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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레이더P’ 의뢰로 실시해 4일 공개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23.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9.3%,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12.8%, 박원순 서울시장 6.9%로 각각 조사됐다.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6.9%,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4.3%,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4.1%,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3.8%, 김부겸 더민주 의원 2.3%, 남경필 경기지사 2.0%, 홍준표 경남지사 1.7%, 원희룡 제주지사
최찬식 기자
2016.07.04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