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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가 9월 판매실적에서 지난 8월 및 지난해 9월과 비교해 증가세를 보였다.현대차는 9월 내수판매 5만1,954대, 수출 34만2,907대 등 총 39만4,86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8월(36만9,955대)에 비해 6.7%, 지난해 9월(39만165대)에 비해 1.2% 증가한 기록이다.내수시장에서는 새롭게 태어난 아반떼가 모든 국내 판매 차량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인 8,583대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아반떼의 ‘두 형님’인 쏘나타와 그랜저 역시 각각 8,033대, 6,273대 판매되며 현대
권정두 기자
2015.10.0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