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후면 패널을 순금 1kg으로 제작한 갤럭시노트9 특별판이 나온다. 가격만 한화 기준 약 6,500만원이다.20일(현지시각) 미국 IT매체 샘모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소재의 휴대폰 커스텀업체 캐비어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의 특별판(Galaxy Note 9 Fine Gold Edition) 판매에 돌입했다.이 제품은 노트9의 후면 패널을 순금으로 제작한 게 특징으로, 가격은 387만 루블(약 6,500만원) 이다.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9 기본형이 999달러부터 시작돼 비싼 기기로 인식되지만, 캐비어의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가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주요국가에서 갤럭시노트9 관련 행사를 잇따라 열면서 신제품 흥행몰이에 나섰다.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동남아 등지에서 갤럭시노트9 출시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와 호주 시드니에 이어 15일 말레이시아 쿠왈라룸푸르, 17일엔 태국 방콕에서 출시행사를 개최했다.또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선 현지 최대규모인 ‘마이딘 스타디움’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미디어·소비자·파트너 5만 여명이 참석했고, 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장점유율 0%대인 상황을 얼마나 회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1862 극장에서 현지 미디어, 갤럭시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9’의 중국 출시를 알렸다.출시일은 오는 31일로, ‘미드나잇 블랙’ ‘오션 블루’ ‘메탈릭 쿠퍼’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특징은 현지 주요 온라인서비스 업체와 협업으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이다.삼성전자는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 그런데, 신작이 공개되자 ‘자국민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고객을 모으기 위해 ‘1+1’ 및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하면서 한국에서는 유사한 혜택이 없어 자국 소비자를 무시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사실일까.◇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해외서만 구매 혜택 확대?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을 출시했다.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신제품 공개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갤럭시노트9과 함께 주목받은 것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파트너십 발표였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소식이다. 양사의 협업은 윈윈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애플뮤직을 보유한 아이폰을 견제할 수 있게 됐으며, 나아가 AI스피커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파이의 경우 애플뮤직을 견제하기 위한 도구로 삼성전자 기기를 활용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스포티파이와의 제휴 시작 삼성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통신사가 제로레이팅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특정 앱 사용 시 고객이 사용한 데이터 비용을 면제해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통신비 인하도 가능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콘텐츠 사업자 차별 및 부작용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제로레이팅 확대하는 통신사, 통신비 인하 수단으로 활용제로레이팅은 고객이 특정 앱이나 콘텐츠를 사용할 때 소비되는 데이터 비용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대신 서비스 사업자가 고객의 데이터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통신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간의 협업으로 이루어지게 된다.통신사는 최근 제로레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아직 제품공개도 안 된 갤럭시노트9의 세부내용이 또 유출됐다.7일(현지시각) 해외 IT매체 윈퓨처 등 외신들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의 새로운 정보를 또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이들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는 6G램(저장공간 128GB)과 8GB램(512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 출고가는 영국기준 128GB 모델 899파운드, 512GB 1099파운드로 책정됐다.특히 윈퓨처는 갤럭시노트9의 마케팅 이미지를 입수·공개하기도 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미지에는 갤럭시노트9의 모습과 함께 주요기능에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2018년형 아이폰이 9월 공개될 전망이다. 9월 12일 신작 발표 행사를 진행, 21일부터 출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총 3가지의 신형 아이폰을 선보일 예정이다.2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씨넷 및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9월 2018년형 아이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애플은 총 세 종류의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폰8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9 시리즈와 아이폰X의 후속작인 아이폰X 2세대다. 두 종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는 6.1인치 LCD(액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내달 9일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의 판매가격이 유출됐다.30일 BGR 등 해외 IT매체들은 중국 IT전문가의 웨이보 계정을 인용, 인도네시아의 갤럭시노트9 관련 판매전단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전단지에는 갤럭시노트9의 사전주문(Pre Order)이 기재돼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28GB 모델의 판매가는 1,350만 루피아(약 104만7,600원), 512모델은 1,750만 루피아(약 135만8,000원)로 책정됐다.또 포스터에선 사전예약을 할 경우 삼성 스마트TV(32, 40인치) 등을 무료로 제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내달 초 미국에서 공개예정인 삼성전자의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9로 추정되는 제품 이미지가 유출됐다.IT전문 블로거 에반 블레스는 17일(현지시각) 유명 IT블로거 마르퀴스 브라운리의 트위터 게재글에 ‘S펜?’이란 답글과 함께 갤럭시노트9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르퀴스가 게재한 ‘비행기 엔진 사진’이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S펜을 연상시킨다는 뜻에서 올린 것으로 보인다.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 전후면 모습과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특징인 S펜이 담겨있다. 특히 노랑과 파란색으로 디자인 된 S펜은 삼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내달 신제품 갤럭시노트9의 공개가 예정된 만큼, 전작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국내 이동통신3사는 지난 1일부터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64GB 모델은 109만4,500원에서 99만8,800원, 256GB(RAM 6G) 모델은 125만4,000원에서 109만4,500원으로 변경됐다.삼성전자의 이 같은 가격인하는 갤럭시노트9 공개 전 노트8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4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한 가운데,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간 초청장엔 신제품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팁이 내포됐지만, 이번엔 정보가 적기 때문이다.삼성전자는 28일 글로벌 미디어·파트너에게 초청장 발송과 함께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를 8월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개된 초청장과 관련 영상은 푸른 색 바탕에 S펜의 일부 모습이 담겼고, 삼성 갤럭시 언팩과 2018년 8월 9일, 그리고 행사 생중계 주소 등을 안내하고 있다. 구체적인 모델명은 공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스마트폰 시장에 속도전이 예고됐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출시를 앞당길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8 대비 2주 정도 빠른 공개 시기다. 이 같은 가능성이 제기되자 그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폰 노트 공개 예정… 이번엔 ‘9’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윤곽이 드러나는 상황이다. 특히, 출시 일정은 8월 2일 혹은 9일이 유력하다. 장소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될 전망이다.최근 IT전문매체 폰아레나, 샘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 차기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성능테스트가 공개됐다.29일(현지시각)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엑시노스 칩셋을 탑재한 ‘갤럭시노트9’의 성능테스트 결과가 긱벤치에 등장했다. 이 기기의 모델명은 samsung SM-N960N이며, 엑시노스 9810 칩셋과 6GB, 안드로이드 8.1 오레오가 탑재됐다.성능은 꽤 준수하다. 싱글코어 2,737점, 멀티코어 9,064점을 기록한 것. 이는 특히 퀄컴칩을 탑재한 갤럭시노트9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다.앞서 공개된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퀄컴 스냅드래곤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특화제품 ‘갤럭시S 라이트 럭셔리’를 공개했다. 갤럭시S8에서 다운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라인업의 장점을 대부분 계승한 게 특징이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회복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삼성전자 중국법인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 라이트 럭셔리’를 공개했다. 사양은 지난해 초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과 대부분 동일하다.갤럭시S 라이트 럭셔리는 5.8인치(18.5대 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4GB 램, 64GB 저장공간 등을 갖췄고, IP68 방수방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갤럭시노트9의 지문인식 센서가 디스플레이 안으로 내장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 뒤 후면으로 이동했던 지문인식이 다시 제자리를 찾는 셈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의 지문인식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7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 KGI증권 분석가의 보고서를 인용해 2018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이 디스플레이 일체형 광학 지문인식 센서를 지원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매체는 “KGI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에 지문인식 센서 부품을 공급하는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