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승현 감독의 데뷔작 ‘홈리스(Homeless)’가 제5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 극영화로는 유일하다.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 측은 3일 ‘홈리스’의 제5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을 알렸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매년 초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전 세계의 독립영화들을 주목하는 행사다.특히 한국 영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영화제로, 앞서 영화 ‘똥파리’ ‘무산일기’ ‘한공주’ 등이 로테르담에 초청돼 수상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지난해에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7월 공개를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이수현, 극본 이영숙)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다.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상희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여기에 신선한 배우 라인업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송지효‧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둘러싼 불법 유흥주점 접대부 출신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연예매체 는 지난 2일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했으며, 스폰을 목적으로 여성들을 만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혹은 궁금하신 분들께 제 입으로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자신의 연인에 대해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라며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미치지 않고서야’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연출 최정인, 극본 정도윤)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무엇보다 정재영과 문소리를 비롯해 이상엽‧김가은‧안내상‧박원상‧박성근‧김남희‧차정화‧조복래‧김중기 등 연기파 배우들이 현실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 공감을
배우 배수빈이 ’연모‘로 드라마 행보를 이어간다.1일 배수빈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이 KBS2TV 새 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극본 한희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소영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배수빈은 극 중 정지운(로운 분)의 아버지 정석조 역을 연기한다. 정석조는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정확한
‘라켓소년단’이 첫 방송부터 ‘오월의 청춘’을 꺾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은 1부 3.6%, 2부 5.7%, 3부 5.2%(이하 전국가구 기준)를 달성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었던 KBS2TV ‘오월의 청춘’보다 높은 수치다. 같은 날 방송된 ‘오월의 청춘’ 9회는 1부 4.0%. 2부 4.9%를 기록하며 월화극 2위를 차지
배우 유진과 김소연이 ‘펜트하우스3’로 돌아오는 가운데, 스틸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자극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또 한 번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앞선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 유진과 김소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유진은 ‘
‘라켓소년단’이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3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를 다룬 작품이다. 인간미 넘치는 땅끝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려 안방극장에 힐링과 재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이 가운데 ‘라켓소년단’ 제작진이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배우 라미란이 ‘래퍼’에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모아진다.라미란은 래퍼 미란이와 콜라보 음원 ‘라미란이’를 오는 6월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중 최초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여성 래퍼 미란이와 만난 그는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색다른 조합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라미란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늘(28일) 오후 만나볼 수 있다.다양한 활동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여준 라미란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과 개인 유튜브를 오픈해 팬들과의 활
배우 홍수현이 오늘(28일) 5월의 신부가 된다.홍수연은 이날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간소하게 진행된다. 또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예비 신랑은 변호사 출신 의사로, 일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약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홍수현은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맛있는 청혼’(2001)을 비롯해 SBS ‘엄마의 노래’
배우 고원희와 설정환이 ‘오케이 광자매’ 속 핑크빛 관계를 형성해 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초근접 눈맞춤’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KBS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 20회는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 1부 27.6%, 2부 30.9%를 기록, 동시간대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기진(설정환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비드라마 TV 화제성은 물론,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5월 3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한국갤럽’이 5월 18일과 20일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 응답), ‘놀면 뭐하니?’가 선호도 7.7%로 2021년 5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
배우 추자현이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연출 라하나, 극본 신이원)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돼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 예정이다.추자현은 극 중 ‘핵인싸’ 엄마 춘희 역을 연기한다. 춘희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모로도, 정보량으로도 서열 1위인 인물이다. 추자현은 2019년
배우 한소희와 송강이 ‘알고있지만’으로 만나 현실 청춘 연애를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알고있지만’은 스물두 살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를 다뤄 안방극장에 설렘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랑을 믿지
배우 온주완‧박호산‧안연홍이 오는 6월 방송되는 ‘펜트하우스3’의 히든 카드가 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김순옥 작가 특유의 자극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마라맛’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4월 종영한 ‘펜트하우스2’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합류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먼저 준기 역을
실력파 보컬 그룹 빅마마가 오는 6월 완전체로 대중 곁에 돌아온다.24일 소속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빅마마가 원년 멤버 4명(신연아‧이지영‧이영현‧박민혜) 모두 참여하는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짓고 약 9년 만에 음악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한 빅마마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34만 장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배반’, ‘거부’, ‘여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실력파 여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마우스’로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한 가운데,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해 이목이 집중된다.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포식자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린 추적극이다.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애청자층을 구축한 ‘마우스’는 지난 19일
배우 이영애부터 고두심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모여 올 하반기 JTBC 드라마를 책임진다.20일 콘텐츠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이영애의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던 12부작 ‘구경이’(연출 이정흠, 극본 성초이)가 JTBC 금토드라마로 10월 방영을 확정짓고,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 분)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SBS ‘조작’ ‘아무도 모른다’ 등을 통해 긴장
‘모범택시’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대배우’ 박근형이 특별 출연해 강렬함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짜릿한 쾌감을 자아내는 연출로 그려내며 시청률 15%를 돌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여기에 깊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잘나가는 30대‧40대‧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지난 3월 14일 종영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은 여러 히트작을 탄생시킨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막장 대모’답게 판사현(성훈 분)‧ 신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