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SLS(대표 백성식)는 지난 주 한반도에 집중 호우를 쏟아낸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가정에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집중 호우로 침수 및 고장 피해를 입은 위니아딤채 및 위니아대우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접수된 고객에 한해 수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 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공기청정기’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등 위니아딤채 전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발효기술과 음식 별 맞춤보관 기능이 돋보이는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광고는 ‘우리집 딤채를 소개합니다’라는 컨셉으로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용성을 강조한다. 딤채 한 대가 지원하는 다양한 식재료 저장 기능을 소개하는 것으로, 한겨울 땅속 김장김치와 묵은지, 이유식 재료 및 샐러드, 빙온숙성 고기 등 성질이 다른 여러 식품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회사 측에 따르면 2020년형 딤채는 ‘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상장사인 4개 계열사의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기준 3대 상장사인 대유에이텍과 대유플러스, 위니아딤채(구 대유위니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개선됐다.대유위니아그룹의 모체인 대유에이텍(대표 권의경)은 연결실적으로 상반기 5,34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700억원, 15%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무려 65.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또한 65.6% 향상됐다. 대유에이텍은 1999년 자동차 시트 전문 생산기업으로 시작했으며, 국내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의 위니아대우(구 대우전자)가 해외 주력시장 중의 하나인 멕시코에서 현지 특화된 ‘셰프 멕시카노’ 전자레인지를 선보이며 2019년 6월 누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첫 출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위니아대우에 따르면 ‘셰프 멕시카노(Chef Mexicano)’ 전자레인지는 멕시코 현지인들의 입맛과 식습관 등을 꼼꼼히 분석해 반영한 제품이다. 멕시코 대표 음식인 ‘또르띠아(옥수수가루로 만든 전병)’와 피카디요(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으깨서 졸인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김치냉장고 ‘딤채’의 올 상반기(1~6월)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10만대 이상 판매한 것은 최근 10년 동안 유일하다. 7월 기준으로는 올해(1~7월) 12만대 이상 판매했다.7월 1일자로 대유위니아에서 위니아딤채로 사명을 바꾼 회사는 딤채와 위니아에어컨 등 소비자에 친숙한 브랜드를 반영한 사명으로 더욱 고객에 밀접해졌다는 평가다.위니아딤채에 따르면 딤채 김치냉장고는 상반기 6개월 동안 10만6,000대 이상 판매됐고, 전년 동기(1월~6월) 대비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은 1일 대유위니아그룹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유그룹에서 대유위니아그룹으로 사명 변경을 알리고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유위니아그룹 주요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광주에 위치한 대유에이텍 복지관에서 열렸다. 행사의 시작은 대유위니아그룹의 전신인 대유에이텍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대유인상을 수상한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를 포함해 9명의 임직원들이 각각 공로상, 대유미래상, 감사패를 받았다. 대유위니아그룹의 모태가 된 대유에이텍은 광주에서 1999년 시작한 자
장마와 폭염이 겹치면서 여름철 실내 환경에 대한 대비가 시작됐다.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에 따르면 올해 6월에 접어들며 위니아 제습기 판매량이 매주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6월 2주차(10일~16일)에는 전주 대비 판매량이 15% 늘었으며 3주차(17일~23일)에는 전주 대비 20% 늘었다.이번 주부터 시작된 장마와 반복되는 폭염으로 실내 환경이 악화되면서 제습기 판매는 7월까지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폭우가 동반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대유위니아는 대용
대유그룹(회장 박영우)은 20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NGO단체 월드휴먼브리지의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 8회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로 대유그룹은 2016년 이후 올해로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행사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그룹 계열사인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대유그룹 및 월드휴먼브리지 관계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치냉장고 역사를 만들어온 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가 국내 최초로 LCD디스플레이가 부착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김치냉장고 딤채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이번에 김치냉장고 시장에 선보이는 IoT 김치냉장고 ‘딤채’는 최근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가정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주방의 중심 공간에 위치한 김치냉장고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부 도어 전면부에 부착된 LCD 터치 디스플레이로 김치냉장고 기능 조작은 물론, 식료품 주문 및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활용
대유그룹(회장 박영우)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종합가전 브랜드인 ‘위니아(WINIA)’를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사명을 ‘대유위니아그룹’으로 변경하기로 했다.회사 정식명칭은 7월 1일부터 ‘대유위니아그룹’을 쓴다. 영문명은 ‘WINIA GROUP’(*DAYOU제외)이다. 이에 따라 각 계열사의 사명도 바뀌게 된다. 그룹과 계열사 사명에 ‘위니아’를 반영해 가전회사로서의 정체성과 강점을 강조했다.핵심 계열사인 대유위니아는 ‘위니아딤채’, 영문명 ‘WINIADIMCHAE’로 변경한다. 시장 1위인 김치냉
컴투스와 대유위니아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이를 날려버릴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9(컴프야2019)’가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에어컨과 함께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혹서기 대비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오는 6월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컴프야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응모권을 사용해 원하는 실물 경품에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를 덮치면서 이에 대한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테마주’들은 대체로 주가가 크게 상승하며 수혜를 입고 있다.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하지만 한반도를 덮친 것은 뿌연 미세먼지였다. 지난 1일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미세먼지는 7일까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선 7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역대 최장기간 내려졌다. 가장 심각했던 지난 5~6일엔 역대 미세먼지 농도 신기록마저 갈아치웠다.이후 한동안 미세먼지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역대 최악의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미세먼지 탓에 필수가전으로 떠오른 공기청정기 시장에 대유위니아가 신제품으로 참전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말 ‘2019년형 공기청정기’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필터 기능을 강화한 모델로, 거실과 방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47.5㎡(14평형) 크기의 제품이다. 작년엔 62.6㎡(18평형)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특징은 4단계 에어 클린 시스템이 적용됐다는 점. 위니아 측은 “오염된 실내공기를 단계별로 제거하며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며 “일반적인 큰 먼지와 동물의 털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실내에서 세탁물을 손쉽게 건조할 수 있고, 섬유 먼지제거 기능 등이 있어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의류건조기의 제품별 기능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15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의류건조기 7개 브랜드 7종을 대상으로 안전성, 건조도, 건조시간, 에너지소비량, 소음 등을 시험해 나타난 결과다.평가 대상은 ▲대우전자(DWR-10MCWRH) ▲대유위니아(WCH09BS5W) ▲미디어(MCD-H101W) ▲밀레(TKG540WP) ▲블롬베르크(DHP24412W) ▲삼성전자(DV90M53B0QW)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공기청정기의 광고 행태가 도마에 올랐다. 공기청청기 기능을 과장해 광고한 업체들이 추가로 적발돼 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미세먼지 99.9% 제거”, “바이러스 99.9% 제거” 등으로 광고한 공기청정기 6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7,5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부당 광고 행위로 7개 공기청정기 업체가 적발된 지 두 달 만이다. 당시 이들 업체들에겐 시정명령과 함께 15억6,3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이번에 추가 적발된 업체들은 코스모앤컴퍼니, 대유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국내 최대 규모의 ‘무더위 철벽방어 에어컨 대전’을 진행한다. 각 제조사별 에어컨 총 900억원 물량으로,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여름철 에어컨 성수기는 보통 매년 6월부터 8월까지다. 최근 3개년간 롯데하이마트의 연간 에어컨 매출액 가운데 약 60%가 이 기간 발생했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에어컨 대전을 기획,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대유위니아, 캐리어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대우전자가 그룹 계열사인 대유위니아 제품 수출을 본격화 한다. 신규 해외 매출 증대는 물론 대유위니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가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대우전자는 대유위니아 대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밥솥 ‘딤채쿡’, 김치냉장고 ‘딤채’, 소형 김치냉장고 ‘쁘띠’, 에어컨 ‘위니아’ 등 대유위니아 신제품에 대한 중국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우선, 대우전자는 광동성·강소성·절강성·상해시 등 중국 동부와 남부지역 대형 양판점 100여개 지점에 전시 및 판매를 확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대유그룹이 대우전자(전 동부대우전자)의 인수잔금 지급을 완료하면서, 약 2개월에 걸친 인수절차를 마감했다. 이들은 대우전자 주식을 담보로 투자유치를 한다는 계획이다.대유그룹은 지난 11일 대우전자 인수목적으로 설립된 투자목적회사SPC를 통해 인수잔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9일 대우전자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약 2개월만에 모든 절차가 완료된 셈이다.이번 잔금지급으로 대유그룹은 대우전자 지분 84.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또 매도자 측이 설정한 질권 역시 말소되면서,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지난 2월 대유그룹에 인수된 대우전자가 대유위니아와 함께 국내외 가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단기 목표는 흑자전환 및 이익확대이며, 각각 잘하는 분야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14일 오전 서울 플라워호텔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선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새로운 경영진들이 신 가전사업 전략을 공개했다.이들은 각각 자신 있는 영역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우선 매출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대우전자는 상대적으로 미진한 국내 영업망을 대유위니아의 인프라로 보충할 예정이다.김재현 대유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대유그룹이 가전 자회사인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공통코드는 ‘내부인재’ 및 ‘영업통’으로, 국내외 시장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해 성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27일 대유그룹에 따르면 대유위니아의 새 대표이사로 김재현 대우전자 전무가 선임됐다. 김 신임대표는 2014년부터 대우전자에서 국내영업을 담당한 인물로,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국내영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대표로 선임되면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국내 영업을 총괄할 예정이다.기존 대표인 박성관 총괄 부사장은 최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