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사회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올해 신입사원 중 4년제 대졸 대기업 입사자가 가장 높은 평균연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대기업 207곳, 공기업 12곳, 외국계기업 13곳, 중소기업 290곳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평균연봉을 조사했다. 그 결과, 4년제 대졸 대기업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3855만원으로 집계됐다.이어 외국계기업(3464만원)과 공기업(3459만원)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중소기업이 2523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체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3325만원이었다.한편, 대기업
서강재 기자
2017.02.27 18:40
-
-
사회
일부 대선주자의 잘못된 소득불평등 인식도 우려[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올해 공무원 평균연봉은 5990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2014년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 중 226만8595등에 해당한다. 상위 14%에 해당하는 연봉수준인 셈이다.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 평균연봉 5990만원 관련) 연봉순위에 사용된 데이터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나온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668만명에 대한 290구간 자료다. 오차범위가 최대 ±0.8%로 정확도가 아주 높다”며 “연맹이 1월1
우승준 기자
2016.12.27 09:32
-
-
이코노미 +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연봉이 734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총 상위 100개사 가운데 비교 가능한 88곳의 최근 5개 사업연도(2011~2015)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들 기업들의 직원 평균연봉은 7347만원으로 집계됐다.연도 별로는 ▲2011년 말 6121만원 ▲2012년 말 6527만원 ▲2013년 말 6799만원 ▲2014년 말 6960만원 등을 기록했다. 평균 연봉이 5년 사이 20% 가량
범찬희 기자
2016.11.02 10:36
-
폴리틱스
“미르재단의 고액연봉, 국민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시사위크=우승준 기자] 권력 실세 개입 의혹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미르재단의 최고 연봉은 1억7000만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재단법인 미르, K스포츠의 사업장적용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미르재단 최고 연봉은 기본급 기준 1억6,640만원, K스포츠재단은 9879만원이다.미르재단은 지난해 12월 사업장적용신고서 기준 최고 연봉은 1억6640만원, 다음은 1억3640만원으로 1억대 연봉자를 2명 보유
우승준 기자
2016.10.11 09:02
-
-
-
-
-
-
이코노미 +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시중 은행 중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씨티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3개 은행의 사업보고서에 보면 한국씨티은행의 직원 연봉이 9,1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KEB하나은행이 8,50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은 8,200만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어 대구은행이 8,000만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우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이 7,800만원으로 공동 6위에 올랐다. 경남은행과 SC은행은 각각 7,500만원, 7,200만원 수준을 보
이미정 기자
2016.04.02 19:58
-
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신입구직자의 희망연봉과 실제 기업이 지급하는 신입 초봉은 평균 285만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2월 한 달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 및 수정된 신입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사람인에 따르면 신입 이력서 167,326건 중 26.9%(45,018건)가 희망연봉을 기재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평균연봉은 2,573만원으로 집계되었다.희망연봉을 자세히 살펴보면, ‘2,200~2,600만원’이 34.5%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2,600~3,000만
김민성 기자
2016.03.29 22:06
-
이코노미 +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국내 임금근로자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3,240만원으로 조사됐다. 임금근로자 100명 중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소득)은 2,465만원으로 평균치보다 낮았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404만 명 원시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고용주,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연봉은 6,408만 원 이상이었다. 상위20%는 4,586만원~6,408만원, 상위30%는 3,600만원~4,586만원이었다.지난해 임
이미정 기자
2015.12.1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