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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장모를 위로해 드린 게 전부”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처가의 1300억원대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한 거짓 해명을 다시 해명. 당초 그는 처가와 넥슨의 매매 과정에서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계약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장모를 위로해 드린 게 전부”라고 주장. 우병우 수석은 2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인이 돌아가신 뒤 살림만 하시던 장모님이 큰 거래를 하는 게 불안해 (사위인 내게) 와 달라고 해서 갔다”며 “땅을 지키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상황 때문에 장모님이
시사위크
2016.07.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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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며칠 하얀 밤을 보내야겠다”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27 전당대회에 출마 여부를 두고 고민을 표시. 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선 이후 SNS 공개 비공개 쪽지로 매일 수십명씩 당대표 출마하라는 압박이 온다. 오프라인에서도 그렇다”면서 “결단의 시간이 다가온다”고 설명. 문제는 “여의도 정서와 민심과 편차가 크다”는 것. 때문에 정청래 전 의원은 “며칠 하얀 밤을 보내야겠다”고 말하기도. ○… “경북 성주에 종북 좌파들 집결할 것”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사드 배
시사위크
2016.07.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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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민중은 개돼지… 죽을 죄 지었다”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사과. 그는 1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본심이 아니었다”면서 과로와 과음 상태에서 “언론이 여론을 조종한다는 내용의 영화 대사가 생각나 인용했다”고 해명. 특히 나향욱 기획관은 “지난 며칠간 계속 밤에 못 자고 ‘정말 죽을 죄를 지었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리고,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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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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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국회 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최저임금을 국회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비판. 그는 5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 상식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들도 국회 안에만 들어오면 정쟁이 돼버리는 현실을 싫어도 직시해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지금의 국회 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 같다”고 지적. 따라서 하태경 의원은 최저임금을 국회에서 결정할 경우 “현재 국회 수준으로 연내 결정하는 게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 ○… “일베 평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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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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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당내 갈등을 부추긴 건 비박계”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이른바 ‘친박 음모론’을 반박. 그는 27일 당 제1사무부총장직 사퇴 이후 기자간담회를 자처해 “전당대회 준비과정에서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면서도 “보름 넘게 비대위 회의에 참여하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웠다”고 설명. 특히 “비대위 내에서 정진석, 권성동, 김영우, 이학재 네 명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당무에 익숙하지 않은 비대위원장을 압박하는 형태로 몰고 갔다”면서 “비대위원 일부와 사무총장이 계파적 시각에만 함몰돼 친박 음모론을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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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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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슛 때릴 것은 내년에 결정”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확답을 연기. 그는 20일 도의회 대의회실에서 열린 경기언론인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기자들로부터 “조기등판론이 제기되고 있고, 한 포럼에서 정치적 최종 목표를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슛을 언제 때릴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슛 때릴 것은 내년에 결정하겠다”고 답변. 앞서 남경필 지사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국민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대선 출마를 “고민해보겠다”고 피력한 바 있음. ○… “제가 팔자에 없는 걸 맡아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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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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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호남 출신 당 대표, 여당의 대변화”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 의사를 재확인. 그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대표에 호남 출신이 당선되는 것은 정치적 상상일 수 있다”면서도 “실현이 된다면 그 자체가 정치혁신, 정치쇄신, 정치개혁, 새누리당의 대변화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설명. 여당에서 호남 출신으로 유일하게 3선 고지에 오른 이정현 의원은 “새누리당에 대해 고칠 것은 고치고 지킬 것은 제대로 지켜낼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을 가리켜 “비주류로 비엘리트로 끊임없는 루저의 길을 걸어오면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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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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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김수민 의혹 사실 아니지만 송구”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같은 당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해서 사과. 그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고받았지만, 당에서는 사실관계를 적극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게 안철수 대표의 주장. 실제 국민의당은 이날 이상돈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활동에 착수.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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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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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외교관은 국내 정치와 맞지 않아”친노 좌장격으로 불리는 이해찬 무소속 의원이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피력. 미국을 방문 중인 그는 현지시간으로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는 돌다리가 없어도, 물에 빠지면서도 건너가야 하는데 외교관은 돌다리를 두드리고도 안 건너간다”면서 “정치와 외교는 중요하지만, 갈등이 심한 정치에 외교관 캐릭터가 맞지 않다”고 주장. 특히 이해찬 의원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국내 정치를 하는 데 과연 적합한 지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외교 관계 이외의 영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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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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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대통령과 관계 껄끄러웠다”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대표 시절 가졌던 소회를 털어놓은 말. 그는 지난달 31일 서울지역 재선 이상 비박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제대로 얘기한 적이 없다”면서 “대통령과 관계가 껄끄러웠다”고 설명. 하지만 다음날 김무성 전 대표의 의원실 관계자는 “분위기상 그런 뉘앙스로 참석자들이 기억할 수는 있지만, 김무성 전 대표가 ‘껄끄럽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며 부인. ○… “안철수의 세비 반납 유치해”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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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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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 하지 않았다”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말. 그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초청 ‘20대 국회와 경제민주화’ 특강을 통해 “선거가 끝나자마자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도 경제민주화 논의를 진지하게 하지 않았다”면서 “박근혜 정부는 경제살리기에만 올인하고, 경제민주화는 하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 특히 정운찬 전 총리는 현오석·최경환 경제부총리를 겨냥해 “두 분 다 경제학자이기 때문에 경제적 틀 속에서 사고를 했지만 실적이 미비하다”고 주장. ○&h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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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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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손학규·정의화의 제4당 창당은 헛소문”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같은 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 정의화 국회의장의 제4당 창당설에 대해 부인한 말. 그는 23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두 사람이 뭘 한다고 하는 것은 헛소문”이라면서 “적어도 두 사람이 한 번이라도 만났다는 근거가 있어야 그 설이 신빙성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 이어 우상호 원내대표는 “근거 없이 자꾸 설을 유포한 다음에 아니면 말고 식으로 빠지는 평론가, 분석가가 너무 많아서 국민이 혼란스럽다”고 우려하기도. ○&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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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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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국민의당과 잘해보라고 그래”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청와대에 불만을 표시. 그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청와대가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에게만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및 제창을 불허한 사실을 사전통보한 데 대해 “청와대는 국민의당과만 파트너십을 만들겠다는 것인지, 왜 국민의당에만 통보해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 이어 “대통령이 지시한 게 맞느냐. 보훈처가 거부한 것이냐. 야당 원내대표한테 얘기해놓고 지시하지 않은 것이냐” 반문하며 청와대와 국가보훈처의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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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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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세월호 희생 학생 명예졸업 필요성 인정”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에게 명예졸업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시행령 수정의 필요성을 인정. 그는 1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 참석해 해당 사안에 대한 질의를 받자 “졸업장 수여 여부는 학교장과 교육청 재량”이라면서도 “세월호 특별법상에 (명예졸업도) 함께 포함시키는 게 좋을 지 고려 중”이라고 답변. 다소 유보적 의견을 보였으나, 국민의당 소속 박주선 위원장의 지적이 이어지자 결국 시행령 수정 검토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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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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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우상호가 통보할 거면 협상 필요 없어”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상임위 분할 최소화 발언에 대해 반발한 말. 그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상호 원내대표가 정해서 통보해 줄 거면 협상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 이에 따라 박지원 원내대표는 우상호 원내대표와 상견례를 위해 자리를 이동하면서 “시키는 대로 잘 하겠다고 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 “세월호특조위 활동기간 애매해”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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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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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5월만 되면 더 우울해지는 친노”손혜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당내 친노 인사들에 대해 연민을 표시. 그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처를 지닌 우울한 사람들”이자 “지키지 못한 자책감에 슬픈 사람들”이라면서 “가장 슬픈 친노”와 “가장 아픈 친노”를 각각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설명. 그래서 “친노들은 유시민에게 열광하고, 문재인에게 의지한다”는 게 손혜원 당선자의 생각. 정작 자신은 “아직까지는 친노 자격이 없다”면서도 “친노를 폄하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친노의 상처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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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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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박태환,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야”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전 수영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의 리우 올림픽 출전을 위해 수영연맹의 조치 요구. 박태환 선수는 금지 약물 복용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받고 올해 3월 징계가 끝났지만 국가대표 선발 규정 때문에 올림픽 출전은 할 수 없는 상황. 이에 박지원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박태환의 리우 올림픽 참가 출전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70.9%에 이른다”면서 “세계연맹에서도 인정을 받고, 또 의사의 과실로 일어난 일이란 것을 잘 아는데도 우리 수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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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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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새누리당 정신 못 차렸다”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유력시 거론되고 있는 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의 쓴소리. 그는 25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새누리당이 호되게 얻어맞아서 그런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면서 “응급실에 들어간 새누리당을 외과로 보낼지 내과로 보낼지에 대해 더 논의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 특히 자신의 영입설에 대해서도 “한 두 사람이 (나에 대한) 영입 얘기를 했다고 해서 맞장구치는 사람도 정신없는 사람”이라면서 “내가 바보인 줄 아나. 그런 정도는 나도 안다”고 부정적 입장 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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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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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민심의 분노가 임계치 넘어섰다”새누리당 복당을 신청한 유승민 무소속 의원의 일침. 그는 19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대구시민들께 ‘오랫동안 정든 내 집에 돌아가겠다’고 약속한대로 복당을 신청했다”면서 “결정은 당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설명. 다만 그는 “민심의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섰다고 본다”면서 “당이 진성성 있는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이고, 변화의 출발은 민심을 정확히 읽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 “원내대표 시절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진영을 넘어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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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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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죄 씻는 길은 정권교체 말고 없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 유권자들에게 전략적 투표를 당부한 말. 그는 12일 광주 남구에 있는 오월 어머니의 집 앞에서 ‘광주시민, 전남·북도민들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며 “대통합을 이루지 못했고, 정권교체를 해 내지 못했다. 저의 죄가 크다”면서 “그걸 씻는 길은 정권교체 말고는 없다는 것을 뼈아프게 느끼고 있다”고 설명. 이어 문재인 전 대표는 “이번 총선에 제 모든 걸 걸었다.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는 정권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강조. 특히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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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