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방송 최초로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연출 김솔) 9회에서는 조윤희가 가족사진 촬영에 앞서 딸 로아와 함께 어머니의 집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조윤희의 어머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조윤희의 어머니는 조윤희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해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딸과는 사뭇 다른 ‘텐션’을 뽐내며 극과
배우 한지은이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로 차기작을 확정 짓고, 오는 12월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데뷔 이래 처음 경찰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가 쏠린다.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는 유능하지만 나쁜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롭지만 ‘똘기’ 있는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전에 없었던 히어로’의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배우 채국희가 지난해 방영된 JTBC ‘부부의 세계’ 속 설명숙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홍천기’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 극본 하은)는 정은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채국희는 극중 국무당 미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극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JTBC ‘하녀들’(2014~2015)
화려한 상류층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더욱이 조여정‧김지수‧박세진‧공현주가 각기 다른 모성애를 그려낼 것을 예고, 기대를 더한다. 여성 캐릭터들을 중심에 내세운 ‘하이클래스’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할지 이목이 집중된다.6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병길 감독을 비롯해 조여정‧김지수‧하준‧박세진‧공현주가 참석했다.‘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배우 한소희가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마이 네임’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인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 기대를 모은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파격적인 설정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JTBC ‘부부의 세계’ 여다경, ‘알
배우 전도연과 류준열이 ‘인간실격’ 속 운명 같은 재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중턱에서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일 방송된 ‘인간실격’ 2회에서는 부정(전도연 분)과 아란(박지영 분)의 지독한 악연과 함께 부정의 슬픔을 다시 마주하게 된 강재(류준열 분)의 운명 같은 재회가 그려지며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
‘수식어가 필요없는’ 배우 전도연과 ‘대세’ 류준열이 휴먼 멜로 드라마 ‘인간실격’으로 올가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간실격’이 올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지 이목이 집중된다.2일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전도연과 류준열이 참석했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
배우 강예원이 ‘한 사람만’ 출연을 확정 짓고, tvN ‘드라마 스테이지- 파이터 최강순’(2018)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연출 오현종, 극본 문정민)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다.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을 연출한 오현종 감독과 ‘최고의 이혼’을 집필한 문정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강예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쟁구도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오랜 고민은 강성 친문의 비토가 강하다는 점이다. 이 지사는 지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친문과 극심한 갈등을 엮었다. 이 때문에 이 지사가 강성 친문 지지층의 마음을 얻는 것은 대선 경선 승리를 위한 최대 과제 중 하나로 꼽혀왔다.대선 본선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된 최근에도 정치권에서는 이 지사에 대한 강성 친문 지지층의 비토가 여전히 강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이 지사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지지율 50%를
올해로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영국의 프리미엄 SUV 브랜드 랜드로버가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랜드로버는 한때 아빠들 사이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드림카’ 상위권을 매번 꿰찬 브랜드다.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에 협찬(PPL)을 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는 2019년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예서 엄마’ 한서진 역을 맡은 염정아 씨의 차량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서진의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는 분위기와 레인지로버 벨라의 이미지가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사퇴안 처리를 두고 여야의 입장이 상반됐다. 국민의힘은 윤 의원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사퇴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키’를 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머뭇거리는 모습이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의원직 사퇴를 본회의에서 표결로 결정하게 한 것은 과거 권위주의 시절 의원들 탄압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장치로 있는 조항”이라며 “윤 의원은 오히려 본인이 수사나 조사를 앞두고 국회의원으로 권력을 누리지 않겠다는 선택이기 때문에 정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그녀들’ 출연을 확정 짓고, JTBC ‘마녀보감’(2016) 이후 5년 만에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UHD KBS 드라마 2021 단막 ‘그녀들’(연출 이웅희, 극본 강한)은 세자빈 봉선(정다은 분)을 몰락시켜야 하는 소쌍(김새론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궁궐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거래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새론은 극 중 궁 생활 14년 차 나인 소쌍 역으로 변신한다. 어려운 가세를 일으켜야 하는 소쌍은 후궁 권민(서은영 분)에게 약점이 잡혀 쫓겨날 위
화려한 캐스팅에도 속수무책이다. 배우 이지아‧이동욱‧김고은 등을 섭외해 방송 전 화제를 모았던 ‘바라던 바다’가 기대와 달리 1%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JTBC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 바(Bar)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비긴 어게인’ 제작진이 다시 뭉쳐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윤종신‧이지아‧이동욱‧온유‧김고은‧이수현을 고정 멤버로 내세워 주목을 받았다.하지만
배우 고현정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너를 닮은 사람’이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 측은 25일 “오는 10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작품이다. 정소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소설과는 다른 새로운 결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송곳’
배우 장기용이 오늘(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장기용은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앞서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기용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마무리하고 23일 입대한다”며 “병역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장기용을 응원해달라”고 밝혔다.2012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기용은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TV조선 ‘최고의 결혼’(201
배우 김희애가 tvN ‘꽃보다 누나’(2013~2014) 이후 7년 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김희애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 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잠적’으로 오는 9월 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잠적’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 세상의 집요한 시선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배우가 세간의 시선에서 벗어나 단 한 대의 자동차만으로 홀로 떠나는 여행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떠한 설정이나 대본 없이, 도로 위 자유로운 여정과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예정이다. 연출은 자
“20년간 보수당의 개혁을 외쳐온 오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내 일처럼 기쁘다.” 지난 6월 11일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당선을 치켜세웠다. 미래로 가는 혁신정당을 보여줬고, 이 대표가 그 변화를 끌어냈다는 것이다.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불과 두 달 만에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 대표와 원 전 지사는 18일 ‘곧 정리된다’는 발언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벌였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억과 양심을 걸고 분명히 말한다. ‘곧 정리된다’는
배우 채정안이 ‘돼지의 왕’ 출연을 확정 짓고 연기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극본 탁재영)은 20년 전 친구로부터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작품이다. 2012년 칸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채정안은 극중 사건에 꽂히면 물불 가리지 않는 카리스마 형사 강진아
배우 전도연이 tvN ‘굿와이프’(2016) 이후 5년 만에 ‘인간실격’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캐릭터로 분한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중턱에서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 분), 두 남녀의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매 작품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변신의 귀재’ 배우 유재명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홈타운’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홈타운’(연출 박현석, 극본 주진)은 1999년, 지방의 한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살인사건을 뒤쫓는 형사 최형인(유재명 분)과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조정현(한예리 분)이 사상 최악의 테러범 조경호(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비밀의 숲2’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유재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