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서강재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오는 7일까지 프리미엄 와퍼 3종 머쉬룸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해쉬치즈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일주일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버거킹의 세 가지 버거는 모두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와퍼 특유의 패티가 깊은 맛과 향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메뉴다.이번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프리미엄 와퍼 3종은 버거킹의 대표 메뉴 와퍼에 각각 한국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구운 버섯과 크림소스, 네 가지 종류의 풍성한 치즈, 그리고 바삭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올해 식품업계 화두는 단연 ‘허니버터’ 맛이었다. 허니버터칩이 소위 대박을 터트리자, 과자에서부터 아이스크림, 음료까지 달콤함을 내세운 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이처럼 식품업계는 트렌드에 매우 민감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건재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최초, 이른 바 ‘원조’ 제품들이 있다.대상의 발효조미료 ‘미원’은 1956년 탄생한 최초의 국산 조미료다. 일본 조미료 ‘아지노모토’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던 50년대 중반 대상그룹의 창업자인 임대홍 회장이 직접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수입산 농·수·축산물의 가격 공세가 거세다. 중국산 나물은 국산보다 최대 70%, 호주산 쇠고기는 50%까지 저렴해 추석 차례상에도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에 유통되는 수산물은 대부분 수입산이며 조기는 중국산, 명태살과 황태포는 러시아산이 대부분을 차지했다.2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서울 시내 90개 시장 및 유통업체(백화점 12곳, 대형마트 24곳, 기업형 슈퍼마켓 18곳, 일반 슈퍼마켓 19곳, 전통시장 17곳)의 추석 제수용품 24개 품목에 대한 특별 물가조사를 실시했다.물가감시센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새누리당 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을 향해 한중FTA와 노동개혁 5대법안의 연내처리를 위해 지역구민들의 설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이어질 정기국회 법안처리를 앞두고, 여론전에 나선 모양새다.24일 추석 연휴 전 마지막 최고위원회를 주재한 김무성 대표는 “한중FTA와 관련해 야당이 진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며 정치공세를 하고 있어, 당 차원에서 우리 경제를 위해 (한중FTA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잘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농민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쌀, 고추, 마늘, 사과, 배, 조기, 쇠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거나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나긴 연휴 기간 동안 매 끼니를 때워야 하는 것은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주부들의 경우도 명절을 쇠고 집으로 돌아오면 요리에서 해방되고 싶어진다. 특히 명절 연휴에는 문 연 음식점도 마땅치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충분한 먹거리를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이 때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는 간편식은 비상식량으로 제격이다.대상 청정원은 든든한 밥을 중심으로 한 간편식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먼저 청정원 ‘밥이라서 좋다’는 라면처럼 간편하게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비자들이 버거킹 메뉴를 보다 푸짐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팩’을 선보인다.‘한가위 팩’은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로만 구성된 팩과 엑스트라(X-TRA) 크런치 치킨이 함께 구성된 팩 등 2종으로 선보인다. 한가위 팩 2종 모두 버거 2개와 더욱 두툼해져서 맛있는 프렌치프라이 라지 사이즈, 콜라 2잔이 포함돼, 합리적이고 알찬 가격으로 한가위를 더욱 맛있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한가위 팩 2종에 공통으로 포함된 와퍼(단품 5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불붙은 식품업계가 열기로 들끓고 있다.단순히 맵고 짜고 단 일반적인 맛의 차원을 넘어, 맛 집 고수가 낼 법한 특유의 불(火)맛에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하자 식품업계들이 불맛을 낸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불의 맛의 진수라고 불리는 구이류에서부터 면류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실제로 대상㈜ 청정원은 지난 7월에 직접 불에 구워 불맛을 낸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 ‘쿠킨 리얼불맛’ 5종을 선보였다. 렌지 조리 제품인 렌지로 굽자 3종 ‘미트로프크리미’, ‘떡갈비’, ‘매콤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으로 수입육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호주축산공사는 고혁상 외식 마케팅 및 무역개발 부장을 한국대표부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고혁상 신임 지사장은 2000년 호주축산공사에 입사해 시장분석, 무역개발, 외식마케팅 부서를 거치면서 국내 시장에서 호주산 쇠고기 관련 마케팅과 전략 수립을 담당해온 산업 전문가다. 특히 호주청정우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성장하는데 기여했으며, 외식업체 및 공급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호주산 쇠고기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추석 때 닭고기 소비가 평소보다 줄어드는 반면 소고기·돼지고기 소비는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주하연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서울과 수도권 1,0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추석 10일 전부터 당일까지 구매한 농축산물을 분석한 결과, 추석 때 평소보다 닭고기 소비가 20.7%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고기와 돼지고기 소비는 평소보다 각각 140.1%, 32.6%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통주(948.6%)와 배(946.1%)는 평소보다 약 10배가량 소비가 급증했으며, 전통음료(4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오늘(12일)이 말복인 소식이 알려지며 옛 조상들의 더위 극복 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복 중 하나인 말복은 마지막으로 가장 더운 날이며 입추가 지난 뒤의 첫째 경일이도 하다.말복 더위를 이기는 법으로 옛 조상들은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정을 찾아가 탁족을 하는 풍습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며 더위를 이겨내기도 했다.또 궁중에서는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더위를 이겨내라는 뜻에서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표를 주고 관의 장빙고에 가서 얼음을 타게 했고,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서로 다른 식재료의 조합으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컨버전스 식품’이 최근 외식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 같은 ‘컨버전스 식품’은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식재료들의 조합으로 이색적인 맛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뻔한 메뉴에 지친 소비자들의 눈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컨버전스 식품으로는 지난달 27일 맥도날드가 출시한 ‘미니언슈비버거’를 꼽을 수 있다. 이름부터 독특한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이자 최근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버거킹이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의 풍미로 버거킹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거 3종 할라피뇨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를 각 3,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할라피뇨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는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에 매콤함이 톡톡 터지는 할라피뇨 튀김을 더하고 매콤한 치즈소스를 가미해 격이 다른 매콤함을 선사하는 메뉴로, 2015년 여름 한정 메뉴다. 콰트로치즈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휴가시즌 돌입과 함께 집밥 열풍이 집 밖으로 까지 확장되고 있다. 휴가지에서도 직접 집밥을 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휴대가 용이하거나 기본 손질 등의 단계를 줄여 야외에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한국인들의 집밥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 장. 휴가철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대상㈜ 청정원의 ‘순창 100% 태양초 고추장’은 주 원료를 쌀에서 현미로 전격 교체해 ‘순창 100% 현미 태양초 고추장’으로 리뉴얼 출시하면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용량, 소포장 제품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캠핑 붐으로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짐이 되는 제품보다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일회용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한 비빔장과 국수장국을 1인분 용량의 미니 파우치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1인분 파우치 제품은 기존 비빔장과 국수장국 제품을 새롭게 1인분 용량의 패키지로 만든 것으로 별도의 계량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한 것이 특징이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청정원이 ‘햇살담은 간장’ 브랜드를 리뉴얼 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리뉴얼과 함께 자연 숙성 발효 기간을 2배로 늘린 1년 숙성 간장 제품도 본격적으로 출시했다.또한 간장 주요 라인의 제품명에 ‘발효’를 넣어 자연 숙성 발효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표출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햇살담은 양조간장’은 ‘햇살담은 발효양조간장’으로, ‘햇살담은 진간장’은 ‘햇살담은 발효진간장’으로 제품명이 바뀌었다.청정원 간장 담당 최광회 상무는 "우리 전통 간장은 자연재료와 기다림을 통해 만들어지는 진정한 슬로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불고기버거’ 단품을 약 35% 할인된 1,900원에 판매한다.불고기버거(단품 2,900원/세트 5,000원)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 메뉴 중 하나로,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100% 순쇠고기 패티 위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가미하고,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 등을 더한, 불 맛이 살아있는 불고기버거다.이번 불고기버거 단품 할인 행사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일부 매장은 제외)버거킹 관계자는 “버거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버거킹의 대표 메뉴 와퍼와 레귤러사이즈 콜라를 약 30%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00% 순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고기의 독특한 맛과 향이 더해진 패티,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맛이 일품인 버거킹의 대표 메뉴 와퍼(단품 5,400원/세트 7,500원)를 5일간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한편, 이번 할인 행사는 버거킹이 매달 진행하는 ‘킹 오브 더 먼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해쉬치즈와퍼’ 출시 1주년을 맞아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해쉬치즈와퍼 단품을 38%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해쉬치즈와퍼(세트 8,300원/단품 6,300원)는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100% 순쇠고기 패티 위에 잘게 썬 감자를 바삭하게 구운 해쉬브라운과 고소한 슬라이스 치즈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담백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다. 여기에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 양파가 더해지고, 달콤한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해쉬치즈와퍼’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해쉬치즈와퍼 단품을 38%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해쉬치즈와퍼(세트 8,300원/단품 6,300원)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 위에 잘게 썬 감자를 바삭하게 구운 해쉬브라운과 슬라이스 치즈가 어우러진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다.지난해 5월 16일 정식 출시된 해쉬치즈와퍼는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버거킹 스테디셀러 메뉴 중 하나다.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간편하고 든든하게 라면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밥 3종’을 출시했다.오뚜기 ‘라밥’은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고, 캠핑 등의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밥으로 만든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라밥3종’은 '간편함'과 '든든함'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제품으로 기존 용기면과 같이 끓는 물만 부으면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하고 포크가 들어 있어 어디서나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식감을 향상시킨