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9일 발표한 2월 넷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김무성·안철수 주요 3인의 지지율이 모두 하락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언론보도의 급감과 친노 의원들의 컷오프 소식으로, 더민주 지지층, 진보층 등 핵심 지지층 일부가 박원순 시장이나 안희정 지사로 이동하며 19.6%를 기록,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6%p 하락했다. 김무성 대표에는 3.1%p, 안철수 공동대표에는 8.5%p 앞서며 7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문 전 대표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일 발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와 대북 강경노선을 ‘안보·경제 무책임론’으로 강력 비판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수도권과 30대, 진보층의 결집에 힘입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9%p 상승한 22.2%로 3주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는 3.7%p, 안철수 공동대표에는 10.6%p 앞서며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서울(23.7%), 경기·인천(25.8%), 대전·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 이사장 이시형)이 농촌 지역 노인들의 자살 예방을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생보재단은 12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지역 농가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와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안용민 한국자살예방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재단, 협회 그리고 충청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동남구), 천안시(서북구), 보령시, 서천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등 도내 7개 시·군에 농약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7일 발표한 2월 첫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7%p 상승한 20.5%를 기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는 2.9%p,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에는 6.9%p 앞서며 4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0.8%p 상승한 17.6%를 기록하며 안철수 공동대표에 4.0%p 앞선 2위를 이어갔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0.4%p 상승한 13.6%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일 발표한 1월 넷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대표직 사퇴, 백의종군’을 선언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언론보도 감소와 박원순 시장의 상승세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0%p 하락한 18.8%를 기록했지만, 김무성 대표에는 2.0%p, 안철수 위원장에는 오차범위(±1.9%p) 밖인 5.8%p 앞서며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문재인 전 대표가 3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퇴 배수진’ 신년 기자회견, 잇따
“김포에서 시작해 김포에서 정치생활 마감할 것”“안철수 창당 긍정적, 다당제가 정치발전에 긍정적”“문재인, 김종입 영입 등 결과적으로 잘 마무리”“일여다야 구도 어렵다, 호남 외에서는 연대해야”[시사위크=정계성 기자] “김포에 뿌리내리고 또 출마할지 몰랐죠. 재보선 때 그랬잖아요. 당선되면 큰 정치하겠다고 떠날 사람이라고. 그런데 연고도 하나 없었다는데 여기서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 보고 많이들 신기해해요. 재보선 때하고는 사람들이 보는 게 확실히 달라졌어요.”김포시 북변동 5일장에서 만난 한 상인이 내린 김두관 예비후보(전 경남도지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충남도가 27일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식을 진행했다. 닥터헬기 운영을 도민과 함께 축하하며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안희정 지사와 김기영 도의회 의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박우성 단국대병원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추진경과 보고와 테이프 커팅, 닥터헬기 가상 환자 이송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안 지사는 “농어촌에서 살아 억울한 일 당하지 않게 하겠다고, 충남 어디에 살든 억울한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동안 약속해왔다”고 밝혔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지지율 하락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상진 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 논란과 더불어민주당 한상진 위원장의 비난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러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지난해 5월 첫째주 이후 처음으로 20%대 지지율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5일 발표한 1월 셋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주간집계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9%p 상승한 20.8%로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격차 더 벌어졌다.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 격차는 5.7%p로 오차범위 밖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지지율도 지난 주 대비 소폭 상승한 18.0%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1일 발표한 1월 셋째주 주중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신년기자회견에서 김종인 선거대책위원회로 권한 이양을 선언하고 사퇴 의사를 밝히며 당의 탈당 내홍을 진정시켰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주 주간집계 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8일 발표한 1월 둘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주간집계에서 비정치권 전문직 인재영입에 이어 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 카드를 꺼내든 문재인 더민주 대표가 0.9%p 상승한 18.9%로, 안철수 의원과 김무성 대표에 각각 1.1%p, 1.2%p 앞서며 2주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문재인 대표의 주간 지지율은 지역별로는 수도권(▲2.1%p, 20.2%→22.3%), 대전·충청·세종(▲2.0%p, 14.0%→16.0%), 연령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을 향해 “당장 자신의 견해로 선거의 공간 내에서 분열된 이야기들을 하곤 하는데 좋은 정치라고 볼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안희정 지사는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의 지지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안 지사는 결국에는 ‘통합’을 할 수밖에 없는 현상황과 제도를 꼬집었다. “야권의 분열은 또 야권의 단결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게 안 지사의 생각이다. 현재의 소선거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1일 발표한 1월 첫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한길 의원 탈당 여파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6%p 하락한 19.0%를 기록했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의 격차가 0.4%p로 좁혀졌으나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8.6%를 기록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신년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보인 안철수 의원은 김한길 의원 탈당 소식으로 2.1%p 상승한 17.3%로, 김무성 대표와의 격차를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4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마지막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28 위안부 합의, 대일 굴욕외교’ 대정부 공세를 펼치고, 지역구 사무실 인질극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2.0%p 반등한 19.6%로 1위 자리를 2주 연속 지켰다. 김무성 대표에게는 오차범위(±2.1%p) 내인 1.0%p 앞섰고, 안철수 의원에게는 4.4%p 앞섰다. 문재인 대표는 수도권(▲5.3%p), 대구·경북(▲7.4%p)과 광주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31일 발표한 12월 다섯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비주류의 사퇴 요구를 거절하고 새 당명 발표 등 당의 재정비에 나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주 대비 2.6%p 상승한 20.2%로 지난 5월 1주차(22.5%) 이후 약 8개월 만에 처음으로 20%대를 회복하며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표는 수도권(▲6.0%p)과 광주·전라(▲5.6%p), 20대(▲9.3%p)와 40대(▲5.8%p),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0.3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야권의 미래를 건 위험한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재인 대표는 기존 ‘친노’ 지지층의 결집 후 새로운 인재영입을 통한 ‘우클릭’으로 노선을 정했다. 반면 안철수 대표는 ‘중도·무당층’에 뿌리를 내린 뒤 ‘좌클릭’을 준비하고 있다. 전선의 구도가 나오면서 이제는 충돌할 일만 남았다.먼저 문재인 대표가 선택한 전략은 ‘정공법’이다. 당초 ‘문안박 연대’를 제안할 당시만 해도 노심초사하는 듯 보였던 지도부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이 확정되자 오히려 담대한 모습을 보이고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8일 발표한 12월 넷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안철수 의원이 오차범위(±2.2%p) 내인 1.1%p 차의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과 수도권 일부 비주류의 탈당 공세에 직면한 문재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상승세로 1주일 전 대비 1.5%p 하락한 17.6%를 기록했으나, 김무성 대표의 낙폭이 더 커 4·29재보선 패배 직전인 지난 4월 5주차 이후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안철수 의원 및 탈당러시를 이어가는 일부 의원들을 향해 “탈당과 신당은 (야권의 정치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질타했다.25일 와의 인터뷰에 나선 안희정 지사는 “야당은 김대중, 노무현 지지층과 청년세대를 흡수해 발전해야 한다. 대화로 이견을 좁히려 노력하되 결론이 안 나면 다수결에 승복하는 게 민주주의”라며 이 같이 말했다.“모든 정당인은 전당대회의 결론을 뒤집으로 하면 안 된다. 이견이 있으면 다른 전당대회에 도전하면 된다. (불만이 있으면)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위원회를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4일 발표한 12월 넷째주 주간 정례 조사 중간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김무성 대표가 ‘안철수 후폭풍’으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7%p 하락한 17.6%로 문재인 대표에 1.0%p 앞선 1위를 유지했다. 김무성 대표는 부산·경남·울산(▼6.8%p)과 서울(▼4.3%p), 30대(▼5.8%p)와 60대 이상(▼6.0%p), 새누리당 지지층(▼4.8%p)과 보수층(▼5.8%p)에서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탈당과 안철수 의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연합을 탈당하면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가 출렁이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지만, 야권 성향 지지층의 결집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 반면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오리려 지지율이 올랐고, 안철수 의원도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1일 발표한 12월 셋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의 탈당 후폭풍으로 1주일 전 대비 1.5%p 하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새정치연합 탈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상승했다. 특히 호남에서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7.1%p 오른 21.0%를 기록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지난 주 대비 0.1%p 하락한 18.5%를 기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12월 둘째주 주간 정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주일 전 대비 1.2%p 오른 21.8%로 2주 연속 상승, 2위 문재인 대표와의 격차를 3.3%p로 벌리며 2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