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코노미 +
[시사위크 = 차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했다.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함께하는 사랑밭의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배냇저고리 키트를 구매해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기증하고, 키트 판매수익금으로 미혼모가정, 저소득가정, 제3세계 신생아들을 돕는 캠페인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인천, 광주, 의정부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임직원 2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에 배냇저고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특별히 경제적
차윤 기자
2014.11.04 12:05
-
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1차 유통위원회’를 열고, 유통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이사를 추대했다. 이원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업태의 유통산업 종사자분들과 교류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업계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는 롯데쇼핑,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유통,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닷
김민성 기자
2014.09.17 10:39
-
-
이코노미 +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신세계그룹이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5년간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신세계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해성 그룹 전략실 사장과 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 이일규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소상공인 공감·동행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향후 5년간 총 100억원을 투자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우수상품 판로 제공 및 공동상품 개발, 경영노하우 컨설팅 및 교육 환경 제공 등을 지원하게 된다.신세계는 우선 그동안 전통시장의 ‘트레이
권정두 기자
2014.07.16 12:23
-
-
-
-
-
-
-
-
-
-
사회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백화점 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단기 아르바이트 대거 모집에 나섰다.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14일부터 전국의 점포 및 물류센터에서 근무할 설 행사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총 5,000여명, 현대백화점은 총 4,300여명 규모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해 12월부터 800여명의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다. 백화점 업계에서 모집하는 설 연휴 아르바이트만 1만여명에 달하는 것이다.아르바이트 사원은 주로 선물구매 접수 및 상담 지원, 배송 업무 등을 맡게 된다. 특히 백화점 업계는 설 선물을 주
서강재 기자
2014.01.14 12:5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