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배우 진영이 ‘유미의 세포들’에 합류해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극본 김윤주‧김경란)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을 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대본을 맡아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진영은 극 중 다정하고 완벽한 직장 동료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로 차기작을 택하고 드라마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빈센조’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한 기세를 몰아 또 한 번 브라운관을 달굴지 기대가 모아진다.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작품이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 등을 집필한 김태희 작가와 ‘W’ ‘그
‘슈퍼밴드2’가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에 돌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김선형)는 방구석에서 홀로 음악을 하던 천재 뮤지션들이 음악적 동지를 찾아 세상에 없던 음악을 탄생시키는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다. 시즌1이 남성만을 대상으로 한 것과 달리, 시즌2는 여성 출연자들을 합류시키며 한층 더 다양한 장르와 색채의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밴드2’는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팀 미션을 선보이며 시청률 5.0%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과 이낙연 전 대표 측이 ‘SNS 비방 의혹’을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최근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산하기관 임원 진모씨가 SNS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비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19일 저녁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무슨 활동을 했고,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저로선 아무 도움이 안 되는 걸 왜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직위를 해제했고 감사 결과에 따라 중징계를 할 생각”이라고 관련성을 부인했다.
배우 전도연이 ‘인간실격’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 분),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가 그리는 치유와 공감을 밀도 있게 그려낼
배우 정문성이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검은 태양’과 영화 ‘방법: 재차의’로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문성은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연출 신원화, 극본 이우정)에서 흉부외과 늦깎이 레지던트 도재학 역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화,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친근한 캐릭터의 매력을 흠잡을 데 없이 선보이며 ‘신스틸러’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특히 김준완 역을 맡은 정경호와의 ‘티키타카’를 차진 호흡으로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배우 김현숙이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밀양 전원생활을 최초 공개한다.JTBC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6일)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 2회에서 김현숙은 아들 하민이와의 밀양 전원생활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남다른 활발함을 뽐내는 하민이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민트 컨디션’을 시작으로 ‘이 구역의 미친 X’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신사와 아가씨’까지. 배우 안우연이 쉼 없는 작품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안우연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민트 컨디션’(연출 정형건, 극본 방소민)으로, 지난해 11월 군 제대 이후 첫 안방극장 행보에 나섰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민트컨디션’은 ‘꼰대 아저씨’ 현철(임채무 분)이 MRI 기계 고장으로 인해 20대 청년으로 변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배우 임수정과 이도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멜랑꼴리아’가 진경부터 최대훈‧장현성‧변정수‧김호진‧백지원‧우다비까지 합류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연출 김상협, 극본 김지운)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임수정과 이도현이 각각 수학 교사 지윤수, 수학 천재 백승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여기에 진경‧최대훈‧장현성‧변정수‧김호진‧백지원‧우다비 등 캐릭터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 ‘홍인규 골프 TV’ 등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골프’에 이번엔 방송계가 푹 빠졌다. 최근 골프 예능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것. 바야흐로 ‘골프 예능’ 전성시대다.올해 골프를 처음 다룬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첫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이다. ‘골프왕’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골프 버라이어티다. 프로골퍼 김미현과 연예계 자타공인 실력자 김국진의 코치 아래,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
‘월간 집’이 어느덧 반환점을 돈 가운데, 한층 더 짜릿한 재미를 예고하는 후반부 기대 포인트를 살펴봤다.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은 집을 ‘사는(live)’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와 집은 ‘사는(buy)’ 것이라고 보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를 연출한 이창민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 등을 집필한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베일을 벗은 ‘월간 집’은 집 한 채 갖기 위해 고군분투한 평범한
‘술꾼도시여자들’부터 ‘서른, 아홉’까지.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워맨스’ 드라마가 대거 출격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먼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연출 김정식, 극본 위소영)은 ‘갓 서른’ 여자 이야기를 그려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미깡 작가의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여기에 이선빈‧한선화‧정은지가 함께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믿고 보는’ 배우 전도연‧류준열부터 박병은‧김효진‧박지영‧양동근까지. ‘인간실격’이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강재(류준열 분), 두 남녀의 가슴 시
더불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 제1라운드가 종료됐다. 오는 11일 예비경선(컷오프) 결과가 발표되면 이후 오는 9월 5일까지 본경선, 제2라운드가 진행된다.민주당 내 1강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추격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제1라운드 결과 지지율 상승 흐름이 나타나면서 고무된 분위기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32.4%, 이낙연 전 대표가 1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 가운데 누가 본경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될까. 민주당은 9일부터 사흘간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예비경선 여론조사는 일반 국민(50%)과 당원(50%)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결과는 오는 11일 오후 발표된다.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는다. 민주당은 경선 1차전이 마무리되면 본경선을 오는 9월 5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9월 10일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할 방침이다.민주당 대선 경선에는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양승조·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2018) 이후 3년 만이다. 배우 이민기와 김지원이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다시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춰 관심이 모아진다.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는 꽉 막힌 ‘노답’ 인생에서 탈주를 원하는 세 남매와 미스터리 외지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와 드라마 ‘눈이 부시게’ ‘로스쿨’를 연출한 김석윤 감독과 ‘나의 아저씨’ ‘또 오해영’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가 ‘청담동 살아요’(2011~2012) 이후 9년 만
‘그 해 우리는’이 최우식‧김다미‧김성철‧노정의로 청춘 라인업을 완성지었다.8일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최우식‧김다미‧김성철‧노정의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헤어진 연인과 다시 얽히면서 겪는 후유증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무엇보다 최우식부터 김다미‧김성철‧노정
“지지율 40%인 문재인 대통령과 척져서는 (여당에서) 누구도 다음 대선을 이길 수 없다.”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6일 JTBC 유튜브 ‘신예리의 밤샘토크’에 출연해 ‘차기 대선을 앞두고 여당이 대통령과 거리를 두려 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 수석의 발언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깨문’ 발언에 친문(친문재인) 세력이 반발하며 여권이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나온 것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지지율 40%’의 청와대가 이런 경고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40%
배우 김희선이 ‘우도주막’으로, tvN ‘토크몬’(2018) 이후 3년 만에 예능 행보를 선보인다. 드라마 ‘내일’로 브라운관 복귀까지 예고하고 있는 상황. 그의 ‘열 일’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먼저 김희선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연출 이우형‧양슬기)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우도주막’은 코로나19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신혼부부 세 쌍을 초대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 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이 연기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월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과 4월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재입증한 데 이어,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과 ‘아이돌’ 출연을 확정 지은 것. 그의 ‘열 일’에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안희연은 올여름 공개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연출 김장한, 극본 모지혜)으로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유 레이즈 미 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