임 혁신 ▲사고와 가치체계 혁신을 제시했다.올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대한민국 청춘하세요.” 톱스타 수지가 등장하는 광동제약의 대표 상품 ‘비타500’ 광고문구다. 광동제약은 청춘영상 공모전, 고3 수험생 이벤트 등을 통해 청춘을 응원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엔 이 시대 청춘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불편한 진실도 존재한다.◇ 7살→15살, 주식가치 10억↑지난 11일 공시된 광동제약의 올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광동제약 최대주주는 최성원 부회장이다. 그는 6.5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친인척과 임원, 그리고 광동생활건강 및 가산문화재단 등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투병 중인 최성원의 과거 건강미 넘치는 복근이 네티즌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성원, 어서 빨리 돌아오길’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최성원의 과거 화보다. 사진 속 최성원은 상의를 완전히 탈의하거나 재킷만을 걸친 채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부드러운 외모와는 전혀 다른 최성원의 상남자 복근이 인상적이다.‘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최성원은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활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광동제약이 동시다발적 악재를 만나 고전하고 있다. 매출 조작 의혹으로 대한약사회의 반발이 거센 에 가운데, 비자금 조성 의혹까지 겹쳤다. 최성원 부회장의 ‘스피드 경영’이 화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적 올리기 급급’…약사 속이고 매출 부풀려광동제약의 실적 제일주의는 경영비전에서 엿볼 수 있다.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스피드 경영을 통한 비전 2020 가속화’로 정하고 매출 1조원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지난 8일 열린 하반기 워크숍에서 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대표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이 자리에 앉아있기 위해 2년이 걸렸다는 생각이 드니까 다행이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윤시윤은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서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여전히 소년 같았다.또다시 ‘김탁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때도 긍정의 아이콘답게 “저에게 정말 멋진 모자와 같았다”며 차근히 설명해나갔다. 윤시윤은 “모자를 벗으니까 모자 자국이 남아있더라. 혹은 모자를 벗은 제 모습을 몰라보시는 분들도 있다. 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JTBC 드라마 ‘마녀보감’ 제작진들은 9일 “‘동래’ 역으로 출연예정이었던 최성원 씨는 지난 4일 병원 검사를 통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며 “이에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이어 제작진들은 “촬영 도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던 최성원 씨는 평소와 달리 회복 속도가 더뎌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최성원의 반전 복근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성원, 부드러운 외모 속엔 반전 복근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최성원이 복근을 공개한 과거 화보다. 사진 속 최성원은 상의를 완전히 탈의하거나 재킷만을 걸친 채 빨래판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성원은 부드러운 외모와는 전혀 다른 상남자 복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건강미 넘치는 최성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1985년생인 최성원은 ‘응답하라 1988’에서 ‘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마녀보감’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게 될 장희진의 치명적인 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명적 매력의 장희진, 마녀보감 기대되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마녀보감’에 합류한 장희진이 과거 화보촬영에 나선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장희진은 보정하나 없이도 완벽한 자태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장희진은 파격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훌륭한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해피투게더3’ 유라가 다리 보험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배우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했다.이날 유라는 “5억원 다리 보험에 들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보험 가입 이유에 대해 “다리가 중요한 신체부위라는 의미다”라고 전했다.더불어 혜리는 “보험사 직원이 나와서 다리 비율을 쟀다. 비율을 보더니 가입을 허락했다”고 전했다.이에 유라는 “비율을 재고 가입한 것이 맞다”고 덧붙여 놀라게 만들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박보검과 새벽에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밝혀 화제다.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최근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꽃길을 걷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세영은 대세남 박보검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귀를 사로잡았다. 이세영과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이세영은 “해투에 나오기 전에 보검이와 문자를 했다”고 밝혀 여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세영은 “박보검에게 새벽 다섯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혜리가 차세대 CF 퀸의 위용을 드러냈다. CF 뺨치는 버라이어티한 표정이 담긴 혜리의 리액션 9종 스틸이 공개된 것.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기분 좋은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4일 방송은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꽃길을 걷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해 봄날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대세 중 대세로 꼽히는 혜리가 ‘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이며,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다음은 2016년도 현대자동차그룹 정기 임원 인사 승진자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