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8일 ‘L7 바이 롯데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를 오픈하고 영업에 돌입했다. 이번에 하노이에 새롭게 오픈한 호텔은 해외 시장에 최초로 오픈한 L7 브랜드면서 5성급 시설을 갖춘 호텔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L7 바이 롯데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는 하노이 서호(Tay Ho) 지역에 세워질 면적 35만4,000㎡의 베트남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내에 위치한다. 23층 규모의 타워 2개동이 결합된 콤플렉스로 지어졌으며, 서호와 홍강을 내려다보는 호텔 264실과 서
롯데호텔 서울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가든 컬러링 라운지’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라운지는 유아 교구 브랜드 핑거가든, 어린이용 업사이클링 가구브랜드 에코버디와 협업해 만들었다.롯데호텔 측은 핑거가든 컬러링 라운지에 대해 어린이 친화적인 콘셉트로 정서적인 체험과 경험이 가능하도록 꾸민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라운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전용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인형, 장난감 등의 소품을 함께 구비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운지에서는
롯데호텔이 국내 호텔업계 중에서는 최초로 해외에서 ‘프랜차이즈 호텔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호텔은 호텔체인 사업에 이어 프랜차이즈 호텔 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롯데호텔은 지난 1월 31일 러시아 건설기업인 메트로폴리스 그룹과 호텔 운영을 위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롯데호텔은 이번 첫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2025년 러시아 내 5번째 호텔인 ‘롯데호텔 소치’를 오픈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운영 계약에 따라 호텔은 메트로폴리스 그룹이 소유하며 향후 관리는 호텔 및 주거 서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롯데호텔 해외지점, 시애틀에 이어 블라디보스토크도 인정받다롯데호텔의 해외 지점들이 외국인 소비자들과 정부로부터 잇따라 고평가를 받고 있다.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는 지난 22일(러시아 현지 시간) 연해주 정부 주관 ‘연해주 관광산업 리더’ 시상식에서 ‘연해주 최고의 5성급 비즈니스 호텔’ 상을 수상했다.연해주 관광산업 리더 시상식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연해주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대표 호텔·여행사·공기업·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한다. 연해주 정부 당국자와 관광 전문가 등 연해주 관광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월드 마이스 어워즈, 한국 최고 마이스 호텔에 콘래드 서울 선정콘래드 서울이 올해 진행된 월드 마이스 어워즈(World MICE Awards)에서 2021 한국 최고의 마이스 호텔(South Korea’s Best MICE hotel 2021)을 수상했다.올해로 2번째 진행된 월드 마이스 어워즈는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네 가지 분야의 서비스 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월드 마이스 어워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의 자매격 시상식으로써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의 27주년을 기념해 2020년
국내 호텔업계가 위드 코로나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각 호텔마다 특색을 강조한 아이템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기도 해 올 연말 호캉스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호텔에서 캠핑을” 메이필드호텔 서울 ‘차박 인 더 가든’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올 상반기 차박과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박 인 더 가든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시즌2를 진행하고 나섰다.차박 인 더 가든 시즌2는 아메리카 정통 SUV 브랜드 지프 및 캠핑 용품 브랜드와 함께 늦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끈한 국물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이 세계인들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연이어 넘어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과 시그니엘 부산이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1’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지난 6일, 시그니엘 서울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2021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 호텔 5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시그니엘은 아시아 최고 호텔 등극에 이어 이번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1에서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재차 확인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롯데호텔이 한국관광공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롯데호텔 서울 36층 아스토룸에서 진행됐으며 롯데호텔 송중구 국내영업본부장,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다. 전국 곳곳에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호텔의 강점을 살려 고객들이 편안한 투숙과 함께 주변 전통시장을 찾아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이에 롯데호텔은 ‘동행(同行)’ 패키지를 7월 11
롯데호텔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투숙 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환경의 날인 6월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세이브 디 어스(Save the Earth)’ 패키지는 호텔별 혜택과 함께 ‘롯데호텔 야미백(Yummy bag)’ 1개를 공통 특전으로 제공한다.롯데호텔 야미백은 호텔에서 발생하는 페트병을 수거해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보냉백이다. 친환경 벤처 ‘에임트’와의 협업으로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상기 패키지는 롯데호텔 5개 지점(서울·월드·울산·제주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소비에 있어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관이 중요시되는 트렌드에 맞춰 비건 메뉴를 추가하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시즌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롯데호텔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드라이브 스루 매출이 전년 4분기에 비해 약 20% 신장하는 등 지난해 3월 첫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이 증대되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브 스루가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는 만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드라이브 스루 상품으로 다시 한 번 업계 최초 도전을 하게 됐다”
롯데호텔 서울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앱(APP)으로 예약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호텔 측에 따르면 기존 현장 체크인이 투숙 당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한 것과 달리 온라인 익스프레스 체크인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오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어 대면 체크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체크인 정보를 미리 등록해둔 덕에 기다림 없이 프론트에서 객실 키만 받으면 된다.이용절차는 3단계로 구분된다. 우선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롯데호텔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음온도 37°C 캠페인’ 진행으로 조성한 후원금을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마음온도 37°C는 롯데그룹과 구세군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구세군에 1만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나눔 목도리 키트’를 증정하고, 후원자가 직접 만든 목도리도 함께 기부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롯데호텔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월 24일부터 약 20일간 1인당 1개씩 뜨개질 키트를 받아 직접 목도리를 만드는 비대
롯데호텔은 국내 운영 중인 모든 5성급 호텔(시그니엘 서울/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울산)이 ISSA(세계청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GBAC STAR(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1월 시그니엘 서울이 한국 호텔 브랜드 최초로 인증 받은 데 이어 모든 5성급 롯데호텔이 세계의 인정을 받은 셈이다.GBAC STAR 인증 제도는 호텔,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 규정과 방역 기술 등을 갖춘 시설에 부여하는 인증 시스템이다. 세계
롯데호텔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2020 GT 테스티드 어워즈(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최초로 ‘아시아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Asia)’에 선정됐고, 롯데호텔 서울은 9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South Korea)’과 6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Best MICE Hotel)’을 수
코로나19 이후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선택 기준으로 ‘위생’과 ‘방역 수준’이 최우선시 되는 가운데, 시그니엘 서울이 ISSA(세계청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GBAC STAR(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인증’을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GBAC STAR인증’ 제도는 호텔, 레스토랑, 공공장소 등을 대상으로 적절한 위생 규정과 방역 기술 등을 갖춘 시설에 부여하는 인증 시스템이다. 본 인증 제도는 생물학적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 위원회(Glo
롯데호텔 양곤과 롯데호텔 사마라가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0(World Luxury Hotel Awards 2020)’,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 2020(World Luxury Restaurant Awards 2020)’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월드 럭셔리 어워즈’는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과 레스토랑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전 세계 호텔 업계에서 명성 높은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매년 30만명,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는 10만명 이
11월 27일은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하여 쇼핑 업계 회사들이 흑자 전환을 한다는 것에서 유래한 ‘블랙프라이데이’다. 연중 가장 큰 세일을 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롯데호텔은 ‘프리미엄 딜(Premium Dea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은 11월 23일 저녁 8시부터 11월 27일 밤 12시까지 단 5일,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내외 롯데호텔 체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국내 롯데호텔 전 체인(시그니엘/롯데호텔/롯데시티호텔/
롯데호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디어 히어로즈(Dear Heroes)’ 캠페인을 통한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것. 롯데호텔은 이번 기부 캠페인 외에도 의료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디어 히어로즈’ 캠페인은 국가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를 비롯한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과 코로나 19 극복에 힘쓴 의료진 및 질병관리본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디어 히어로
롯데호텔(대표이사 김현식)이 ‘대한민국지속가능성지수(KSI) 호텔 부문 1위 선정’의 영예를 차지했다.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지속가능성지수(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여 업종별, 평가 영역별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롯데호텔은 적극적인 해외진출과 더불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지속가능
롯데호텔 서울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가 주관한 ‘2020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어워드’에서 11년 연속으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상(2020 Best Business Hotel in Seoul)’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2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3위에 올랐다.1976년 영국에서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있는 여행 전문지다.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